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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PGA 투어 WWT 챔피언십 우승 에크로트

우승 오스틴 에크로트 노승열 공동 45위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WWT) 챔피언십(총상금 720만 달러)에서 공동 45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11일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엘카르도날(파72·7천45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공동 45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해 PGA 정규 투어 시드가 없어 PGA 투어 대회에 9번만 나온 노승열은 7월 ISCO 챔피언십 공동 6위가 이번 시즌 유일한 톱10 성적이다. 페덱스컵 순위 181위 노승열은 올해 남은 2개 대회에서 순위를 125위 안으로 올려야 2025시즌 PGA 투어 시드를 받을 수 있다. 우승은 이날 하루에 9타를 ..

PGA 2024.11.11

2024 PGA 투어 WWT 챔피언십 2라운드 노승열 텃 통과

노승열, 공동 58위로 컷 통과 공동 선두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 맥스 그레이서먼(미국)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WWT) 챔피언십(총상금 720만달러)에서 간신히 희망을 살렸다. 노승열은 9일(한국시간)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엘카르도날(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적어낸 노승열은 공동 58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1타만 더 쳤어도 컷을 통과하지 못할 뻔했던 노승열은 페덱스컵 랭킹을 끌어올릴 기회를 간신히 살렸다. 페덱스컵 랭킹 181위 노승열은 이 대회를 포함해 남은 3개 대회에서 125위 이내로 끌어올려야 다음 시즌에 PGA 투어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 페덱스컵 랭킹 96위 이경훈과 122위 김성..

PGA 2024.11.09

2024 PGA 챔피언스 찰스 슈와브컵 챔피언십 1라운드 최경주 2위

최경주 4언더 2위, 상금 7위 우승하면 역전 상금왕도 가능 단독 선두 스튜어트 싱크(미국) 최경주(54·SK텔레콤)가 잊지 못할 이번 시즌의 피날레를 우승으로 장식하려 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니어 무대인 챔피언스에서 뛰는 최경주는 8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CC(파71)에서 열린 찰스 슈와브컵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7언더파 선두인 스튜어트 싱크(미국)에 3타 뒤진 단독 2위다. 드라이버 샷을 287야드까지 날린 최경주는 샌드 세이브(벙커에 빠뜨리고도 타수를 잃지 않는 것) 100%(3/3)를 기록하며 특유의 벙커 샷 실력을 뽐냈다. PGA 투어 통산 8승의 최경주는 챔피언스 통산 2승을 기록했다. 그중 1승은 올해 7..

2024 PGA 투어 WWT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톰 휘트니, 케빈 스트릴먼, 니코 호이 노승열 공동 39위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WWT) 챔피언십(총상금 720만달러) 첫날 중위권에 머물렀다. 노승열은 8일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엘카르도날(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공동 선두 그룹 3명에게 4타 뒤진 노승열은 공동 39위로 첫날을 마쳤다. 페덱스컵 랭킹 181위 노승열은 이 대회를 포함해 남은 3개 대회에서 125위 이내로 끌어올려야 다음 시즌에 PGA 투어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 선두권과 격차는 크지 않지만 바쁜 갈 길을 고려하면 답답한 하루였다. 페덱스컵 랭킹 96위 이경훈과 122위 김성현은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이경훈은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81위로..

PGA 2024.11.08

2024 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11월 8일 ~ 11일 장소 : 멕시코 바하 칼리포니아 반도 엘카르도날 골프코스(파72·7,452야드) 출전 한국 선수 : 이경훈 노승열 김성현 PGA 투어 멕시코 대회, 우즈가 디자인한 코스서 7일 개막 가을 시리즈 대회 3개 남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이 이제 마지막 3개 대회만을 남겼다. 올해 1월 개막한 PGA 투어는 8월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올해 페덱스컵 챔피언이 되면서 사실상 막을 내렸다. 9월부터 열리는 대회들은 페덱스컵 순위 50위 이하 선수들에게 2025시즌 출전 자격을 높이기 위한 기회의 무대다. 투어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순위 상위 50명은 2025시즌 주요 대회인 시그니처 이벤트 출전 자격을 이미 획득했고, 상위 70명은 2025시..

