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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513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25일 돌입

미국 왕복 항공편 선수단 전원 비즈니스석 탑승KIA 타이거즈가 2025 시즌을 대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KIA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미국으로 출국해 1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어바인에 위치한 그레이트 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Great Park Baseball Complex)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스프링캠프에는 코칭스태프 22명, 선수 38명 등 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투수 18명, 포수 3명, 내야수 10명, 외야수 7명으로 구성됐다. 2025년 신인 가운데에서는 투수 김태형이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스프링캠프는 1차(미국)와 2차(일본)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선수단은 1월 25일부터 미국 어바인에서 ‘3일 훈련 1일..

KIA 타이거즈 2025.01.16

KIA 타이거즈 회원 통합 서비스 개시

KIA 타이거즈에서는 웹사이트, 모바일앱, MD샵(팀스토어) 사이트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웹사이트 아이디를 토대로 통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나, 오래전 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웹사이트의 개인정보 개선을 통해서 아이디 통합, 개인정보 최신화, 장기 미사용자 개인정보 폐기 등을 위하여 를 01월 15일 서비스 개시합니다. 이에 따라서 KIA 타이거즈의 모든 회원은 에서 통합 과정을 1회 이상 진행하셔야지만 웹사이트, 모바일앱, MD샵(팀스토어) 더불어 티켓 예매/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서 KIA 타이거즈는 회원 여러분의 개인정보를 보다 더 안전하게 운영하고, 아이디찾기/비밀번호찾기 등의 과정을 간편하게 제공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편의와 안전한 개인정보 운영을 위한..

KIA 타이거즈 2025.01.15

KIA 타이거즈, 내야수 서건창과 FA 계약 체결

계약 기간 1+1년, 옵션 포함 총액 5억원"고참 선수로서 역할 다할 것"KIA 타이거즈가 내야수 서건창과 FA 계약을 체결했다.KIA는 9일 서건창과 계약 기간 1+1년에 계약금 1억원, 연봉 2억4천만원, 옵션 1억6천만원 등 총액 5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2026년도 계약은 2025년 옵션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연장된다. 서건창은 2008년 프로 무대에 데뷔해 14시즌 동안 통산 1350경기에 출전하며 1428안타, 517타점, 853득점, 232도루, 타율 0.298을 기록했다.지난 시즌 KIA에 입단한 서건창은 94경기에 출전, 63안타 40득점 26타점과 0.310의 타율을 기록했다. 정규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며 팀 통합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서건창은 “다시 한..

KIA 타이거즈 2025.01.09

‘나성범의 풀타임’ 장타군단 가동 절대적 열쇠

올해는 풀타임에 성공할까?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성범(35)의 2025시즌 목표 가운데 하나는 풀타임 서비스이다. 최근 2년동안 부상에 발목이 잡혀 풀타임을 뛰지 못했다. 파워넘치는 스윙과 강한 어깨를 앞세운 우익수 수비력을 갖춘터라 나성범의 풀타임은 강력한 타선을 구축할 수 있는 힘이다. 2연패의 키를 쥐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NC 다이노스의 간판타자로 활약하다 2022년 150억 원에 6년 FA 계약을 맺고 고향팀 유니폼을 입었다. '게임체인저'라는 기대속에 첫 해 전경기에 출전하며 타선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타율 3할2푼 21홈런 97타점 92득점 OPS(장타율+출루율) .910의 성적을 냈다. 기대했던 30홈런에 달성에는 실패했으나 나름 제몫을 했다. 2023시즌은 WBC 대회 출전도중..

KIA 타이거즈 2025.01.09

2025시즌 우승의 영광은 KIA 타이거즈

'통합우승 재도전' KIA, 왕조 세울 수 있다.치열했던 2024시즌이 끝났다.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야구 팬들이 스토브리그 동향을 살피며 좋은 성적을 거두는 팀은 어디가 될지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2025시즌은 어떻게 흘러갈까?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것은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다. KIA는 2024시즌 치른 페넌트레이스에서 87승 2무 55패의 성적으로 마감하며 1위를 거뒀고, 한국시리즈 5경기에서도 4승 1패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통합 우승을 거뒀다.지난해 KIA의 압도적인 힘은 타선에서 나왔다. 최소 경기 30도루-30홈런을 달성하며 한국 선수로서는 최초로 40도루-40홈런의 고지까지 넘본 김도영을 비롯한 막강한 라인업이 화끈한 공격력을 펼쳤다.실제로 2024시즌..

KIA 타이거즈 2025.01.04

한국 프로야구 아이콘 김도영의 2025년은?

