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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2라운드 임진희 이미향 공동 3위

임진희 이미향 공동 3위, 김세영 8위 찰리 헐 1위, 코르다 선두 2타 차 2위 임진희와 이미향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달러) 둘째 날 공동 3위로 도약했다. 임진희는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 (파70·6천34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1라운드 2언더파로 공동 21위였던 임진희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를 기록,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이날 일몰로 3명의 선수가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하고 중단됐으나 임진희는 2라운드 종료를 기준으로도 이 순위를 유지할 거로 보인다. 단독 선두를 달린 찰리 헐(잉글랜드·10언더파 130타)과는 3타 차다. 이번 ..

LPGA 2024.11.16

2024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1라운드 공동 선두 전지원

공동 선두 전지원 찰리 헐 전지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첫날 홀인원의 행운을 앞세워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전지원은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번 홀(파3) 홀인원과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쳤다. 전지원은 찰리 헐(잉글랜드)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전지원은 세계랭킹 258위, 그리고 CME 글로브 랭킹 98위가 말해주듯 LPGA 투어에서 존재감이 거의 없었다. 호주를 거쳐 미국에 골프 유학을 한 전지원은 2017년 미국 주니어 대학 최우수 선수로 뽑히고 2018년 US 아마추어 여자 골프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는 등 주니어 때 유망주로 꼽혔지만 2020년 프로 전향 이후에는 눈에 띄는 활약이 ..

LPGA 2024.11.15

2024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조편성 소식

리디아 고, 올해 LPGA '헤더 파' 선수상 수상 2024 파운더스상 수상자 앨리 유잉(미국) 시즌 큰 활약에 힘입어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 포인트 랭킹 2위를 기록 중인 유해란(23)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세계랭킹 2위 인뤄닝(중국)과 정면 승부를 벌인다. 14일 오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349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대회 1라운드에서 유해란은 인뤄닝, 한나 그린(호주)과 같은 조에 편성됐고, 세 선수는 15일 오전 2시 9분 10번홀에서 나란히 티오프할 예정이다. 가을 아시안 스윙에서 수확한 2승을 포함해 올해 3승을 거둔 인뤄닝은 이번주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오랫동안 2위를 유지해..

LPGA 2024.11.14

2024 LPGA 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칸 프리뷰

일시 : 11월 15일 - 18일 장소 :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 펠리컨 골프클럽 (파70) 총상금 : 325만 달러 출전 한국 선수 : 강민지, 강혜지, 김세영, 김아림, 김효주, 성유진, 안나린, 양희영, 유해란, 이미향, 이소미, 이정은, 이정은6, 임진희, 장효준, 전지원, 최혜진 디펜딩 챔피언 : 릴리아 부 김아림, 톱랭커 총출동 '아니카 드리븐'서 2연승 도전 최종전 앞두고 코다·리디아 고 등 출격, 세계랭킹 1위 코다, 복귀전서 2년 만의 정상 탈환 정조준 지난주 대회 건너 뛴 유해란도 참가, 시즌 2승 노려 4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의 기쁨을 맛본 김아림이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54·스웨덴)이 주최하는 대회에서 연승을 노린다. 김아림은 14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

LPGA 2024.11.12

2024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 김아림

우승 김아림, 4년 만에 2승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김아림은 10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천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2위 나탈리야 구세바(러시아)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20년 12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아림은 3년 11개월 만에 투어 2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45만달러(약 6억2천만원)다. US여자오픈 우승 당시에는 LPGA 회원이 아니었던 김아림은 LPGA 투어 회원이 된 이후로는 첫 승을 따냈다. 한국 선수가 올해 LPGA ..

LPGA 2024.11.10

2024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선두 김아림

공동 선두 김아림, 요시다 유리(일본), 류뤼신(중국), 나탈리야 구세바(러시아) 공동 12위 고진영 김효주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 김아림은 8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 (파72·6천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김아림은 요시다 유리(일본), 류뤼신(중국), 나탈리야 구세바(러시아)와 함께 공동 1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전날 1라운드에서 공동 2위 선수들에게 1타 앞선 단독 1위였던 김아림은 이날도 단독 선두를 달리다가 마지막 2개 홀에서 연속 보기를 내 단독 1위 자리는 지키..

LPGA 2024.11.08

2024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1라운드 단독 선두 김아림

단독 선두 김아림 6언더파 공동 10위 황유민 3언더파 경쾌한 출발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아림은 7일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김아림은 젠베이윈(대만), 비앙카 파그단가난(필리핀), 류뤼신(중국), 폴리 마크(독일), 페린 델라쿠르(프랑스) 등 공동 2위 그룹에 1타 앞선 선두를 꿰찼다. 2020년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아직 LPGA 투어 두 번째 정상과 연을 맺지 못한 김아림은 4년 만에 우승 기회를 만들 발판을 마련했다.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이 걸린 CME 글로브 포인트 랭킹 65위인 김아림은 이번 대회에서 6..

LPGA 2024.11.07

2024 LPGA 롯데 챔피언십 포토콜 및 조편성

[ 포토콜 ]4일 미국 하와이 에바비치 호와칼레이CC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 그레이스킴, 히나코시부노, 최혜진, 말리아남, 브룩헨더슨, 김효주 참석 [ 조편성 ] 김효주, 브룩 헨더슨, 그레이스 김 : 7일 오전 6시 53분 1번홀 티오프 [ LPGA 7승 스탠퍼드, 롯데 챔피언십 마치고 은퇴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7승을 올린 앤절라 스탠퍼드(미국)가 7일 개막하는 롯데 챔피언십을 마치고 현역에서 물러난다. 이미 이번 시즌이 현역으로 마지막이라고 공언했던 스탠퍼드는 롯데 챔피언십 이후 열리는 안니카 드리븐과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는 출전 자격이 없어 롯데 챔피언십이 은퇴 경기가 됐다고 6일 골프 채널이 전했다. 47세 생일을 3주 남긴 스탠퍼드는 40세를 채우지 못..

LPGA 2024.11.06

2024 LPGA 롯데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11월 6일 ~ 9일 장소 : 오아후 에바 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 (파72) 출전 한국 선수 : 강민지, 강혜지, 고진영, 김아림, 김효주, 박희영, 성유진, 이가영 이소미, 이소영, 이정은, 이정은6, 장효준 전지원, 주수빈, 지은희, 최혜진, 황유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장타를 앞세워 최정상급 선수로 우뚝 선 황유민이 올해 들어 두 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원정에 나선다. 황유민은 오는 7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 출전한다. 황유민이 LPGA 투어 대회에 나서는 것은 지난 7월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후 두 번째다. 지난해 KLPGA 투어에 데뷔..

LPGA 2024.11.05

넬리 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수상 확정

여자 골프 세계 1위 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수상 확정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올해의 선수가 됐다. 코르다는 3일 일본 시가현에서 끝난 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까지 올해의 선수 포인트 244점을 획득, 144점으로 2위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격차를 100점으로 유지했다. 올해 LPGA 투어 남은 대회가 3개인데 리디아 고가 3개 대회를 모두 우승하더라도 올해의 선수 점수 90점밖에 따내지 못해 코르다의 올해의 선수 선정이 확정됐다. 코르다가 LPGA 투어 올해의 선수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에는 릴리아 부(미국)가 이 상을 받았다. 미국 선수가 2년 연속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뽑힌 것은 1993년 베..

LPGA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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