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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509

KIA 타이거즈에 도현 브라더스 돌풍이 불까?

내야의 메기와 150km 5선발 후보, 통합 2연패 향한 새로운 힘도현 브라더스가 본격적으로 뜰까.김응룡 전 감독은 해태 타이거즈 시절 우승을 차지하면 다음 시즌에 꼭 의도적으로 새로운 피를 수혈했다. 선수들 사이에 적절한 긴장감을 조성하기 위해서였다. 1980~1990년대 해태 왕조가 만들어진 원동력 중 하나였다.#윤도현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도 작년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을 치를 때 매년 뉴 페이스 1~2명 등장의 중요성을 얘기했다. 절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그걸 하지 못하면 조직은 고인 물이 될 가능성이 크다. 물이 고이면 썩는 건 자명한 일이다.KIA는 22일과 23일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으로 떠나 2025시즌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올해 뉴 페이스 1명은 사실상 결정된 분위기다. ..

KIA 타이거즈 2025.01.20

KIA 타이거즈 5선발은 김도현 VS 황동하 그리고 이의리

“(김)도현이가 150km 나오니까 선발로 쓰면…” 꽃범호 마음 속 KIA 5선발 후보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지난달부터 야구인들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내놓은 2025시즌 최대 고민은 5선발이다. 제임스 네일~양현종~애덤 올러~윤영철까지 4선발은 확실하다. 윤영철은 작년 척추 피로골절 여파에서 벗어났다고 본다.5선발은 오리무중이다. 이의리가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다. 그러나 이의리는 복귀 예정시점이 6월인 것 외에 아무 것도 정해진 게 없다. 이의리가 돌아와서 건강하게 시즌을 치를 수 있다면 만족해야 한다. 토미 존 수술과 재활은 그렇게 간단한 프로세스가 아니다. 이범호 감독은 일찌감치 올해 이의리의 투구수, 등판횟수, 이닝을 철저히 제한하겠다고 했다. 진정한 복귀 원년은 2026년이다..

KIA 타이거즈 2025.01.19

역대급 시즌 보낸 김도영, 2025년은 검증 시즌

KIA 타이거즈 김도영(22)이 한국 최고의 타자로서 검증의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김도영은 명실상부 지난해 최고의 슈퍼스타였다. 2022 신인 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KIA에 입단한 김도영은 KIA의 차세대 스타 플레이어로 기대를 모았지만 데뷔 시즌에는 103경기 타율 2할3푼7리(224타수 53안타) 3홈런 19타점 37득점 13도루 OPS .674를 기록하는데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2023년에는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2년 연속 기대에는 조금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뒀지만 가능성은 충분히 보여줬던 김도영은 지난 시즌 마침내 잠재력을 만개했다. 141경기 타율 3할4푼7리(544타수 189안타)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 OPS 1.067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

김도영 2025.01.18

광주은행, KIA 우승 기원 예·적금 출시

이율 연 최고 3.15%광주은행은 V13을 기원하는 'KIA타이거즈 우승 기원 예·적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예금은 5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1인 1계좌 가입할 수 있다.KIA타이거즈의 한 해 성적에 따라 최대 연 0.25% 포인트의 우대 금리 포함 최고 연 3.15%를 준다.정규 시즌이나 한국시리즈 우승, 포스트 시즌 진출 등에 따라 우대 금리가 추가된다.적금은 월 1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1인 1계좌다.기존 우대 금리에 팀타율, 챔피언스 필드 방문 인증 등 이벤트 우대 금리까지 더해 최대 연 1% 포인트를 준다.지난해는 KIA타이거즈가 12번째 한국 시리즈를 우승하면서 예·적금 판매액이 모두 3만459계좌에 3천700억원에 달했다.

KIA 타이거즈 2025.01.18

KIA 타이거즈, 코칭 스태프 전략 세미나 실시 : V13를 향해

이범호 감독 “역전승보다 역전패 기억하라”KIA가 KBO리그 통합 우승 2연패를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KIA는 지난 16일 광주구장 대회의실에서 코칭 스태프 전략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최준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심재학 단장, 이범호 감독, 1군과 퓨처스 및 잔류군 코칭 스태프, 트레이닝 코치, 프런트 등 총 45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2년 연속 통합 우승’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전력 분석 파트에서는 최근 10년간 리그에서 2년 연속 통합 우승 팀이 없었던 요인을 분석하고 올 시즌 구단이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 제시했다.또한 ▲각 파트별 지난 시즌 리뷰 및 올 시즌 목표 설정 ▲활발한 소통을 위한 1군과 퓨처스 코칭 스태프 미팅 월례화 ▲선수 별 체계적인 루틴 확립 등에 ..

