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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392

2025 LPGA 마이어 클래식 2라운드 공동 선두 최혜진

LPGA투어 첫 우승 꿈꾸는 최혜진, 공동선두최혜진이 미루고 미뤘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의 희망을 부풀렸다.최혜진은 14일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의 최혜진은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셀린 부티에(프랑스), 카리스 데이비드슨(호주)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이른바 '최혜진 미스터리'를 풀어낼 기회다.화려한 아마추어 시절은 물론이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11번 우승했고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최혜진이 2022년 뛰어든 LPGA 투어에서 아직 우승을 따내지 못한 건 다들 '미스터리'로 여긴다.LPGA 투어 진출 이후 ..

골프/LPGA 2025.06.14

2025 LPGA 마이어 클래식 프리뷰

일시 : 6월 13일 ~ 16일장소 :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 (파72·6천611야드)'메이저 전초전' 최혜진 우승 도전유해란, 김아림 시즌 2승 조준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이 세계 랭킹 상위 선수들이 대거 빠지는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 에서 시즌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메이저 전초전'으로 꼽히는 마이어 클래식은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 (파72·6천611야드)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20~23일)을 코 앞에 두고 열리는 만큼, 상당수의 주요 선수가 건너뛴다.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를 비롯해 2위 지노 티띠꾼(태국), 3위 리디아..

골프/LPGA 2025.06.10

2025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준우승 이일희

이일희 1타 차 준우승우승 제니퍼 컵초김세영 홀인원 포함 6타 줄이며 3위임진희 공동 5위 1988년생 베테랑 이일희가 12년 만에 찾아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우승 기회를 아깝게 놓쳤다.이일희는 9일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파71·6천263야드)에서 열린 숍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 합계 14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이일희는 우승자 제니퍼 컵초(미국·15언더파 198타)에게 단 한 타 차로 밀려 준우승했다.2010년 LPGA 투어에 데뷔해 2013년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에서 첫 승을 신고한 이후엔 트로피를 추가하지 못한 이일희는 이번 대회 2라운드까지 컵초에게 한 타 앞선 단독 ..

골프/LPGA 2025.06.09

2025 LPGA 숍라이트 클래식 2라운드 단독 선두 이일희

이일희, 12년 만에 LPGA 우승 가시권, 2라운드 단독 선두이일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2년 만의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이일희는 8일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를 써낸 이일희는 사이고 마오, 후루에 아야카(이상 일본), 엘리자베스 소콜, 제니퍼 컵초(이상 미국)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전날 공동 선두에 나선 데 이어 단독 선두로 올라선 이일희는 남은 최종 라운드에서 선두를 지킨다면 2013년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 제패 이후 12년 만에 LPGA 투어 정상에 오른다.올해 36세의 이일희는 2018년 이후 시드가..

골프/LPGA 2025.06.08

제80회 US 여자오픈 3라운드 고진영 공동 13위

고진영 공동 13위김아림 최혜진 공동 21위단독 선두 마야 스타르크고진영이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대폭 순위를 끌어 올리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곳에 자리했다.고진영은 1일 미국 위스콘신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코스에서 열린 제80회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적어내며 2언더파 70타를 쳤다.중간 합계 1언더파 215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공동 43위에서 30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렸다.고진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US오픈인 만큼 어렵게 경기했다"며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데 사흘간 너무 힘들고, 머리도 아팠다"고 말했다.그는 "코스 세팅이 1, 2라운드에 이어 오늘도 어려웠다"며 "그린이 더 딱딱해졌고, 티 박스가 당겨졌지만, 그 대신 핀 위..

골프/LPGA 2025.06.01

2025 LPGA US 여자오픈 1라운드 김아림 임진희 공동 선두

장타에 퍼팅 받쳐준 김아림, 1R 공동 선두노보기 4언더파 임진희도 공동 선두'이글' 황유민은 1타차 공동 7위김아림이 5년 만에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정상 복귀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김아림은 30일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제80회 US여자오픈(총상금 1천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김아림은 임진희와 노예림, 에인절 인(이상 미국), 다케다 리오(일본), 훌리아 로페스 라미레스(스페인) 등과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 잡았다.코스가 어렵고 압박감이 심한 메이저대회에서 첫날 좋은 스코어가 우승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첫날 경기를 망치면 우승하기 어렵기에 김아림은 2020년에 이어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

골프/LPGA 2025.05.30

2025 US 여자 오픈 조편성

고진영, 이민지·사이고와 동반 플레이'역대 챔피언' 전인지·박성현·이정은, 같은 조김효주, 로페스·머과이어와 한 조전인지와 박성현, 이정은이 여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1·2라운드에서 동반 라운드를 펼친다.28일 발표된 제80회 US여자오픈(총상금 1천200만달러) 1·2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이들 3명은 한 조에 편성돼 29일 오후 10시 2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 코스(파72) 1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전인지와 박성현, 이정은은 모두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선수들이다.전인지는 2015년, 박성현은 2017년, 이정은은 2019년 각각 정상에 올라 한국 선수들이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인 US여자오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이번 대회 1·2라..

골프/LPGA 2025.05.29

제 80회 US 여자오픈 프리뷰

일시 : 5월 29일 ~ 6월 1일장소 :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 힐스 골프 코스 (파72·6천829야드)5년 만에 한국 선수 우승할까?김효주·유해란·고진영 출격KLPGA 배소현·황유민도 경쟁여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이 이번 주 펼쳐진다.올해 80회를 맞이한 US여자오픈은 29일부터 나흘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 코스 (파72·6천829야드) 에서 개최된다.US여자오픈은 1998년 박세리가 '맨발 투혼'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여자 골프 발전의 발판을 놓은 것을 시작으로 한국 선수가 무려 10명, 횟수로는 11차례나 정상에 올라 인연이 깊은 대회다.박세리 이후 2005년 김주연, 2008년과 2013년 박인비, 2009년 지은희, 2011년 유소연, 2012년 최..

골프/LPGA 2025.05.28

김효주, 여자골프 세계랭킹 7위로 도약

일본 메이저대회 우승한 신지애, 10계단 상승한 27위유해란 5위, 고진영 9위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한 김효주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7위로 올라섰다.김효주는 13일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8위보다 한 계단을 끌어올린 7위에 이름을 올렸다.그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 (파72·6천372야드)에서 끝난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우승했다.대회 우승으로 16포인트를 얻은 김효주는 평균 포인트 4.66을 기록해 해나 그린(호주·4.64포인트)과 자리를 맞바꿨다.한국 선수 중에선 유해란(5위)이 가장 높은 순위를 달리는 가운데 고진영(9위), 양희영(19위), 윤이나(24위)가 뒤를 잇는다.최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

골프 2025.05.13

어자골프 세계랭킹 유해란 5위로 급상승

상승세 탄 ‘5위 유해란’ ‘8위 김효주’ ‘9위 고진영’이번 주도 세계랭킹 1위에는 넬리 코르다(미국)의 이름이 올랐다. 59주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예전 1위에 올랐던 기록까지 합해 세계 1위 보유 기간이 총 96주가 됐다. 이제 4주 후면 100주를 채우게 된다. 이 후 박인비의 106주 그리고 쩡야니(대만)의 108주를 차례로 경신하게 된다.그 시점까지는 무난히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게 되면 세계랭킹 1위 보유 기간에서 163주의 고진영, 158주의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그리고 125주의 리디아 고(뉴질랜드) 다음 순위인 4위가 된다.세계 랭킹 1위 보유 기간 국가 순위에도 조만간 의미 있는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현재 합계 154주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이 5주 후면 158주의..

골프/LPGA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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