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3∼4월 MVP 후보 선정 소식 10-10 김도영,네일, 정해영 KIA에서 3명후보 각축 최다 홈런 최정 에레디아, 원태인, 강백호 총 7명 최종 후보 팬 투표와 기자단 투표 합산해 선정 : 상금 200만원 프로야구 2024시즌 첫 월간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총 7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내야수 김도영과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상 KIA 타이거즈), 내야수 최정, 외야수 기예르모 에레디아(이상 SSG 랜더스), 선발 투수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지명타자 강백호(kt wiz)를 3∼4월 MVP 최종 후보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KBO리그 월간 MVP는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팬 투표는 이날 오전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