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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PGA 투어 챔피언스 호그 클래식 양용은 4위

양용은, 시즌 첫 톱10 4위올해 개인 최고 성적 기록우승 미겔 앙헬 히메네스양용은이 만 50세 이상 출전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5개 대회 만에 시즌 첫 톱10에 올랐다.양용은은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의 뉴포트비치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호그 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최종 합계 13언더파 200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15언더파 198타를 적어낸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가 올 시즌 PGA 투어 챔피언스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한 가운데, 양용은은 올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2022년부터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뛴 양용은이 호그 클래식에서 톱10에 오른 적은 없었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2라운드까지 공동 5위에 올랐다 최종..

2025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우승 빅토르 호블란

빅토르 호블란, 1년 7개월 만에 우승 감격안병훈 공동 16위, 김주형 공동 36위‘뱀 구덩이’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2023 페덱스컵 우승 이후 1년 7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었다.세계랭킹 19위 호블란은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 헤드 코스(파71·735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치고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기록, 저스틴 토머스(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상금 156만 6000달러.3명의 공동선두로 출발해 우승컵을 들었지만 승부는 ‘뱀 구덩이’로 불리는 코퍼헤드 코스의 마지막 3홀에서 갈렸다. 호블란이 15번홀까지 3..

골프/PGA 2025.03.24

2025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 안병훈 공동 11위

공동 선두 제이콥 브리지만, 니콜라스 에차바리아, 빅토르 호블란안병훈 공동 11위, 김주형 공동 49위안병훈이 23일 미국 플로리다 주 템파 인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에서 벌어진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한 발자국 물러섰다.이날 1오버파 72타 합계 4언더파로 빅토르 호블란 등 7언더파 공동 선두 그룹에 3타 차 공동 11위다.5언더파 공동 2위로 출발한 안병훈은 11번홀까지 버디 5개에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다. 이때까지 9언더파로 2타 차 선두였다. 파 5인 5번 홀과 11번 홀에선 티샷을 숲에 보내고도 버디를 잡아냈다.그러나 12번 홀에서 완벽한 티샷을 하고, 142야드를 남기고 친 샷이 좋지 않았다. 15야드 정도 짧아 벙커에 들어갔고 2m가 안 되는 파퍼트를..

골프/PGA 2025.03.23

2025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2라운드 안병훈 공동 2위

안병훈 공동 2위, 선두와 1타 차김주형 공동 14위단독 선두 제이컵 브리지먼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안병훈은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천352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전날 1라운드 공동 23위에서 공동 2위로 뛰어오른 안병훈(5언더파 137타)은 선두 제이컵 브리지먼(미국)을 1타 차로 추격했다.안병훈은 지금까지 PGA 투어에서 210개 대회에 나와 준우승 5회가 최고 성적이다.이번 시즌 PGA 투어 출전 자격을 가진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대회에 나오고도 우승이 없는 선수는 패트릭 로저스(미국)다. 그는 29..

골프/PGA 2025.03.22

2025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1라운드 안병훈 공동 23위

안병훈 공동 23위공동 선두 키스 미첼, 제이컵 브리지먼, 리키 카스티요, 슈테판 예거, 사미 발리미키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달러) 첫날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안병훈은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쳤다.순위는 공동 23위지만 공동 선두 그룹과는 3타 차, 공동 9위 그룹과는 1타 차에 불과해 남은 라운드에서 선두권 진입이 가능하다.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8위에 올라 시즌 첫 톱10에 입상했던 기세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 52위로 이어가지 못했던 안병훈이 심기일전할 기회다.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안병훈은 10번째 홀인 1번 홀까지는 버디 3개..

골프/PGA 2025.03.21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스 디너는 텍사스 스타일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 만찬 메뉴도 '텍사스 스타일'해마다 마스터스 역대 우승자들이 모여 저녁을 먹는 '마스터스 챔피언스 디너' 식탁에 올해는 텍사스 스타일 메뉴가 오른다.작년 마스터스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마스터스 개막 이틀 전에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클럽하우스에서 열리는 역대 우승자 만찬 메뉴를 20일 공개했다.마스터스 챔피언스 디너 메뉴는 전년 우승자가 정하는 게 마스터스의 독특한 전통이다.디펜딩 챔피언은 이 챔피언스 디너 메뉴를 정할 때 자신이 태어나거나 자란 지역 특색을 살린 메뉴를 정하곤 한다.미국 뉴저지주에서 태어났지만 6살 때 텍사스주 댈러스로 이주해 텍사스인이 된 셰플러는 텍사스에서 대학까지 마쳤고 지금도 댈러스에서 살고 있다.이에 따라 그가 마스터스 챔피언스 디너에 올리는 메..

골프/PGA 2025.03.20

2025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파워랭킹 1위는?

1위 라우리 예상PGA 투어는 최근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를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파워랭킹 1위로 꼽았다. 이어 플리트우드와 지난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로 선전한 노장 루커스 글로버, 2015년 이 대회 챔피언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코리 코너스(캐나다)를 파워랭킹 2∼5위로 예상했다.PGA 투어가 수년에 걸쳐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코스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플로리다 스윙의 한 구간을 개최하는 네 곳의 장소가 다른 곳에 비해 각각 다르다는 것을 이미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놀라실 수 있는 것은 지난 시즌 이니스브룩 리조트의 코퍼헤드 코스가 파 대비 가장 어려웠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팜 하버의 마지막 정류장은 선샤인 스테이트에서 매년 열리는 PGA ..

골프/PGA 2025.03.19

2025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3월 20일 ~ 24일장소 :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 (파71·7천352야드)출전 한국 선수 : 안병훈 김주형 이경훈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달러)이 20일 막을 올린다.이번 대회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천352야드)에서 나흘간 이어진다.발스파 챔피언십은 지난 2주 동안 '특급 대회'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치른 뒤 열리는 일반 대회라 세계랭킹 1·2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비롯해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결장한다.세계랭킹 10위 이내의 선수로는 현재 3위인 잰더 쇼플리(미국)와 9위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10위 저스틴 토..

골프/PGA 2025.03.18

2025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서 우승 로리 매킬로이

매킬로이, 3홀 연장 승부 우승시즌 2승째이자 통산 28승째 신바람스폰 ‘죽음의 홀’ 17번 홀 티샷 물에 풍덩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65억원의 주인공이 됐다.17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파72·7352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 3개 홀 합산 스코어 연장 승부에서 J.J. 스폰(미국)를 3타 차(13-16)로 따돌렸다. 지난달 2일 AT&T 페블비치 프로암 이후 한 달 만에 시즌 2승째이자 통산 28승째, 우승 상금은 450만 달러(약 65억원)를 받았다. 2019년 이후 이 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두 선수는 전날 악천후에 이은 일몰로 연장 승부를 벌이지 못했다. 현지시간..

골프/PGA 2025.03.17

2025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 선두 매킬로이 vs 스펀, 연장전 승부로

매킬로이 vs 스펀, PGA 최고 상금 450만달러 놓고 연장전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R 공동 선두로 종료…일몰로 연장전은 하루 순연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J.J. 스펀(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많은 450만달러의 상금이 걸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을 놓고 연장 대결을 벌인다.매킬로이와 스펀은 17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나란히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마쳤다.해가 지면서 더는 경기 진행이 어려워 둘의 연장전은 현지 날짜로 월요일 오전 9시, 한국 시간으로는 17일 오후 10시에 열린다.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가 현지 시간 일요일이 아닌 월요일에 가려진 건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골프/PGA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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