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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LPGA 진출 골프 선수 윤이나 후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를 앞둔 골퍼 윤이나를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BBQ그룹은 전날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윤홍근 회장과 윤이나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올해 창사 30주년을 맞는 BBQ는 현재 미국 30개 주에 진출해 윤이나의 미국 투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판단해 후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윤이나는 올해 미국에서 LPGA 투어를 진행하면서 현지 BBQ 매장을 방문해 소셜미디어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윤이나는 올 시즌 LPGA 투어 신인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가 선정한 올해 LPGA 투어에서 주목할 신인 6명에 포함되기도 했다.윤이나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골프/LPGA 2025.01.14

윤이나, 2025 LPGA 신인왕 겨룰 주요선수 6인 선정

세계 13위 야마시타, 17위 다케다 등과 치열한 경쟁예상윤이나가 202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다툴 주요선수 6명에 꼽혔다.미국 일간지 USA투데이의 골프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9일 ‘2025 LPGA시즌을 앞두고 주목해야할 화려한 신인 6명’ 제목의 기사를 통해 치열한 신인왕 경쟁을 예고하며 윤이나를 “2024년 KLPGA 랭킹 1위이고, 지난해 KLPGA투어 1승과 10번의 추가 톱5를 기록했다”며 “1년 전 세계랭킹 300위 밖에서 현재 29위로 올랐다”고 소개했다. 윤이나는 지난달 LPGA Q시리즈 8위로 멤버십을 획득했다.골프위크는 “올해 신인 클래스에는 세계랭킹 상위 50위 안에 드는 선수가 5명이나 포함되어 있다”며 “2025년 루이스 서그스 신인상을 놓고 경쟁이 치열할 ..

골프/LPGA 2025.01.09

2025년 LPGA 투어 비상 준비중인 한국 선수들 : 유해란 고진영 그리고 윤이나

에이스로 거듭난 유해란, 부활 다짐하는 고진영, 신인왕 노리는 윤이나한국은 202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양희영, 유해란, 김아림이 1승씩을 수확하며 3승을 기록했다. 2020년과 이듬해 각각 7승을 합작했던 한국은 2022년 4승, 2023년 5승으로 주춤하더니 급기야 지난해에는 2011년 3승 이후 13년 만에 최소승에 그쳤다.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한국 여자골프는 2025년, 다시 비상할 수 있을까.가장 주목해야할 선수는 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로 거듭난 유해란이다. 2023년 LPGA 투어에 데뷔해 1승을 거두며 신인왕에 올랐던 유해란은 지난해 8월 FM 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을 신고하는 등 지난 해 우리 선수 중 가장 안정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26개 대회에 나서 1승과 함께 톱..

골프/LPGA 2025.01.02

새해 한국 남녀 세계 톱 랭커 김주형 21위 유해란 7위

김주형과 유해란이 한국 남녀 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 랭킹을 유지하며 새해를 맞았다.김주형은 지난 30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2.8905를 기록하며 21위를 기록, 한국 선수 중 가장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김주형은 2024년에 24개 대회에 출전, 두 차례의 톱10에 올랐으며, 2024 파리올림픽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6월 트래블러스챔피언십에서 차지한 준우승이다.최근 이벤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2025시즌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한 히어로월드챌린지에서 준우승을, 그랜트쏜튼인비테이셔널에서도 지노 티띠꾼(태국)과 한 팀으로 이뤄 2위를 각각 차지했다.이어 임성재가 랭킹 포인트 2.7505로 23위, 안병훈이 2.7215로..

골프 2025.01.01

올해 전 세계 골프계 영향력 1위 타이거 우즈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3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넬리 코다 5위, 리디아 고 10위올해 전 세계 골프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31일 발표한 '2024년 골프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 25명' 순위를 보면 우즈가 1위를 차지했다.우즈는 올해 4라운드를 모두 소화한 대회가 4월 마스터스 하나였을 정도로 경기력 면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중도 기권했고, 남은 세 차례 메이저 대회는 컷 탈락했다.9월 허리 수술을 받은 우즈는 이달 아들 찰리와 함께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며 2025시즌을 기약했다.또 2025년 1월..

