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진영 363

명예의 전당, 고진영 정조준

명예의 전당, 다음 타자는 고진영 '동화같은 스토리' 한 번 더 포인트 기반 현재 제도, 불필요하게 기준 높다는 지적도고진영이 리디아 고 다음으로 LPGA투어 명예의 전당을 노린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입회할 조건을 충족시킨 뒤 다음에는 누가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리디아 고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인 27점을 충족시켰다. LPGA 투어는 정규 대회 우승, 올해의 선수상 수상, 최저 타수상 수상, 올림픽 우승 시 1점을 주고, 메이저 대회 우승 시 2점을 준다.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는 14일 명예의 전당 입성에 가까이 있는 선수로 쩡야니(대만·23점), 고진영(20점), 스테이시 루..

골프/LPGA 2024.08.14

2024 LPGA 투어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 프리뷰

2024 LPGA 투어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 프리뷰 일시 : 8월 15일 ~ 19일 장소 : 스코틀랜드 아이셔 던도달드 링크스 출전 한국 선수: 고진영, 김효주, 최혜진, 안나린, 임진희, 이소미, 김아림, 김세영, 이미향, 전지원, 신지은 11명 고진영과 김효주가 2024 파리 올림픽 노메달 아쉬움을 뒤로 하고 스코틀랜드에서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 전초전을 치른다. 고진영과 김효주를 비롯해 최혜진, 안나린, 임진희, 이소미 등 한국선수 11명이 15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아일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공동주관 대회 스코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1986년 출범 이..

골프/LPGA 2024.08.12

[ 2024 파리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 리디아 고

[ 2024 파리올림픽] 여자 골프 최종 소식 금메달 리디아 고 은메달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 동메달 린시위(중국) 양희영 공동 4위 선전 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여자부 금메달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8언더파 280타의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은메달, 2021년 도쿄 대회 동메달에 이어 올림픽 3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 메달을 2개 따낸 여자 골프 선수도 리디..

[ 2024 파리올림픽] 양희영, 여자 공프 최종 라운드에서 메달 도전

양희영, '최종 라운드, 메달을 향해' 양희영이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여자부 3라운드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9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2·6천37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해나 그린(호주)과 함께 공동 11위로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공동 선두와는 6타 차이로 다소 격차가 있지만 메달권인 공동 3위(7언더파 209타)와는 4타 차이여서 마지막 날 입상 가능성이 남아 있다. 양희영은 첫 올림픽 출전이었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양희영은 지난 6월 열린 미국여자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

[ 2024 파리올림픽 ] 여자 골프 3라운드 양희영 공동 11위

[ 2024 파리올림픽 ] 여자 골프 3라운드 소식 양희영 공동 11위 리디아 고, 모건 메트로 공동 선두 양희영이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여자부 3라운드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9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2·6천37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해나 그린(호주)과 함께 공동 11위로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공동 선두와는 6타 차이로 다소 격차가 있지만 메달권인 공동 3위(7언더파 209타)와는 4타 차이여서 마지막 날 입상 가능성이 남아 있다. 양희영은 첫 올림픽 출전이었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러나 함께 메달 사..

[ 2024 파리올림픽] 여자골프 2라운드 양희영 공동 14위

[ 2024 파리올림픽] 여자골프 2라운드 소식 양희영 공동 14위 모건 메트로(스위스) 선두와 7타 차이 고진영 & 김효주 공동 26위 양희영이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여자부 2라운드에서 공동 14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8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2·6천37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가 된 양희영은 릴리아 부(미국), 청각 장애 선수 딕샤 다가르(인도) 등과 함께 공동 14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8언더파 136타로 단독 1위인 모건 메트로(스위스)와는 7타 차이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공동 4위에 오른 양희영은 현재 세계 랭킹 3위로 이번 대회 출..

[ 2024 파리올림픽] 여자골프 양희영, 1라운드 공동 13위

[ 2024 파리올림픽] 여자골프 1라운드 소식 양희영 공동 13위 고진영 공동 26위, 김효주 공동 40위 개최국 프랑스 간판 부티에 7언더파 선두 세계 1위 코르다 13위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에 나선 양희영이 첫날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희영은 7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하나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조에서 경기하며 7언더파를 몰아쳐 단독 선두에 오른 셀린 부티에(프랑스)와는 7타 차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거둔 양희영은 현재 한국 선수 중 여자 골프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3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

[ 2024 파리 올림픽 ] 여자골프 조편성 및 파워랭킹

[ 2024 파리 올림픽 ] 여자골프 조편성 및 파워랭킹 소식 고진영, 넬리 코다, 인뤄닝 7일 오후 4시 55분 김효주, 브룩 헨더슨, 린시위 7일 오후 5시 11분 양희영, 셀린 부티에, 릴리아 부 7일 오후 6시 55분 2024 파리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골프의 선봉에 설 고진영이 1·2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위이자 지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넬리 코르다(미국)와 함께 경기한다. 5일 발표된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조 편성을 보면 고진영은 코르다, 인뤄닝(중국)과 1·2라운드 같은 조로 묶였다. 이들은 한국시간 7일 오후 4시 55분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 1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현재 세계랭킹 4위인 고진영은 이번 시즌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

[ 2024 파리올림픽 ] 여자 골프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 출사표

[ 2024 파리올림픽 ] 여자 골프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 출사표 여자 골프 7일 시작, 8년 만에 금메달 탈환 도전 고진영·양희영·김효주 출격 세계 1위 코다 등과 경쟁 예상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가 7일 시작된다. 대회 장소는 4일 남자부 경기가 끝난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2·6천374야드)이다. 남자부 경기는 파71 코스에서 열렸으나 여자부는 18번 홀을 파 5홀로 바꿔 진행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세계 랭킹 3위 고진영(29)과 4위 양희영(35), 12위 김효주(29)가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 여자 골프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박인비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 때는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특히 2021년 도쿄 때..

2024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프리뷰

2024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프리뷰 일시 : 8월 1~4일 장소 : 블랙스톤 제주 디펜딩 챔피언 : 임진희 상금 10억원 놓고 우승경쟁 국내 정상급 132명 총출동 지역출신 프로·아마 6명 출전권 25일 고진영·유해란 스크린 골프 매치 매치 우승자 2000만원 기부 예정 ‘제주와 인연’ 누가 더 셀까? ‘준우승 사슬 끊은’ 박현경 vs ‘생애 첫승’ 이예원·박결 vs ‘2연패’ 유해란 vs 남달라 박성현 2024 시즌 하반기 첫 문을 여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골프팬의 관심을 집중해야 할 가장 큰 이유는 ‘제주 대회’와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총출동하기 때문이다. 최근 1년 새 제주에서 열린 대회 우승자 중 성유진 외에 박현경, 이예원, 박지영, 황유민은 물론 작년 우승자 임진..

골프/KLPGA 2024.07.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