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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 단독 선두 매킬로이

단독 선두 매킬로이 디섐보 2타 차 추격임성재 공동 10위·안병훈 21위·김주형 37위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2천100만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로 도약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매킬로이는 13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555야드)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친 매킬로이는 2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10언더파 206타)에게 2타 차로 앞선 단독 선두로 나서며 우승 기대감을 키웠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8승을 거둔 남자 골프의 대표적인 스타 매킬로이는..

골프/PGA 2025.04.13

마스터스 총상금 2100만 달러, 우승상금 400만 달러 시대 열려

2025년 총상금 2100만 달러에 우승상금 420만 달러작년보다 총상금 100만, 우승상금 60만 달러 증액마스터스 우승상금 400만 시대를 열었다.마스터스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13일 제89회 마스터스의 총상금은 2100만 달러(약 299억 5000만원)에 우승상금 420만 달러(약 59억 9000만원)로 증액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보다 총상금은 100만 달러, 우승상금은 60만 달러가 늘었다.마스터스 총상금은 대회 3라운드 도중 발표하는 게 전통이다. 현지 시간으로 정오에 공개한다. 해당연도의 입장권과 각종 기념품, 중계권료 등 수익을 반영해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포브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2024년 대회에서 판매된 기념품 등 매출액은 약 8000만 달러 이상으로 알..

골프/PGA 2025.04.13

제89회 마스터스 1라운드 단독 선두 저스틴 로즈

단독 선두 저스틴 로즈셰플러 공동 2위, 긴 퍼트 쏙쏙·위기도 무사 탈출. 마스터스 2연패 시동임성재 공동 11위, 김주형 공동 38위, 안병훈 51위매킬로이는 이븐파 공동 27위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44세 베테랑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로즈는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555야드)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로즈는 공동 2위(4언더파 68타)에 3타 차로 앞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골프 금메달리스트로 2018년 세계랭킹 1위에도 올랐던 로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

골프/PGA 2025.04.11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 우승 에차바리아

에차바리아,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 우승…홀인원 3개 나와김주형, 셰플러와 동반 플레이…안병훈도 가족과 함께 참가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유명한 사전 이벤트 파3 콘테스트에서 니코 에차바리아 (콜롬비아)가 우승했다.에차바리아는 10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서 5언더파로 J.J. 스펀(미국)과 동타를 이룬 뒤 2차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 전날인 현지시간 수요일에 열리는 대회의 대표적인 행사로, 우승 경쟁보다는 가족이나 지인을 캐디로 동반해 함께 유쾌하게 즐기는 분위기가 더 강하다.선수가 홀을 모두 마쳐야 스코어가 인정되며, 같이 나선 가족이나 지인에게 대신 샷을 맡기는 경우도 잦아 스코..

골프/PGA 2025.04.10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 1,2라운드 조편성 소식

안병훈, 2018 챔프 리드와 샷대결김주형, 조던 스피스와 같은 조임성재, 브룩스 켑카(미국), 러셀 헨리(미국)‘타이틀 방어’ 도전 셰플러는 토머스‘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매킬로이는오베리·바티아와 이틀간 맞대결 예고세계 최고의 프로·아마추어 골퍼 95명이 ‘그린 재킷’을 차지하기 위한 골프 전쟁을 시작한다.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주관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9일 1·2라운드 조편성을 발표했다.일단 한국 선수들의 조편성을 살펴보면 달라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임성재, 안병훈, 김주형은 모두 마스터스 우승자 또는 메이저 챔피언과 한 조로 묶였다.먼저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기록(2020년 준우승)을 보유한 임성재는 ‘메이저 킬러’ 브룩스 켑카(미국), 러셀 헨리(미국)과 11일 오전 1시 50분..

골프/PGA 2025.04.09

2025 PGA 메이저 마스터스 프리뷰

일시 : 4월 10일 ~ 13일장소 :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출전 한국 선수 : 임성재, 안병훈, 김주형‘마스터스가 손안에’ 더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소개마스터스 앱 통해 다양한 컨텐츠 제공'판타지 플레이' 5명 선택해 가상 대결점수 따라 마스터스 기념품 등 푸짐한 선물에브리샷, 셰플러의 홀 공략법 등도 눈길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리는 마스터스는 오는 4월 10일부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 셰플러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로리 매킬로이 (북아일랜드)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는 임성재와 안병훈, 김주형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마스터스 우승 상금 어떻게 늘어났나 ]1934년 1500달러, 2024년 360만달러..

골프/PGA 2025.04.07

2025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우승 브라이언 하먼

하먼 통산 4승 기록발레로 텍사스 오픈 3타 차 우승1년 9개월 만에 트로피 추가 환호제러드 2위, 김찬 5위, 스피스 12위브라이언 하먼(미국)이 통산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6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파72·7438야드)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3타를 까먹었지만 3타 차 우승(9언더파 279타)을 차지했다. 2023년 7월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 이후 1년 9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4승째, 우승 상금은 171만 달러(약 25억원)이다.이 대회 우승자는 10일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출전권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하먼은 2023년 디오픈 우승으로 올해 마스터스 출전 자격을 이미 확보했다.라이언 ..

골프/PGA 2025.04.07

2025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브라이언 하먼김시우 공동 94위, 9년 연속 마스터스 출전 무산김주형 공동 125위 , 두 선수 컷 탈락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 마스터스 그린을 밟았던 김시우가 올해는 이 대회를 TV로 시청하게 됐다.김시우는 5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파72·7천43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 공동 94위로 커트라인인 2언더파 142타에 미치지 못하면서 짐을 쌌다.발레로 텍사스 오픈은 마스터스에 앞서 열리는 PGA 투어 마지막 대회로, 마스터스 출전권이 없는 선수는 이 대회에서 우승해야 출전 티켓을 받을 ..

골프/PGA 2025.04.05

2025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1라운드 단독 선두 샘 라이더

단독 선두 샘 라이더5타 잃은 김주형, 첫날 최하위권5오버파 77타로 공동 140위…컷 탈락 위기김시우, 1언더파 71타로 공동 43위미국프로골프(PGA)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에 나선 김주형이 첫날부터 크게 부진했다.김주형은 4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보기 5개, 더블보기까지 1개 낳으며 5오버파 77타를 쳤다.공동 140위에 자리한 그는 리더보드 최하위만 겨우 면했다.대회 2라운드 종료 후 공동 65위까지 컷 통과인 만큼 다음 날 열리는 경기에서 반등이 절실하다.함께 나선 김시우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 세계랭킹 5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등과 함께 공동 43..

골프/PGA 2025.04.04

2025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프리뷰

일시 : 4월 4일 ~ 7일장소 :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 (파72·7천438야드)출전 한국 선수: 김주형, 김시우, 이경훈 '마스터스 전초전'인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950만달러)이 한국시간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7천438야드)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앞두고 펼쳐지는 마지막 PGA 투어 대회로, 주요 선수들은 대부분 출전하지 않는다.세계랭킹 '톱10' 중 도전장을 낸 선수는 5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와 6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뿐이다.오베리는 지난 2월 PGA 투어 특급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으나 지난 달 '제5의 ..

골프/PGA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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