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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PGA 투어 소니 오픈 우승 머레이

토털 컨설턴트 2024. 1. 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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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PGA 투어 소니 오픈 최종 소식

우승 머레이
준우승 안병훈


안병훈은 15일 PGA 투어 소니 오픈 마지막 날 다른 2명의 선수와 연장전까지 벌인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병훈은 2016년부터 PGA 투어 정상의 문을 두드렸지만, 준우승 횟수를 5회로 늘렸다. 하지만 2024시즌 개막전인 더 센트리 단독 4위에 이어 다시 톱5 안에 드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레이슨 머레이(미국)는 연장전에서 12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해 PGA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차지하며 상금 149만4천 달러(약 19억3천만원)를 받았다.

이경훈과 김성현은 나란히 합계 9언더파 271타를 적어내 공동 30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김시우는 합계 언더파 272타로 공동 4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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