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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 브라이슨 디섐보 단독 선두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 소식 선두 브라이슨 디섐보 안병훈 2언더파, 김주형 이븐파, 김시우 2오버파, 임성재 3오버파 안병훈은 12일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7언더파로 단독 1위에 오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는 5타 차이다. 1라운드 경기는 악천후로 인해 경기 시작이 예정보다 2시간 30분 늦어져 출전 선수 89명 가운데 27명이 18홀을 완주하지 못했다. 2020년 US오픈에서 우승한 디섐보는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1타 차 단독 1위에 나섰다. 첫날부터 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선수들의 자존심 싸움이 시작됐다. 세계 랭킹 1위인 PGA 투어의 선두 주자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

골프/PGA 2024.04.12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우승 슈테판 예거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최종 소식 우승 슈테판 예거 김시우 공동 17위 이경훈 공동 31위 김성현 공동 45위 슈테판 예거(독일)가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저지했다. 예거는 1일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올랐다. 예거는 오는 11일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출전권과 이번 시즌 남아있는 4개의 특급 대회 출전권도 함께 얻었다. 예거와 4라운드 공동 선두로 출발한 셰플러는 18번 홀(파4) 버디 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연장전에 가지 못하고 1타 뒤진 공동 2위(11언더파 269타)에 그쳤다. 알레한드로 토스티(아르헨티나)도 한때 공동 선두에 오르며 첫 우승을 노렸지만 18번 홀에서 보..

골프/PGA 2024.04.01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3라운드 소식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3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스코티 셰플러, 토마스 디트리, 알레한드로 토스티, 슈테판 예거, 데이비드 스킨스 김시우 22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셋째 날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이 5명이 공동 선두에 오르면서 우승 향방을 쉽게 점칠 수 없게 됐다. 31일 대회 3라운드 결과, 셰플러를 비롯해 알레한드로 토스티(아르헨티나), 토마스 디트리(벨기에), 슈테판 예거(독일), 데이비드 스킨스(잉글랜드)까지 5명이 1~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1타를 기록,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전날 공동 10위였던 스킨스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선두에 합류했고, 토스티와 디트리는 각각 2타, 3타씩, 셰플러와 예거..

골프/PGA 2024.03.31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1라운드 소식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1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테일러 무어 윌슨 퍼 이경훈 김성현 공동 17위 김시우 공동 35위 이경훈(32)과 김성현(2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에서 큰 위기 없이 공동 17위(2언더파 68타)로 출발했다. 이경훈은 대회 1라운드에서 10번홀(파4)부터 시작해 후반 7번홀(파3)까지 16개 홀에서 파를 기록했다. 8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았다. 어프로치 샷을 홀 가까이로 보내 0.56m 버디로 연결했다. 바로 9번홀(파3)에서는 9.45m 먼 거리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2연속 버디로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김성현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었다. 10번홀(파4) 7.4m 버디로 기분 좋게 시작한 뒤, 페어웨이와 ..

골프/PGA 2024.03.29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프리뷰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프리뷰 일시 : 3월 28일 ~ 3월 31일 장소 :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70) 한국 출전 선수: 김시우, 이경훈, 김성현, 강성훈 등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10만 달러)이 2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 이경훈, 김성현, 강성훈이 출전한다. 김시우와 이경훈은 PGA닷컴이 선정한 이 대회 파워 랭킹 6위, 11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지난 18일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 시즌 첫 톱10이다. 김시우는 2024시즌 그린 적중률 12위(71.60%)를 달릴 정..

골프/PGA 2024.03.26

2024년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우승 피터 맬너티

2024년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피터 맬너티 공동 9위 이경훈 피터 맬너티(미국)는 9년 만에 생애 두 번째 우승을 따내는 감격을 누렸다. 이날 맬너티는 4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캐머런 영(미국)을 2타차로 따돌렸다. 맬너티는 2015년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지금까지 메이저대회에는 딱 세 번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마스터스는 한 번도 나가보지 못했던 맬너티는 이번 우승으로 받는 상금 151만 2천 달러 못지않게 마스터스 출전권을 반겼다. 맬너티는 올해 LIV 골프와 합병 협상 등 현안이 많은 PGA 투어 정책이사회 이사를 맡아 경기에 집중하기 어려웠지만 이를 극복해 이번 우승이 더 뜻깊었다. 그는 이 대회 ..

골프/PGA 2024.03.25

2024년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 이경훈 공동 13위

2024년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선두 키스 미첼 이경훈 공동 13위 이경훈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천34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사흘 합계 5언더파 208타의 성적을 낸 이경훈은 2라운드 공동 14위에서 순위를 한 계단 올렸다. 바로 윗 순위인 공동 8위와 1타 차이고, 단독 선두 키스 미첼(미국)과는 5타 차이다. 미첼이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해 공동 2위 선수들에 2타 앞선 단독 1위가 됐다. 미첼은 1타 차 2위였던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151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이글이 되면서 단숨에 단독 1위로..

골프/LPGA 2024.03.24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김시우 공동 6위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스코티 셰플러 김시우 공동 6위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는 3, 4라운드 36홀에서 12타를 줄였다. 임성재는 공동 31위(7언더파 281타)에 그쳤다.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50주년을 맞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 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대역전을 펼치며 사상 첫 2연패를 달성했다.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셰플러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6개를 잡는 완벽한 플레이로 8타를 줄이고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

골프/PGA 2024.03.18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선두 잰더 쇼플리 김시우 공동 24위 김시우는 17일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24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공동 9위 선수들과 3타 차이로 마지막 날 타수를 좀 더 줄이면 '톱10' 진입은 충분히 바라볼 수 있는 순위다. 김시우는 이 대회에서 2017년 역대 최연소 나이(21세)로 우승한 인연이 있다. 잰더 쇼플리(미국)가 단독 1위에 나섰다. 쇼플리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친 쇼플리는 2위 윈덤 클라크(미국)에게 1타 앞선 단독 1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골프/PGA 2024.03.17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선두 윈덤 클라크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선두 윈덤 클라크 김시우 공동 34위 윈덤 클라크(미국)가 연이틀 선두를 달렸다. 클라크는 16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전날 1라운드에서도 7언더파를 써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잰더 쇼플리(미국)와 공동 선두에 올랐던 클라크는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단독 선두가 됐다. 공동 2위 쇼플리, 닉 테일러(캐나다·이상 10언더파 134타)와는 4타 차다. 이날 일몰까지 2명의 선수가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해 다음날 잔여 경기를 치러야 하지만, 중하위권 선수들이라 2라운드 종료를 기준으로도 클라크는 선두를 지킨다. 클라크에게 5타 뒤진 공동 4위(9언더파 135타)엔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골프/PGA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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