PGA 2024.11.05

PGA 상금왕 셰플러, 30만㎞ 넘게 달린 고물차와 작별

소아암 연구 기금 행사에 기부, 약 7천만원에 팔려 올해 한 해에만 800억원이 넘는 돈을 벌었지만 늘 수수하고 검소한 생활로 유명한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정들었던 고물차와 마침내 작별했다. 셰플러는 최근 2012년형 GMC 유콘 SUV를 자선 행사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골프 다이제스트 등이 4일 전했다. 셰플러가 이번에 처분한 GMC 유콘 SUV는 12년 동안 30만 ㎞를 넘게 달린 고물차다. 이 차는 셰플러의 아버지가 타다 물려줬다. 주니어 골프 선수 때 셰플러의 아버지는 이 차에 아들을 태우고 미국 전역을 누볐다. 셰플러가 대학을 졸업하자 아버지는 셰플러에게 차를 넘겼다. 셰플러는 이 차를 몰고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를 뛰었다. 2022년 ..

PGA 2024.11.04

장유빈, KPGA 투어 2024시즌 제네시스 대상 수상 확정

장유빈, 이번 시즌 20개 대회 나서 10차례 '톱10' "퍼트 보완해 PGA 큐스쿨 최종전 준비할 것" 장유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했다. 장유빈은 3일 전북 장수군 장수골프리조트(파71·7천165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장유빈은 오후 2시 30분 현재 공동 25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부문 1위를 달린 장유빈은 대상 포인트 2위 김민규와 격차를 1천점 이상으로 유지,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결과와 관계 없이 2024시즌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 전까..

골프/KPGA 2024.11.03

2025년 PGA 시니어투어 상금 952억원으로 증액

최경주가 '현금인출기'(ATM)라고 표현했던 미국 시니어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상금이 내년에 더 늘어난다. PGA 투어 챔피언스는 31일 내년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내년에는 28개 대회가 치러지며 총상금은 6천900만달러(약 952억원)에 이른다. 6천900만달러는 PGA 투어 챔피언스 역대 최다 규모다. 최경주는 PGA 투어 챔피언스 대회가 대부분 컷이 없는 54홀이라서 출전하기만 하면 상금을 받을 수 있어 'ATM 같다'고 농담한 바 있다. 개막전은 1월 17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에서 치러지는 미쓰비시 일렉트릭 챔피언십 그대로이며, 11월 14∼17일 개최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찰스 슈와브 컵 챔피언십으로 시즌을 마친다. 4월 5일부터 사흘 동안 플로리다..

PGA 2024.10.31

2024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 : 김주형 티티꾼과 출전

일정 : 2024.12.13. ~ 12.15. 장소 : 티뷰론 GC, 코스 파144, 13505야드 총상금 : $4,000,000 PGA투어 선수와 LPGA 선수가 한 팀이 되어 경쟁하는 대회. 김주형, 티띠꾼과 출전 리디아 고-데이 2연패 도전, 코다-피나우 출격 16개팀 등판, 우승상금 50만 달러 격돌 김주형이 지노 티띠꾼(태국)과 호흡을 맞춘다. 헤럴드경제 김주형 12월 PGA-LPGA 혼성 경기 출전..파트너는 지노 티티쿤 입력2024.10.31. 오전 6:00 기사원문 공감1 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글자 크기 변경 공유하기 원본 이미지 보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김주형(사진)이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PGA투어와 LPGA투어 혼성 경기인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미국..

LPGA 2024.10.31

임성재, 6번째 PGA 시즌 성공적 마침표

올 시즌 첫 대회에서 한 대회 최다 버디(34개) 기록 7번의 톱10 성적을 거두며 꾸준한 성과 투어 챔피언십에 한국 선수로서 최다 연속 출전(6회) 기록 임성재(26·CJ)가 지난 27일 일본에서 열린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시즌 마지막 대회를 치르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6번째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조조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임성재는 하루에만 8타를 줄이는 맹활약을 했다. 다음날도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쳐 공동 13위(11언더파 269타)로 경기를 마쳤다. 그는 셋째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번 주 컨디션이 최상은 아니었지만, 특히 퍼트가 좋지 않아 1~2라운드에서는 아쉬운 경기를 했다. 하지만 오늘은 샷감이 좋아져 타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2..

PGA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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