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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435

2024년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3라운드 리디아 고 단독 선두

2024년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3라운드 소식 리디아 고 단독 선두 유해란, 양희영 공동 20위 리디아 고는 21일 대회 3라운드를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골라내며 마무리했다. 1∼3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친 리디아 고는 알렉스 파노(미국)를 2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파노는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공동 5위에서 2위(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뛰어올랐다. 양희영과 유해란은 중간 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전인지는 5오버파 221타로 출전 선수 35명 중 공동 32위다. 유명 인사들과 함께 경기를 치르는 이번 대회에서 북미아이스하키(NHL) 선수 출신 제러미 로닉(미국)이 107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유..

골프/LPGA 2024.01.21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라운드 소식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라운드 소식 선두 샘 번스 이경훈 공동 3위, 김시우 공동 5위 이경훈은 20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29타를 친 이경훈은 닉 던랩(미국)과 함께 공동 3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샘 번스(미국)가 17언더파 127타로 단독 1위에 올랐고, 교포 선수 마이클 김(미국)이 1타 차 단독 2위다. 2021년 이 대회 챔피언 김시우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로 호조를 보였다. 14언더파 130타인 김시우는 공동 5위에 올라 3년 만에 패권 탈환 가능성을 열어뒀다. 단독 2위 마이클 김 외에도 교포 선수들이 상위권에 진출했다. 김찬(미국)과 이민우..

골프/PGA 2024.01.20

2024년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라운드 소식

2024년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리디아 고, 후루에 아야카 유해란 공동 21위, 양희영 공동 23위 전인지 33위 리디아 고는 20일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후루에 아야카(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후루에는 1라운드 7언더파로 단독 1위에 이어 이틀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가비 로페스(멕시코)와 제마 드라이버(스코틀랜드)가 나란히 6언더파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알렉사 파노(미국)는 5언더파 공동 5위다. 한국 선수..

골프/LPGA 2024.01.20

2024년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 유해란 공동 18위

2024년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 소식 선두 후루에 아야카 유해란 공동 18위, 양희영 1오버파, 전인지 2오버파 유해란은 19일 대회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선두에 나선 후루에 아야카(일본)에 6타 뒤진 공동 18위다. 작년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 양희영은 1오버파 73타를 적어내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2022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한 전인지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28위로 밀렸다. 마야 스타르크(스웨덴)와 가비 로페스(멕시코)가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고, 대니엘 강과 앨리 유잉(이상 미국)이 4언더파 68타로 뒤를 이었다. 대회 첫 2연패를 노리..

골프/LPGA 2024.01.19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 김시우 공동 5위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 소식 선두 잭 존슨, 알렉스 노렌 김시우 공동 5위 김시우는 19일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10언더파 62타를 때린 잭 존슨(미국)과 알렉스 노렌(스웨덴)에 2타 뒤진 김시우는 공동 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2021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김시우는 정상 복귀에 파란불을 켠 셈이다. 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4번 홀부터 9번 홀까지 6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폭발력을 선보였다. 이경훈도 라킨타 컨트리클럽에서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 공동 15위에 올랐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첫날을 보낸 임성재는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3위에 자리 잡았다. 김성현은 가장 까다로운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에서 4타를 ..

골프/PGA 2024.01.19

2024년 PGA 투어 소니 오픈 우승 머레이

2024년 PGA 투어 소니 오픈 최종 소식 우승 머레이 준우승 안병훈 안병훈은 15일 PGA 투어 소니 오픈 마지막 날 다른 2명의 선수와 연장전까지 벌인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병훈은 2016년부터 PGA 투어 정상의 문을 두드렸지만, 준우승 횟수를 5회로 늘렸다. 하지만 2024시즌 개막전인 더 센트리 단독 4위에 이어 다시 톱5 안에 드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레이슨 머레이(미국)는 연장전에서 12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해 PGA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차지하며 상금 149만4천 달러(약 19억3천만원)를 받았다. 이경훈과 김성현은 나란히 합계 9언더파 271타를 적어내 공동 30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김시우는 합계 언더파 272타로 공동 42위에 자리했다.

골프/PGA 2024.01.15

2024년 PGA 투어 소니 오픈 3라운드 안병훈 공동 4위

2024년 PGA 투어 소니 오픈 3라운드 소식 선두 브래들리, 머레이 안병훈 공동 4위 안병훈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9언더파로 공동 선두였던 안병훈은 중간 합계 11언더파 199타를 기록, 공동 4위에 올랐다. 선두에선 내려왔으나 안병훈은 이날 공동 선두가 된 키건 브래들리, 그레이슨 머레이(이상 미국·14언더파 196타)와 3타 차로,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위치다. 김성현이 이날 4타를 줄여 공동 13위(9언더파 201타)로 도약했고, 이경훈도 4언더파를 치며 전날보다 20계단 넘게 뛰어오른 공동 31위(7언더파 203타)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

골프/PGA 2024.01.14

2024년 PGA 투어 소니 오픈 2라운드 안병훈 공동 선두

2024년 PGA 투어 소니 오픈 2라운드 소식 안병훈 공동 선두 김성현, 김시우 공동 26위 안병훈은 13일 PGA 투어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칼 위안(중국), 오스틴 에크로트(미국)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크리스 커크, 벤 그리핀, 스튜어트 싱크, 키스 미첼, 테일러 몽고메리(이상 미국), 캠 데이비스(호주) 등 10명의 2위 그룹과 한 타 차다. 김성현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전날보다 66계단 상승한 공동 26위(5언더파 135타)에 올랐다.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김시우는 9번 홀(파5)에서 7.1m짜리 이글 퍼트를 낚고 버디 2개를 보태 4타를 줄였다. 김성현과 같은 공동 26위다. 이경훈은 이..

골프/PGA 2024.01.13

2024년 PGA 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 소식

2024년 PGA 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 소식 선두 카메론 데이비스 6언더파 안병훈 공동 16위 3언더파 김시우 공동 47위 1언더파 안병훈은 12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16위로 첫날 경기를 마친 안병훈은 8언더파로 단독 1위에 나선 카메론 데이비스(호주)와는 5타 차이다. 선두 데이비스에 이어 테일러 몽고메리(미국)가 6언더파로 2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에런 라이(잉글랜드)와 오스틴 에크로트, 웨브 심프슨(이상 미국), 슈테판 예거(독일)가 나란히 5언더파, 공동 3위다. 지난주 2024시즌 개막전 챔피언 크리스 커크(미국)는 4언더파 66타..

골프/PGA 2024.01.12

2024년 박세리 호스트 '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 ' 대회명 확정 소식

2024년 박세리 호스트 '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 ' 대회명 확정 소식 3월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박세리 대회의 공식 명칭이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으로 확정됐다. LPGA 투어는 10일(한국시간) ‘한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의 이름을 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가 투자회사 퍼 힐스로 결정됐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이 대회는 현지 시간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200만 달러(약 26억 4000만원)이고 144명이 출전한다. 이로써 LPGA 투어에서는 은퇴 선수가 호스트인 대회가 모두 3개로 늘게 됐다. 박세리 외에 안니카 소렌스탐이 ‘안니카 드리븐’을, 미셸 위가 ‘미즈호 아메리가오픈’을 주최하고..

골프/LPGA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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