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ga 398

2025 PGA투어 소니 오픈 1라운드 김주형 공동 44위

김주형, 2언더파 공동 44위해리 홀 등 공동 선두 그룹 (6명)안병훈·김시우는 하위권 부진새해 첫 출격에 나선 김주형(23)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870만 달러) 첫날 중위권으로 출발했다.김주형은 10일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김주형은 덕 김, 닉 던 랩(이상 미국), 로버트 매킨 타이어(스코틀랜드) 등과 함께 공동 44위를 마크했다.해리 홀(잉글랜드), 아담 솅크, 에릭 콜, 폴 피터슨, 데니 맥카티, 톰 호기(이상 미국·6언더파 64타) 등 6명이 형성한 선두 그룹에는 4타 차다.이번 대회는 김주형이 2025년 처음으로 나서는 대회다. 2022년 2승을 올리며 혜성..

골프/PGA 2025.01.10

2024 PGA 투어 선수 영향력 프로그램(PIP) 1위 타이거 우즈

1위 우즈, 보너스 1000만 달러2위 셰플러, 보너스 800만 달러'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난해 5개 대회에 나와 컷 통과는 한 번밖에 하지 못했지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 영향력 프로그램(PIP) 1위를 차지했다.미국 골프채널은 7일 "우즈가 지난해 11월 선수들에게 통보된 2024시즌 PGA 투어 PIP에서 1위에 올랐다"며 "1위 선수에게 주는 보너스 1천만 달러(약 144억 6천만원)를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PIP는 PGA 투어가 2021년 만든 선수 영향력 지수다.성적과는 무관하게 인터넷 검색량, 글로벌 미디어 노출 정도, 소셜 미디어 언급 빈도 등을 수치로 환산해 순위를 정한다.우즈는 2021년과 2022년에 1위를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 ..

골프/PGA 2025.01.07

2025 PGA 투어 소니 오픈 프리뷰

일시 : 1월 10일 ~ 13일장소 :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김주형, 하와이서 새해 첫 출격작년 준우승자 안병훈도 주목김시우·이경훈 출격지난해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2025년 반등을 노리는 김주형(23)이 하와이에서 새해 첫 출격한다.김주형은 10일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870만 달러)에 출전한다.김주형에게 2024년은 쉽지 않은 한해였다. 경기력이 나쁘진 않았지만 한 번도 '우승'의 환희를 느끼지 못했고, 경기 외적인 논란까지 겹쳤다.김주형은 지난해 6월 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오랜만의 국내 나들이였던 10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각각 준..

골프/PGA 2025.01.07

셰플러 “이달 말 AT&T 페블비치 출전이 목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불참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셰플러는 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16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했다.셰플러는 지난해 12월 말 깨진 유리 조각에 오른 손바닥을 다쳤다. 6일 끝난 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도 뛰지 못했다. 셰플러는 손바닥에서 유리 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3주에서 한 달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 셰플러는 소셜 미디어에 “30일 개막하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나가는 게 목표”라고 했다.셰플러는 지난해 PGA 투어 7승을 거뒀고, 마스터스와 파리 올림픽 등에서도 우승하며 남자 골프 세계 최강의 자리를 굳혔다.

골프/PGA 2025.01.07

2025 PGA 투어 더 센트리 우승 마쓰야마 히데키

임성재 3위, 안병훈 김시우 공동 32위우승 마쓰야마, 35언더파로 PGA 투어 역대 최다 언더파 신기록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임성재는 6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고 최종 합계 29언더파 263타를 기록했다.단독 3위에 오른 임성재는 상금 136만달러(약 20억원)를 받고 기분 좋게 2025년 새해를 시작했다.이 대회는 지난 시즌 투어 대회 우승자와 페덱스컵 랭킹 50위 이내 선수들만 출전하는 시즌 개막전으로 올해는 총 59명이 나왔다.임성재는 2024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페덱스컵 랭..

