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인비 293

2020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VOA 클래식 1라운드 고진영 공동 10위

2020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VOA 클래식 1라운드 소식 '12월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첫날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5)이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0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천51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바꿔 이븐파 71타를 쳤다. 3언더파 68타로 단독 선두인 찰리 헐(잉글랜드)과 3타 차이인 고진영은 공동 10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세계 랭킹 고진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올해 LPGA 투어 대회에 나오지 않다가 지난달 펠리컨 챔피언십에 ..

골프/LPGA 2020.12.04

2020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VOA 클래식 프리뷰

2020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VOA 클래식 프리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 고진영(25)이 세계랭킹 1위 사수에 나선다. 고진영은 4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리는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에 출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줄곧 한국에 머물다 지난달 미국으로 건너간 고진영은 펠리컨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출전이다. 2020년 첫 출전 대회였던 펠리컨 챔피언십에서 공동 34위에 그친 고진영은 반등이 요긴한 시점이다. 펠리컨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세영(27)이 불과 0.41포인트 차이로 좁혀와 70주 넘게 지켜온 세계랭킹 1위 ..

골프/LPGA 2020.12.01

2020 세계 여자 골프 랭킹 10월 13일 기준 고진영 1위 김세영 2위

2020 세계 여자 골프 랭킹 10월 13일 기준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김세영(27)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로 도약했다. 1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에서 끝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5타 차 정상에 오른 김세영은 13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7위보다 5계단이 상승한 2위에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일구며 통산 11승을 따낸 김세영은 아직 세계 1위가 된 적은 없고, 이번에 자신의 역대 최고 랭킹을 기록했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박인비(32)는 9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고진영(25)이 지난해 7월 말부터 계속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8위 박성현(27)까지 한국 선수 4명이 10..

골프 2020.10.13

2020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 김세영

2020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최종 소식 [ 우승 김세영 ] '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27)이 처음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세영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6천577야드)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43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박인비(9언더파 271타)를 5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 우승 상금 64만 5천달러(약 7억4천300만원)를 거머쥐었다. 2015년부터 LPGA 투어에서 뛴 김세영의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다. 김세영은 지난해 11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

골프/LPGA 2020.10.12

2020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3라운드 김세영 단독 선두

2020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김세영(27)이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향해 한 발 더 다가섰다. 김세영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6천577야드)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430만달러)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7언더파 203타가 된 김세영은 5언더파 205타로 공동 2위인 브룩 헨더슨(캐나다), 안나 노르드크비스크(스웨덴)를 2타 차로 앞섰다. 2라운드까지 공동 2위 선수들에게 1타 차 리드를 잡았던 김세영은 이날 2위와 간격을 2타로 벌리며 메이저 첫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김세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

골프/LPGA 2020.10.11

2020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라운드 김세영 단독 선두

2020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김세영(27)이 개인 첫 메이저대회 우승 기회를 잡았다. 김세영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6천577야드)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43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4언더파 136타를 친 김세영은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2017년 이 대회 챔피언인 재미교포 대니엘 강(미국)과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제니퍼 컵초(미국)가 1타 차 공동 2위(3언더파 137타)로 뒤쫓고 있다. 김세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이뤘지만, 메이저대회에서는 우승컵을 들어..

골프/LPGA 2020.10.10

2020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1라운드 양희영 공동 9위

2020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양희영(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43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6천57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3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에 나선 브리트니 린시컴(미국)과 켈리 탄(말레이시아)에 2타 뒤진 양희영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등과 함께 공동 9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LPGA 투어에서 4승이 있지만 메이저 대회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는 양희영은 17번 홀(파3) 그린 에지 부분에서 시도한 약 8m 버디 퍼트를..

골프/LPGA 2020.10.09

여자골프 세계랭킹 10월 6일 기준 고진영 1위 수성

여자골프 세계랭킹 ( 10월 6일 기준 ) 프로골퍼 고진영(25·솔레어)이 부동의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6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고진영은 지난 랭킹 발표 때와 변함없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를 단 한번도 치르지 않았음에도 최정상을 수성했다.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복귀 이후 부진 탓에 세계랭킹 8위로 내려앉았다. 6일 오전(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박성현은 지난주 6위에서 2계단 하락했다. 지난주 2년 3개월 만에 세계랭킹 5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박성현은 1주일 만에 랭킹이 2계단 더 내려갔다. 박성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 어깨 부상 치료 등의 이유로 뒤늦게..

골프 2020.10.06

2020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2라운드 이미향 공동 2위 전인지 공동 10위

2020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2라운드 소식 이미향(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이틀 내리 선두권을 달렸다. 이미향은 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호텔 앤 골프클럽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전날 8언더파 63타의 맹타를 휘두른 기세를 이어가지는 못했지만, 이미향은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선두 하타오카 나사(일본)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공동선두에서 한 계단 내려앉았지만 이틀 연속 선두권을 지킨 이미향은 2017년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제패 이후 3년 만에 LPGA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냈던 1라운드 때 거의 완벽했던 샷이 이날은 다..

골프/LPGA 2020.10.03

2020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1라운드 이미향 공동 선두

2020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1라운드 소식 이미향(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8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선두로 나섰다. 이미향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호텔 앤 골프클럽 베이 코스(파71·6천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3타를 쳐 로런 스티븐슨(미국)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미향은 2014년 11월 미즈노 클래식, 2017년 7월 레이디스 스코틀랜드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LPGA 투어 통산 2승을 보유했다. 이번 시즌은 2월 호주여자오픈의 공동 6위가 최고 성적인 그는 이날 완벽한 경기력으로 3년여 만의 우승 도전에 나설 토대를 마련했다. 페어웨이는..

골프/LPGA 2020.10.0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