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1일차 소식 ( 해외연합 1.5 : 4.5 KLPGA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이 미국과 일본 투어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룬 해외연합에 완승을 했다. KLPGA 투어 팀은 7일 경북 경주의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대회 첫날 포볼(두 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각자의 공으로 경기한 뒤 더 좋은 성적을 그 팀의 점수로 삼는 방식) 경기에서 4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올해로 6회째인 이 대회는 공식 투어 대회는 아니지만 KLPGA 투어 팀과 해외연합 팀의 맞대결 형식으로 진행된다. KLPGA 투어 팀은 이날 1조부터 4조까지 경기를 휩쓸며 기선을 제압했다. 1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