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VOA 클래식 1라운드 소식 '12월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첫날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5)이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0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천51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바꿔 이븐파 71타를 쳤다. 3언더파 68타로 단독 선두인 찰리 헐(잉글랜드)과 3타 차이인 고진영은 공동 10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세계 랭킹 고진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올해 LPGA 투어 대회에 나오지 않다가 지난달 펠리컨 챔피언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