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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440

2023년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1라운드 임성재 공동 8위

2023년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임성재 공동 8위 임성재가 일본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날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임성재는 19일 일본 지바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조조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이경훈은 드라이버 샷 정확도가 떨어져 고전했지만 2타를 줄여 2언더파 68타로 1라운드를 끝냈다. 김성현은 1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PGA 투어 5승을 올린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6언더파 64타로 선두에 나섰다.

골프 2023.10.19

2023년 LPGA 투어 BMW 챔피언십 프리뷰

2023년 LPGA 투어 BMW 챔피언십 프리뷰 기간 : 10월 19일 ~ 22일 장소 :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 고진영, 릴리아 부, 넬리 코다, 리디아 고, 앨리슨 코푸즈 등 탑랭커 출전 전인지, 양희영, 김아림, 최혜진, 유해란, 김효주 등 고국 무대 우승 노려 통산 64승 대기록 신지애도 초청선수로 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이번 주에는 한국 팬들과 만난다. 19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파72·6천647야드)에서 개막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LPGA 투어 정규 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78명의 선수가 컷 탈락 없이 나흘간 경쟁해 우승자를 정한다. 2019년부터 LPGA 투어 대회..

골프 2023.10.17

2023년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 김주형

2023년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최종 소식 우승 김주형 김주형(2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타이틀을 방어하고 통산 3승을 쌓았다. 김주형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이 대회 2연패와 투어 3승째를 수확했다. 우승 상금은 151만2천달러(약 20억5천만원)다. 한편 이경훈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기록, 공동 7위(17언더파 267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경훈은 한때 12번 홀(파4) 버디로 공동 2위에 오르기도 ..

골프/PGA 2023.10.16

2023년 LPGA 투어 뷰익 상하이 최혜진 공동 3위

2023년 LPGA 투어 뷰익 상하이 최종 소식 우승 앤젤 인 최혜진 공동 3위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10만 달러)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15일 중국 상하이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6천69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는 맹타를 휘둘렀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3라운드까지 공동 24위에 머물러 우승 가능성이 크지 않았던 최혜진은 이날 9언더파를 몰아친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 다음으로 좋은 성적을 내며 순위를 리더보드 상단까지 끌어올렸다. 연장전을 벌인 인과 부는 올해 4월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도 연장전에서 맞대결, ..

골프/LPGA 2023.10.15

2023년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박상현

2023년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박상현 박상현은 15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박상현은 임성재(25), 배용준(23)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1차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임성재가 버디 퍼트를 놓치며 탈락했다. 배용준과 박상현의 데스 매치. 연장 2차전에서 배용준의 세컨드 샷이 벙커로 향했다. 박상현은 아이언 샷으로 공략해 2m 거리에 공을 붙였다. 깔끔한 이글 기회. 이글에 성공한 박상현은 우승을 확정지었다. 코리안투어 통산 12승 기록. 허인회가 4위(14언더파 274타)..

골프/KPGA 2023.10.15

2023년 KLPGA투어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우승 방신실

2023년 KLPGA투어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방신실 방신실은 15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쓸어 담고 보기 1개를 곁들이며 13점을 보태 합계 43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1억8천만원을 받은 방신실은 상금랭킹 10위(6억2천256만원), 대상 포인트 10위로 올라섰다. 다만 신인왕 레이스 순위는 1위 김민별, 황유민에 이어 3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초반 보기 2개를 버디 5개로 만회한 이소미는 9점 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10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후반 9개 홀에서 버디 5개로 10점을 따내는 등 11점을 보탠 김수지가 합계 32점으로 3위에 올랐다. 황..

골프/KLPGA 2023.10.15

2023년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3라운드 김주형 공동 선두

2023년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3라운드 소식 김주형 공동 선두 이경훈 공동 4위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생애 첫 타이틀 방어 기회를 잡았다. 김주형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9개, 보기 2개를 묶어 9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98타인 김주형은 랜토 그리핀(미국), 애덤 해드윈(캐나다)과 공동 1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3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 김주형보다 1타 많은 공동 4위(14언더파 199타)에 올랐다.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 빈스 웨일리(미국)와 공동 4위다. 16일 최종 ..

골프/PGA 2023.10.15

2023년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3라운드 임성재 단독선두

2023년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임성재 단독선두 조우영, 장유빈 공동 4위 임성재는 14일 인천 연수구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링크스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단독 1위에 올랐다. 1위로 3라운드를 마친 임성재는 최종 라운드에서 챔피언조로 플레이한다. 임성재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이 대회 2번째 우승을 노린다. 배용준이 14언더파로 2위다. 3위는 13언더파를 친 박상현이다. 조우영과 장유빈이 나란히 12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다. 허인회와 박경남, 장희민이 10언더파로 공동 6위다. 황도연과 김민준이 9언더파로 공동 9위다. 8언더파로 공동 11위인 전가람은 이날 파3 17번홀에서 개인 통산 ..

골프/KPGA 2023.10.14

2023년 LPGA 투어 뷰익 상하이 3라운드 이미향 공동 4위

2023년 LPGA 투어 뷰익 상하이 3라운드 소식 이미향 공동 4위 유해란 공동 20위, 최혜진, 김아림 공동 24위 이미향은 14일 중국 상하이 치중 가든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전날 공동 14위였던 이미향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 에인절 인(미국), 마야 스타르크(이상 12언더파 204타)와는 2타 차이다. 이 대회 3연패를 노리는 대니엘 강(미국)은 1타를 잃고 공동 9위(8언더파 208타)로 떨어졌다. 유해란이 공동 20위(6언더파 210타), 최혜진과 김아림이 공동 24위(5언더파 211타)에 자리했다.

골프/LPGA 2023.10.14

2023년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 임성재 단독 선두

2023년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임성재 단독 선두 임성재(25·CJ)가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 (KPGA) 투어 두 번째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임성재는 13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GC코리아 (파72)에서 계속된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총상금 15억 원)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배용준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다. 6타를 줄인 배용준이 단독 2위 (10언더파)에 오른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김영수는 박경남 ·박상현 ·최진호 ·허인회 등과 9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전날 임성재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던 황중곤은 이날 15번 홀까지 버디 6개를 몰아쳐 한때 단독 선두..

골프/KPGA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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