“올해도 ‘도니살’ 해드릴게요”“들뜬 마음은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끝으로 다 내려놓았습니다.”2024시즌 한국 프로야구의 히트 상품 김도영(22·KIA)은 작년 연말 유니폼이 아닌 정장 차림으로 팬들 앞에 주로 섰다. KBO(한국야구위원회)와 골든글러브 등 시상식에 줄줄이 참석하느라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 프로 데뷔 3시즌 만에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며 KIA 타이거즈의 통합 우승을 이끈 그는 트로피만 12개 이상을 받았다. 김도영은 “시상식 끝나고 곧바로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고 했다.작년 김도영의 숫자는 화려했다. 타율 3위(0.347), 홈런 2위(38개), 장타율 1위(0.647), 득점 1위(143점), 도루 6위(40개) 등 타격 전 부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KBO리그 최고 타자..

KIA 타이거즈 2025.01.01

‘후배들과 함께’ 최형우 & 김선빈의 1월 미니캠프

최형우, 이우성 최원준 류지혁과 괌으로김선빈, 박찬호 박정우 한준수와 오키나와행후배들에겐 비활동기간 최고의 동기부여다.10~11월을 끝으로 한 시즌을 끝내는 프로야구선수들은 12~1월 비활동기간을 보낸다. 선수들 대부분은 비활동기간 가족과 함께 지내며 새 시즌을 준비한다.1월 말 시작하는 팀의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개인훈련에 매달리는 선수들도 적지 않다. 특히 일부 베테랑 선수들은 해외에 ‘개인 미니 캠프’를 차리고 후배들과 함께 일찌감치 새 시즌에 대비한다.KIA 타이거즈 최형우는 내년 1월 초 괌으로 출국한다. 최형우는 팀 후배 최원준, 이우성과 함께 미니 캠프를 차릴 예정이다. 여기에는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류지혁도 동참한다. 과거 KIA에서도 활약했던 류지혁은 이번 겨울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KIA 타이거즈 2024.12.31

김도영 선수는 쉬어야 한다. 그러나... 벌써 준비 시작.

‘쉼’ 권하는 꽃감독, ‘뜀’ 원하는 김도영우승 감독과 MVP의 ‘이상동몽’“내년도 가장 많이 뛸 선수” ‘고참급 대우’ 선언한 이범호. “말 안듣고 웨이트 하고있겠지… 캠프선 연습경기도 아낀다”“올해 커리어하이? 더 잘할수도”더 높은 곳 바라보는 김도영. 골글 시상식 후 딱 이틀 쉰 뒤 운동 시작. 2025시즌 스타트KIA가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7년 만에 통합 챔피언에 오른 뒤, 바쁜 일정을 보내던 이범호 KIA 감독은 김도영(21·KIA)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느냐고 묻자 “이번 겨울엔 좀 쉬라고 할 거다”고 강조했다.역대 최고 흥행의 시즌, 그 중심에서 우승한 KIA는 숱한 이야깃거리를 쏟아냈다. 그 한가운데 김도영이 있었다. 시즌을 처음부터 끝까지 건강하게 치르는 것만이 목표였던 3년차 김도..

KIA 타이거즈 2024.12.27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과 계약

총액 100만 달러 계약 "장타력 기대한다"메이저리그(ML) 통산 88홈런을 기록한 거포 내야수 패트릭 위즈덤(33)이 마침내 KBO리그에 왔다. 계약팀은 2024년 KBO 리그 우승팀 KIA 타이거즈다.KIA는 26일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Patrick Wisdom, 우투우타, 1991년생)과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위즈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무리에타 출신으로 신장 188cm, 체중 99kg의 체격을 지녔으며,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 마이너리그(이하 트리플A)에서 7시즌 동안 활동했다.메이저리그에서는 455경기에 출장, 통산 타율 0.209, 274안타 88홈런 207타점 192득점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439경기에 나..

KIA 타이거즈 2024.12.26

2024년은 ‘슈퍼스타’ 김도영의 해

선배들 ‘감탄’+국제 ‘공인’까지 “다르다. 그냥 잘 친다.”2024년은 ‘슈퍼스타’ 김도영(21·KIA)의 해다. KBO리그에서 빼어난 성적을 냈다. 국제무대에서도 펄펄 날았다. 지켜본 리그 대표 선배들도 감탄한다. 이번엔 국제 공인까지 받았다. 2025년 얼마나 더 뻗어나갈지 궁금할 정도다.김도영은 2024시즌 ‘미쳐 날뛰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정규시즌 141경기, 189안타,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 출루율 0.420, 장타율 0.647, OPS 1.067을 쐈다.득점은 단일 시즌 최다 신기록을 썼다. 국내선수 최초 40-40 문턱까지 갔다. 이외에 역대 최초 ‘월간 10-10’을 달성했고, 전반기 20-20도 일궜다. 최연소·최소 경기 30-30도 만..

KIA 타이거즈 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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