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셀린 부티에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LPGA투어의 아시안스윙 세 번째 대회인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9차 연장의 마라톤 승부 끝에 아타야 티티쿤(태국)을 꺾고 초대 챔프에 등극했다. 부티에는 29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룸푸르 골프 &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아타야 티티쿤(태국)과 동타를 이룬 뒤 9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 승리했다. 김아림은 5언더파를 몰아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앨리슨 쿠퍼즈(미국)와 함께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단독 4위로 최종라운드를 맞은 김세영은 5타를 잃는 난조로 최종 합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