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LPGA 투어 AIG 여자오픈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넬리 코다 신지애 임진희 신지은 공동 11위 신지애와 루키 임진희,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여자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둘째날 선두 넬리 코다(미국)에 6타차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신지애는 23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파72 649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서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했다. 4번 홀 보기를 적어낸 신지애는 7번 홀 버디를 잡은 뒤 후반 11, 13, 14번 홀 연속 버디를 잡고 선두권을 추격했으나 이어진 두 홀 보기가 아쉬웠다. 올림픽에 나가기 위해 전반 시즌에 미국을 오가는 강행군을 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