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회 최고의 선수상 양현종 선수 수상 소식 양현종 투수가 정규시즌 MVP와 한국시리즈 MVP를 모두 거머쥐었던 양현종은 이후에도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선수,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최고의 선수상을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하였습니다. 양현종 투수는 7일 제5회 한국 프로야구 은퇴 선수의날 행사에서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현종 투수는 수상 소감 과정에서 타이거즈 팬페스트에서 선보인 가시나 안무 일부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너무 축하합니다. 한편, 최고의 타자상은 2년 연속 홈런왕에 오른 최정(SK), 최고의 투수상은 37세이브로 구원왕에 오른 손승락(롯데)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역대 신인 최다 안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