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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203

김주형, “우발적인 해프닝. 진심으로 사과”

김주형이 SNS를 통해 사과의 글을 올렸다. 김주형은 10일 자신의 SNS에 “단순히 우발적인 해프닝이라고 여겼던 일이 이렇게까지 문제가 될 줄은 전혀 몰랐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께 더 이상의 실망을 드리지 않기 위해서는 앞으로 저의 언행 하나하나에 오해나 비난의 소지가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주형은 지난 달 인천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안병훈에게 져 준우승한 뒤 라커룸 문을 훼손해 물의를 빚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 대회로, 이 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지난 6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주형에게 경고 징계를 내렸다. 이 날 상벌위원회에 출석하는 대신 소명서를 낸 김주형은 “우승을 놓쳐 기분이 상해 거칠게..

PGA 2024.11.10

KPGA 상벌위 김주형에 경고 조치는 합당한가?

KPGA, ‘기물 파손 논란’ 김주형에 경고 조치 상벌위 “선수 품위 유지 의무 위반” “잘못에 사과 표했고 경기장에서 일어난 일 아니라 경고 조치” 라커룸에서 기물 파손이 일어날 수 있는 일로 상벌위 개최 자체가 문제는 아닌가? 이번일로 김주형이 한국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면 더 문제가 아닌지... 걱정되네요.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국내에서 열린 골프대회에 출전해 골프장 라커룸 기물 파손 논란이 불거진 김주형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다. KPGA는 6일 경기 성남의 KPGA회관에서 지난달 제네시스 챔피언십 당시 불거진 김주형의 기물 파손 논란과 관련한 상벌위원회를 열고 경고 조치를 결정했다. 김주형에 대한 징계는 이달 말 이사회 승인을 거쳐 선수에게 통지될 예정이다. 만약 이 징계에 선수 측이 불복하..

골프/KPGA 2024.11.06

2024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 : 김주형 티티꾼과 출전

일정 : 2024.12.13. ~ 12.15. 장소 : 티뷰론 GC, 코스 파144, 13505야드 총상금 : $4,000,000 PGA투어 선수와 LPGA 선수가 한 팀이 되어 경쟁하는 대회. 김주형, 티띠꾼과 출전 리디아 고-데이 2연패 도전, 코다-피나우 출격 16개팀 등판, 우승상금 50만 달러 격돌 김주형이 지노 티띠꾼(태국)과 호흡을 맞춘다. 헤럴드경제 김주형 12월 PGA-LPGA 혼성 경기 출전..파트너는 지노 티티쿤 입력2024.10.31. 오전 6:00 기사원문 공감1 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글자 크기 변경 공유하기 원본 이미지 보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김주형(사진)이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PGA투어와 LPGA투어 혼성 경기인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미국..

골프/LPGA 2024.10.31

연장전 진 뒤 라커룸 부순 김주형, 성숙한 자세 필요

KPGA "경위 파악" 책임감 있는 행동으로 팬들 성원에 보답해야 미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3승을 올린 김주형이 국내 대회 연장전에서 진 뒤 라커룸 문짝을 부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주형은 지난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열린 DP월드투어 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에서 안병훈에게 져 준우승했다. 김주형은 최종 라운드 17번 홀까지 안병훈에게 1타 앞섰지만, 안병훈이 버디를 잡아낸 18번 홀(파5)에서 버디 퍼트를 놓쳐 연장전에 끌려 들어갔다. 18번 홀에서 치는 연장전에 김주형은 두 번째 샷이 그린 앞 벙커 턱 러프에 걸렸고 불안정한 자세에서 쳐야 했던 세 번째 샷은 그린을 훌쩍 넘겨 네 번 만에 그린에 올랐다. 파퍼트마저 놓친 ..

골프/KPGA 2024.10.28

안병훈, 남자 골프 세계랭킹 27위로 9계단 상승

안병훈 36위에서 27위로 9계단 상승 임성재 22위, 김주형 25위, 김시우 52위 1∼3위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 로리 매킬로이 등 상위권은 변화 없어 고국 땅에서 열린 DP월드투어 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안병훈이 세계랭킹 27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28일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6위에서 9계단 상승했다. 안병훈은 지난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열린 DP월드투어 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 승부 끝에 김주형을 제치고 우승했다. 안병훈이 DP월드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2015년 BMW 챔피언십 제패 이후 9년 만이다. KPGA 투어에서도 2015년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두 번째다. 올..

PGA 2024.10.28

2024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안병훈

우승 안병훈, 고국 땅에서 DP월드투어 두 번째 우승 김주형 준우승 안병훈이 고국 땅에서 DP월드투어 2승 고지에 올랐다. 안병훈은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최종일 연장전에서 김주형을 제치고 우승했다. 안병훈은 2015년 BMW 챔피언십 이후 9년 만에 DP월드투어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이 대회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공동 주관이라 안병훈은 2015년 신한동해오픈에 이어 KPGA 투어에서도 두 번째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68만 달러. 최종 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시작한 김주형과 안병훈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4라운드를 마치고 18번 홀(파5)에서 연장전을 치렀다...

골프/KPGA 2024.10.27

2024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안병훈 김주형 공동 선두

안병훈 김주형 공동 선두 안병훈과 김주형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26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 (파72·7천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사흘 합계 12언더파 204타가 된 안병훈은 김주형과 함께 공동 1위로 27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김주형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 마지막 날 챔피언 조에서 김주형, 안병훈이 동반 플레이를 하게 됐다. 안병훈은 DP 월드투어와 KPGA 투어에서 모두 9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그는 2015년..

골프/KPGA 2024.10.26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 단독 선두 안병훈

단독 선두 안병훈 김주형 공동 8위 안병훈이 고국에서 DP 월드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안병훈은 25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프란체스코 라포르타(스페인), 케이시 자비스(남아공) 등 2명의 공동 2위를 2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15년 DP월드투어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안병훈은 9년 만에 DP 월드투어 대회 정상을 두드린다. 안병훈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하기 전에 DP월드투어에서 뛰었다. 이 대회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대회도 겸하기에 안병훈은 2015년 신한동해오픈 이후 9..

골프/KPGA 2024.10.25

2024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1라운드 안병훈 김홍택 공동 2위

선두 이반 칸테로(스페인) 안병훈 김홍택 공동 2위 김주형 김승혁 공동 9위 안병훈과 김홍택이 한국프로골프 (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24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파72·7천470야드) 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단독 1위 이반 칸테로(스페인)에게 1타 뒤진 안병훈은 5년 만에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안병훈이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 나온 것은 2019년 10월 제주도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이후 이번이 5년 만이다. 안병훈은 DP 월드투어에서 2015년 BMW 챔피언십 이후 9년 만에..

골프/KPGA 2024.10.24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 포토콜, 조편성 그리고 출사표

[ 포토콜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포토콜 행사. 장유빈, 김민규, 박상현, 김주형, 안병훈, 귀도 밀리오치, 파블로 라라사발 참석 * KPGA 투어 소속 선수 총 32명 참가 확정 [ 조편성 ] 김주형, 장유빈, 니콜라이 호이고르 (덴마크) [ 출사표 ]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 선수의 출전 각오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서는 만큼 목표는 '타이틀 방어'다. 투어 내 젊은 선수들의 실력이 상당히 좋다. 이번 대회가 그 선수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 선수의 출전 각오 올 시즌 목표는 '제네시스 대상'이었던 만큼 이번 대회가 제일 중요하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자연스럽게 '제네시스 대상'도 따라올 것이라고 믿는다. DP월..

골프/KPGA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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