[ LPGA ] 기아 클래식 3라운드 소식 이미림 프로 3라운드에서만 5타를 줄이면서 합계 13언더파 단독 1위를 질주하였습니다. 첫 홀에서 보기이후 6개의 버디 사냥을 통해 단독 선두를 고수하면서 안정적인 모습으로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을 기대케하는 횡보였습니다. 멋진 우승을 응원합니다. 뒤를 이어 허미정 프로의 경우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면서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특히, 마지막홀 버디는 압권이었습니다. 이미림, 허미정 프로의 동반 라운딩에서 멋진 버디 플레이를 기대합니다. 전인지, 박성현, 유소연 프로가 뒤를 잇고 있어 한국 선수 우승이 눈에 보이네요. 유소연 프로의 경우 3라운드에서만 무려 7타를 줄이는 신기에 가까운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아쉽게도 코스 레코드 64타에는 1타가 모자란 기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