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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293

2021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3라운드 이미림 공동 2위 박인비 공동 5위

2021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3라운드 소식 이미림(31)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셋째날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박인비(33)와 고진영(26)은 톱10을 지켰다. 이미림은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로 선두 패티 타바타나킷(태국·14언더파)에 5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둘째날 타바타니킷에 4타 뒤진 공동 6위로 올라섰던 이미림은 셋째날에도 공격적인 운영으로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서 역전 우승을 노리게 됐다. 지난해 9월 이 대회에서 우승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나선 이미림은 3라운드에선 공격적인 드라이브샷이 인상적이었다. 이날 공식..

골프/LPGA 2021.04.04

2021 LPGA 투어 KIA 클래식 우승 박인비

2021 LPGA 투어 KIA 클래식 최종 소식 ( 우승 박인비 ) ◇ LPGA 투어 KIA 클래식 최종 순위 순위 선수(국적) 언더파 비고 1 박인비(한국) -14 2 에이미 올슨(미국) 렉시 톰프슨(미국) -9 4 고진영(한국) -8 5 김효주(한국) 이민지(호주) -7 7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대니엘 강(미국) 슈웨이링(대만) -6 10 넬리 코르다(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5 '골프 여제' 박인비(33)가 올해 처음 출격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완벽한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천60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

골프/LPGA 2021.03.31

2021 LPGA 투어 KIA 클래식 2라운드 박인비 단독 선두 김효주 4위

2021 LPGA 투어 KIA 클래식 2라운드 소식 박인비(33)가 올해 들어 처음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이틀째 선두를 지키며 통산 21승을 향한 전진을 이어갔다. 박인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3언더파 69타를 쳤다. 1라운드 보기 없이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던 박인비는 타수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2위 조피아 포포프(독일·8언더파 136타)와 한 타 차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올해 앞선 3개 대회를 건너뛰고 이번 대회로 시즌을 시작한 박인비는 선두로 반환점을 돌며 지난해 2월 호주여자오픈 이후 1년여..

골프/LPGA 2021.03.27

2021 LPGA 투어 기아 클래식 1라운드 박인비 단독 선두

2021 LPGA 투어 기아 클래식 1라운드 소식 박인비(33)가 올해 처음 출격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서 통산 21번째 우승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박인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기아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2월 호주 여자오픈에서 통산 20승 고지에 올랐던 박인비는 이후 2차례 준우승 등 21번째 우승을 미뤄왔다. 올해 초반에 치러진 3차례 대회를 모두 건너뛰고 국내에서 훈련했던 박인비는 기아 클래식이 이번 시즌 처음 출전하는 대회다. 긴 휴식에도 박인비의 샷 감각은 더 날카로워졌다. 그린 적중률이 83.3%에 이르렀고, 그린에서도 27개의 퍼트로 마무..

골프/LPGA 2021.03.26

2020 골프 종합 총정리 소식

2020 골프 종합 총정리 소식 어느덧 2020년 마지막날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해 프로골프는 무관중 속에서 힘겹게 한 시즌을 치러냈다. 10가지 키워드를 통해 2020년 프로골프를 돌아봤다. 코로나19 올해 갑작스레 찾아온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골프 대회들은 파행을 겪었다. 대회를 치르더라도 무관중 운영에다 철저한 방역 지침을 지켜야 했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는 3개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5개월 가량 시즌이 중단됐다. 국내에선 KLPGA 챔피언십이 5월에 열려 코로나19 상황 이후 전세계 첫 골프 대회로 열렸고, 남자 골프는 상반기 일정 없이 7월이 돼서 시즌 첫 대회를 치렀다. '메이저 3개' 휩쓴 한국 여자 올해 LPGA 투어는 코..

골프 2020.12.31

[ 주간 골프 소식 ] 2020년 12월 4주차 종합 뉴스

2020년 12월 4주차 골프 소식 종합 1. 고진영, 74주 연속 세계 랭킹 1위 유지 고진영(25)이 74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했다. 고진영은 최근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평균 9.05점을 기록하며 세계 랭킹 1위를 지켰다. 지난해 7월 29일부터 74주 동안 세계 랭킹 1위를 내주지 않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회 출전 수가 현저히 적었음에도 한 번도 정상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고진영은 지난 21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LPGA 투어 통산 7승을 거뒀다. 한때 김세영(27)에게 0.31점 차까지 세계 랭킹 포인트 추격을 당했..

골프 2020.12.26

2020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고진영

2020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최종 소식 및 투어 시상 현황 1. 우승 및 상금왕 고진영 2. 올해의 선수 김세영 3. 베어 트로피 대니엘 강 ◇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최종 순위 순위 선수(국적) 언더파 비고 1 고진영(한국) -18 우승 2 김세영(한국) 해나 그린(호주) -13 4 미나 하리가에(미국) -12 5 리디아 고(뉴질랜드) 렉시 톰프슨(미국) -11 7 브룩 헨더슨(캐나다) 오스틴 언스트(미국) 조지아 홀(잉글랜드) -10 10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크리스티 커(미국) -8 고진영(25)이 21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2020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

골프/LPGA 2020.12.21

2020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김세영 1위 고진영 2위

2020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세계랭킹 1·2위 고진영(25)과 김세영(27)의 선두권 접전이 이어졌다.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선 김세영이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 공동 2위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2라운드 선두였던 고진영은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뽑아내 한 타 차 단독 2위(12언더파 204타)에 이름을 올려 두 선수가 자리를 맞바꿨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김세영은 올해도 정상에 오르면 시즌 상금과 올해의 선수 부문 모..

골프/LPGA 2020.12.20

2020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고진영 단독 선두

2020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2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5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합계 9언더파 135타가 된 고진영은 단독 선두에 오르며 이번 시즌 상금왕 가능성을 부풀렸다. 1타 차 공동 2위는 8언더파 136타의 김세영(27)과 렉시 톰프슨(미국)이다. 고진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우승 상금 110만 달러를 받아 시즌 상금 1위가 된다. 신종 코..

골프/LPGA 2020.12.19

2020 LPGA 투어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1라운드 김세영 공동 3위 고진영 공동 6위

2020 LPGA 투어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김세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타이틀 방어에 파란불을 켰다. 김세영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7언더파 65타로 선두에 나선 렉시 톰프슨(미국)에 2타 뒤진 공동 3위로 첫날을 마친 김세영은 대회 2연패에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세영은 지난해 이 대회 최종 라운드 18번 홀(파4) 버디로 우승해 150만 달러의 상금을 손에 넣었다.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100%에 단 두 차례 그린을 놓칠 만큼 샷 감각이 좋았던 김세영은 버디 6개를 뽑아냈다. 9번 홀(파4) ..

골프/LPGA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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