골프 2024.12.31

윤이나 “내년 LPGA투어서 신인상 받을래요”

美 진출 앞두고 기자회견 진행당장은 내년 신인왕, 멀게는 세계1위와 올림픽 금메달“훌륭한 기량의 日선수 많지만 가장 큰 경쟁자는 나 자신”“내년 LPGA투어에서 신인상을 타보겠습니다.”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앞둔 윤이나가 신인상을 정조준했다. 윤이나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루나미엘레 컨벤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LPGA투어 도전을 앞둔 포부와 신인상 도전의 각오를 밝혔다.윤이나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일정을 마친 뒤 이달 초 열린 LPGA투어 퀄리파잉(Q)스쿨에 출전해 공동 8위로 ‘꿈의 무대’ 입성을 앞뒀다. 윤이나는 단순히 LPGA투어 입성이 아닌 한국의 ‘별’에서 미국의 ‘별’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윤이나는 “매 대회 최선을 다하겠다. 그러다 보면 성적은..

골프/LPGA 2024.12.26

소렌스탐, 국제골프연맹 회장 재연임

2026년 말까지 임기'여자 골프의 전설'로 불리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국제골프연맹(IGF) 회장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한다.IGF는 25일 "소렌스탐 회장이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부터 12월 말까지 임기를 이어간다"고 발표했다.소렌스탐 회장은 2021년 1월 2년 임기의 IGF 회장에 처음 선임됐고, 2023년부터 2년간 두 번째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72승을 거둬 역대 최다승 3위에 오른 소렌스탐은 메이저 대회에서만 10번 우승한 골프 명예의 전당 회원이다.또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이 처음 시작된 2006년 초대 세계 랭킹 1위를 지냈다.스위스 로잔에 본사가 있는 IGF는 올림픽, 패럴림픽, 유스올림픽 등에서 골프 경기를 주관하며 세계 아마추어 ..

골프 2024.12.25

골프위크 선정 올해 LPGA 10대 뉴스 1위 리디아 고 금메달

'올림픽 금→명예의 전당→골프 성지 우승' 리디아 고가 쓴 '동화', 올해 LPGA 뉴스 1~2위 선정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이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가 선정한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10대 뉴스 1위에 올랐다.골프위크는 25일 올해 세계 여자 골프계에서 벌어진 10대 주요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리디아 고는 이 순위에서 1, 2위를 휩쓸었다.리디아 고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로 골프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고, 곧바로 이어진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까지 석권하며 자신의 표현대로 '동화 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됐다.3위는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5월 US여자오픈에서 한 홀에서 10타를 친 사건이 선정됐고 4위는 LPGA 투어 몰리 마쿠 서..

골프/LPGA 2024.12.25

2024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우승 냅-타와타나낏

김주형·티띠꾼 준우승김주형과 지노 티띠꾼(태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공동주관 2인 1조 남녀 혼성 대회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준우승했다.'톰과 제리'라는 팀 이름으로 출전한 김주형과 티띠꾼은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합작했다.최종 합계 26언더파 190타를 적어낸 둘은 제이크 냅(미국)과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에게 1타 뒤진 2위에 올랐다.3라운드 54홀로 치러진 이 대회는 첫날은 스크램블, 2라운드는 포섬, 그리고 최종 라운드는 티샷한 공을 바꿔 치는 변형 포볼 방식으로 열렸다.김주형은 17번 홀(파5)에서 만들어낸 4m 이글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게 아쉬..

골프/LPGA 2024.12.16

위기의 골프, 해결책은?

위기 한국 여자골프 : 해외 도전, 주니어 육성만이 살길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아시아의 강국으로 불리는 한국, 태국, 일본의 성적표가 대비되는 것 같습니다. ● 한국골프 퇴보. 일본 태국 도약한국은 지난 몇 년간 이어진 우하향 곡선의 흐름이 여전했던 걸로 보입니다. 반면 태국과 일본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아마추어 주니어 레벨에서도 약세를 보여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며 우려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양희영, 유해란, 김아림이 우승 트로피를 안으며 3승을 올렸을 뿐입니다. 한국 선수들이 LPGA 투어에서 한 시즌 3승 이하의 성적을 거둔 것은 2011년 3승 이후 13년 만입니다. 반면 태국 선수는 6승을 합작했습니다. 미국 선수 12승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골프/LPGA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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