KIA 타이거즈 2025.01.18

153km 루키 김태형, 美전훈 유일 참가 1R 전통 잇는다.

"류현진급 강약 조절" 꽃감독이 감탄.KIA 타이거즈 우완 루키 김태형(19)이 오늘 23일부터 2025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시작하는 스프링캠프에 신인 가운데 유일하게 참가한다. 이범호 감독은 괴물투수 류현진의 신인시절까지 소환하면서 극찬을 했다. 올해 선발진 경쟁을 비롯해 1군 요원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감독은 "미국 스프링캠프에는 신인 가운데 태형이만 데리고 간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참가인원이 줄었다. 캠프지에서 연습경기를 하지 않을 생각이다. 경기하면 젊은 선수들을 많이 데려가야 한다. 연습경기가 잡힌 2차 오키나와 캠프에 젊은 선수들을 충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태형은 덕수고 시절 153km의 강속구를 뿌리며 노히트노런을 작성하는 등 에이스로 활약했다. KIA는 차세대..

KIA 타이거즈 2025.01.16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25일 돌입

미국 왕복 항공편 선수단 전원 비즈니스석 탑승KIA 타이거즈가 2025 시즌을 대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KIA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미국으로 출국해 1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어바인에 위치한 그레이트 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Great Park Baseball Complex)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스프링캠프에는 코칭스태프 22명, 선수 38명 등 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투수 18명, 포수 3명, 내야수 10명, 외야수 7명으로 구성됐다. 2025년 신인 가운데에서는 투수 김태형이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스프링캠프는 1차(미국)와 2차(일본)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선수단은 1월 25일부터 미국 어바인에서 ‘3일 훈련 1일..

KIA 타이거즈 2025.01.16

KIA 타이거즈 회원 통합 서비스 개시

KIA 타이거즈에서는 웹사이트, 모바일앱, MD샵(팀스토어) 사이트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웹사이트 아이디를 토대로 통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나, 오래전 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웹사이트의 개인정보 개선을 통해서 아이디 통합, 개인정보 최신화, 장기 미사용자 개인정보 폐기 등을 위하여 를 01월 15일 서비스 개시합니다. 이에 따라서 KIA 타이거즈의 모든 회원은 에서 통합 과정을 1회 이상 진행하셔야지만 웹사이트, 모바일앱, MD샵(팀스토어) 더불어 티켓 예매/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서 KIA 타이거즈는 회원 여러분의 개인정보를 보다 더 안전하게 운영하고, 아이디찾기/비밀번호찾기 등의 과정을 간편하게 제공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편의와 안전한 개인정보 운영을 위한..

KIA 타이거즈 2025.01.15

KIA 타이거즈, 내야수 서건창과 FA 계약 체결

계약 기간 1+1년, 옵션 포함 총액 5억원"고참 선수로서 역할 다할 것"KIA 타이거즈가 내야수 서건창과 FA 계약을 체결했다.KIA는 9일 서건창과 계약 기간 1+1년에 계약금 1억원, 연봉 2억4천만원, 옵션 1억6천만원 등 총액 5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2026년도 계약은 2025년 옵션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연장된다. 서건창은 2008년 프로 무대에 데뷔해 14시즌 동안 통산 1350경기에 출전하며 1428안타, 517타점, 853득점, 232도루, 타율 0.298을 기록했다.지난 시즌 KIA에 입단한 서건창은 94경기에 출전, 63안타 40득점 26타점과 0.310의 타율을 기록했다. 정규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며 팀 통합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서건창은 “다시 한..

KIA 타이거즈 2025.01.09

‘나성범의 풀타임’ 장타군단 가동 절대적 열쇠

올해는 풀타임에 성공할까?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성범(35)의 2025시즌 목표 가운데 하나는 풀타임 서비스이다. 최근 2년동안 부상에 발목이 잡혀 풀타임을 뛰지 못했다. 파워넘치는 스윙과 강한 어깨를 앞세운 우익수 수비력을 갖춘터라 나성범의 풀타임은 강력한 타선을 구축할 수 있는 힘이다. 2연패의 키를 쥐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NC 다이노스의 간판타자로 활약하다 2022년 150억 원에 6년 FA 계약을 맺고 고향팀 유니폼을 입었다. '게임체인저'라는 기대속에 첫 해 전경기에 출전하며 타선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타율 3할2푼 21홈런 97타점 92득점 OPS(장타율+출루율) .910의 성적을 냈다. 기대했던 30홈런에 달성에는 실패했으나 나름 제몫을 했다. 2023시즌은 WBC 대회 출전도중..

KIA 타이거즈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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