골프/PGA 2025.01.06

PGA투어, 투어 챔피언십에서 토너먼트 대진 도입 검토

우즈도, 셰플러도 불만이던 최종전 변화 예고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한 해의 챔피언을 가리는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을 토너먼트 대회로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뉴욕 타임스 디 어슬래틱과 AP통신, 골프위크 등은 주말 동안 잇따른 보도를 통해 “PGA투어가 투어 챔피언십 대회방식을 변경할 계획이며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올해 안에 대안이 확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가장 먼저 소식을 알린 디 애슬레틱은 익명의 PGA투어 소식통을 통해 “투어는 미국대학농구와 대학미식축구에서 익숙한 토너먼트 대진표 방식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스트로크 플레이와 매치 플레이 방식 모두 논의 중이며,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페덱스컵 포인트를 기준으로 선수들이 부전승을 통해 상위 라운드에 선착하는 방식도 고려되고 ..

골프/PGA 2025.01.05

2025 PGA 투어 더 센트리 3라운드 임성재 단독 4위

임성재, PGA 개막전 3R서 단독 4위로 껑충. 3라운드 합계 21언더파지난해 버디 신기록에 이어 올해엔 코스 레코드 근접단독 1위 마쓰야마 히데키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3라운드에서 11타를 줄이면서 단독 4위로 뛰어올랐다.임성재는 5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이글 1개를 쓸어 담으며 11언더파 62타를 쳤다.1라운드에서 4언더파,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3라운드 합계 21언더파 198타를 적어내면서 전날 공동 13위에서 단독 4위로 비약했다.선두는 이날 11언더파를 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로 3라운드 합계 27언더파 ..

골프/PGA 2025.01.05

2025 PGA 투어 더 센트리 2라운드 임성재 공동 13위

임성재 공동 13위, 안병훈 36위일본 마쓰야마 선두 도약, 모리카와 1타 차 2위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둘째 날 6타를 줄이며 순위가 다소 올랐다.임성재는 4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 담고 보기 2개를 기록, 6언더파 67타를 쳤다.전날 2025년 첫 라운드에서 4언더파로 공동 16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이틀간 합계 10언더파 136타를 써내 공동 13위로 순위가 소폭 상승했다.단독 선두가 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16언더파 130타)와는 6타 차로, 남은 이틀 동안 충분히 역전 우승도 노려볼 만하다.임성재는 2020년 혼다 클래식, ..

골프/PGA 2025.01.04

2025 PGA 투어 더 센트리 1라운드 단독 선두 톰 호기

임성재 공동 16위, 안병훈 공동 23위김시우 공동 56위단독 선두 톰 호기 9언더파 몰아쳐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첫 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임성재는 3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9타를 쳤다.임성재는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윈덤 클라크(미국) 등과 공동 16위로 대회를 시작했다.더 센트리는 지난 시즌 투어 대회 우승자와 페덱스컵 랭킹 50위 이내 선수들이 나설 수 있는 시즌 개막전이다. 올해는 총 59명의 선수가 출전했다.지난해 더 센트리에서 4라운드 동안 버디 34개를 쓸어 담아 PGA ..

골프/PGA 2025.01.03

에이클라, ‘세계 최고 권위’ PGA투어 중계권 확보

‘스포티비모기업’ 에이클라미디어그룹, ‘세계최고권위골프대회’ PGA투어중계권계약발표2025 개막전더센트리부터중계김주형-안병훈-임성재-김시우 등 국내 선수 활약 주목세계 최고의 골퍼들이 활약하는 PGA투어(PGA TOUR)를 2025년부터는 스포티비(SPOTV)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오늘(2일) 오전, 스포티비(SPOTV)의 모기업인 에이클라미디어그룹(이하 에이클라)은 PGA투어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스포티비(SPOTV)는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막을 올릴 2025 PGA투어 오프닝 드라이브 더 센트리 대회를 시작으로 다년간 PGA투어를 국내 생중계하게 된다.PGA투어에는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 로리 매킬로이 등 세계 최고의 선수는 물론 김주형, 임성..

골프/PGA 2025.01.0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