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주간 랭킹 및 제네시스 챔피언십 프리뷰
1. KPGA 주간 랭킹
구분 |
제네시스 포인트 |
제네시스 상금 |
신인왕 포인트 |
1위 |
이정환 : 4252 |
장이근 : 483백만 |
장이근 : 813 |
2위 |
이형준 : 3998 |
최진호 : 406백만 |
김홍택 : 317 |
3위 |
변진재 : 3820 |
이형준 : 337백만 |
리처드 리 : 300 |
4위 |
최진호 : 3716 |
김승혁 : 331백만 |
정한밀 : 157 |
5위 |
박은신 : 3167 |
이상희 : 298백만 |
박장호 : 89 |
제네시스 포인트에서 이정환 프로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지만 이형준, 변진재 프로의 견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상금부분에서도 장이근 프로의 질주에 최진호, 이형준, 김승혁, 이상희 프로의 견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인왕에서는 장이근 프로가 타이틀 획득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2. 제네시스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9월 21일 ~ 24일 (4일)
장소 : 잭니클라우스 CC
우승 상금 : 3억원
중흥기에 다시 접어들고 있는 KPGA 투어에서 21일부터 나흘동안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열립니다. 코리안 투어 사상 최다 상금이 걸린 초특급 대회입니다. 총 상금이 15억원에 우승 상금이 3억원인 대회입니다. 한국오픈에 비해 총상금이 3억원이나 많아 상금왕을 노리는 선수라면 놓칠 수 없는 대회입니다. 상금도 중요하지만, 10월에 열리는 PGA 투어 CJ컵 출전권이 주어집니다. 또한 내년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에 나갈수 있어 PGA 투어 진출을 꿈꾸는 선수들에게는 천금같은 기회입니다. 또한 새로 출시한 프리미엄 승용차 G70도 보너스로 주어집니다.
주요 출전 선수들 면면을 보면 화려합니다.
최경주, 양용은, 김민휘, 노승열, 김찬, 강경남, 김승혁, 황중곤, 이상희, 류현우, 박상현, 문경준, 허인회, 최진호, 이정환, 이형준, 변진재, 서형석, 장이근, 리처드 리 등이 출전하는 명실상부한 KPGA 투어 최대 대회입니다.
[ 김민휘 프로 출사표 ]
"올 시즌 준우승도 하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하며 의미있는 한 해를 보냈다. 새 시즌 전에 한국 팬들 앞에 설 수 있어 기쁘다"
[ 최경주, 양용은 프로 출사표 ]
"한국 남자프로골프 발전을 위해 좋은 대회가 새로 생겨 기쁘다.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노승열 프로 출사표 ]
"한국 남자골프의 활성화라는 좋은 취지에 동참하고자 참가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게 돼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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