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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3월 13일 ~ 17일장소 :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 TPC 소그래스출전 한국 선수 : 임성재, 김주형, 김시우, 이경훈, 안병훈셰플러 3연패 도전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 TPC소그래스에서 열린다.총상금 2천500만 달러…PGA 투어 최고 상금이 대회의 총상금은 2천500만 달러로 4대 메이저 대회보다도 많다. 올해 우승 상금은 450만 달러로,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의 개인전 우승 상금(400만 달러)보다도 크다.세계 정상급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세계 랭킹 50위 이내 선수 중 48명이 출전할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특히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골프/PGA 2025.03.11

2025 콘페리 투어 아스타라 칠레 클래식 우승 로건 맥앨리스터

김성현 공동 34위, FR 3오버파맥앨리스터 우승, 챗필드 준우승김성현이 30위권으로 밀렸다.9일 칠레 산티아고 프린스 오브 웨일스 컨트리클럽(파71·7134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2부) 투어 아스타라 칠레 클래식(총상금 1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3오버파 74타로 부진해 공동 34위에 그쳤다. 전날까지 4타 차 공동 6위에서 역전 우승을 기대했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버디 3개에 보기 6개를 쏟아냈다. 11개 홀에선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타수를 잃지 않았지만 12~15번 홀 4연속 보기로 무너졌다.로건 맥앨리스터(미국)가 7언더파 64타를 몰아쳐 1타 차 우승(19언더파 265타)을 일궜다. 생애 처음으로 정상에 올라 우승 상금 18만 달러(약 2억6000만원)를 받..

골프/PGA 2025.03.10

2025 PGA 푸에르토리코 오픈 우승 칼 빌립스

칼 빌립스 투어 첫 우승 감격지난해 2부투어 신인왕…PGA 4번쨰 출전 만에 정상재미교포 김찬 공동 16위칼 빌립스(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빌립스는 10일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이글 한 개, 보기 한 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가 된 빌립스는 2위 라스무스 네르가르드-페테르센(덴마크·23언더파 265타)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72만 달러(약 10억 4000만 원).빌립스는 이번 대회가 PGA투어 4번째 출전인 신예다. 그는 지난해 PGA 2부투어인 콘페리투어 신인왕을 차지했지만, PGA..

골프/PGA 2025.03.10

2025 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 러셀 헨리

안병훈 공동 8위, 임성재와 김시우 공동 19위16m 칩샷 이글 헨리, 역전 우승으로 통산 5승안병훈이 특급 대회에서 부진 탈출의 실마리를 잡았다.안병훈은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로지(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공동 8위에 올랐다.안병훈은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이전까지 6개 대회에서 최고 순위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의 공동 22위였다.특히 지난 2차례 대회에서 잇달아 컷 탈락하는 등 슬럼프 조짐마저 보였던 안병훈은 PGA 투어 특급 지정 대회(시그니처 이벤트)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톱10 입상으로 반등..

골프/PGA 2025.03.10

2025 PGA 투어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안병훈 김시우 공동 17위

안병훈 3R 공동 17위로 상승김시우 공동 17위, 임성재 공동 27위단독 선두 모리카와, 1타 차 선두. 17개월 만에 통산 7승 도전오베리, 한 홀에서 2번 물에 빠져 트리플보기 ‘참사’임성재와 김시우가 무빙데이에서 아쉬움을 남겼다.임성재는 9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클럽앤로지(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중간 합계 1오버파 217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공동 27위로 내려 앉았다. 전날 대비 순위표에서 15계단 떨어졌다.전반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타수를 유지한 임성재는 후반 13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꼬이고 말았다. 세컨드 샷이 페..

골프/PGA 2025.03.09

2025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 이경훈 강성훈 3라운드 진출 실패

이경훈 3R 진출 실패강성훈·배상문도 대회 조기 마감이경훈(34)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컷 탈락했다.이경훈은 8일 푸에르토리코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작성했다.그러나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컷 통과 기준인 5언더파에 두 타가 부족해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이로써 이경훈은 올해 출전한 7개 대회 중 5차례 컷 탈락을 당했다. 이경훈의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에서 기록한 공동 9위다.이번 대회는 총상금 2000만 달러의 PGA투어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같은 기간 열려 상위 랭커들이 대거 결장했다. 이경훈은 반등을 노..

골프/PGA 2025.03.08

2025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김시우 11위

김시우 11위, 임성재 공동 12위5타 줄인 라우리 단독 선두김주형, 이틀간 10오버파 그쳐 컷 탈락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 2라운드에서 11위에 올랐다.김시우는 8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 앤드 로지(파72·7천4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하나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전날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써내 공동 6위로 대회를 시작했던 김시우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 순위가 11위로 떨어졌다.최근 출전한 PGA 투어 3개 대회에서 10∼20위권의 안정적인 성적을 내 온 그는 지난달 AT&T 페블비치 프로암의 12위를 뛰어넘는 시즌 최고 성적에 도전한..

골프/PGA 2025.03.08

2025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김시우 공동 6위

김시우 공동 6위, 임성재·안병훈 공동 45위클라크 5언더파 단독 선두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가운데 올해 가장 안정된 성적표를 그려온 김시우가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API) 첫날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김시우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5언더파 67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윈덤 클라크(미국)에게 3타 뒤진 김시우는 공동 6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나설 기반을 마련했다.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총상금 2천만 달러에 우승 상금 400만 달러를 주는 PGA투어 특급 지정 대회(시그니처 이벤트) 가운데 하나다.김시우는 올해 초반 2개 대회에서 컷 탈락했지만, 최근 3..

골프/PGA 2025.03.07

2025 PGA 투어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 프리뷰

일시 : 3월 7일 ~ 10일장소 :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 (파72·7,466야드)한국 4인방 김주형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출격, 특급 대회에서 무기력증 탈출 기대푸에르토리코 오픈에 이경훈, 배상문, 강성훈 출전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임성재, 김주형, 안병훈, 김시우 한국 선수 4총사는 최근 최종 라운드 순위표 상단에 좀체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기복 없는 경기력으로 한국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22위 임성재는 올해 들어 부쩍 컷 탈락이 많아졌다.시즌 초반 두 차례 톱10 입상으로 작년처럼 꾸준한 경기를 펼칠 줄 알았으나 이후 4개 대회에서 두 번 컷 탈락에 공동 33위가 최고 순위일 만큼 경기력이 하락했다.특히 최근 치른 2개 대회에서 연달아 컷 통과에 ..

골프/PGA 2025.03.04

2025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우승 하이스미스

꼴찌로 컷 통과했던 하이스미스, 34번째 PGA 출전에 첫 우승컷 통과보다 컷 탈락이 더 많았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년차 무명 선수 조 하이스미스(미국)가 인생 역전 샷을 날렸다.하이스미스는 3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 코스(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제이컵 브리지먼, J.J 스펀(이상 미국)을 2타 차로 따돌린 하이스미스는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지난해 PGA투어에서 데뷔한 하이스미스는 이 대회 전까지 33개 대회에 출전해 절반이 넘는 18번이나 컷 탈락을 겪은 게 말해주듯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무명 선수였다.작년 정규 시즌은 페덱스..

골프/PGA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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