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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435

2024년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 김시우 공동 4위

2024년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 소식 선두 토마스 데트리 김시우 공동 4위 김시우는 2일 AT&T 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에서 9언더파를 몰아쳐 선두에 나선 토마스 데트리(벨기에)에 3타 뒤진 공동 4위에 포진한 김시우는 이번 시즌 첫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성현은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29위에 올랐다.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1라운드에 나선 김주형과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에서 경기한 안병훈은 나란히 1언더파 71타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임성재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이븐파 72타에 그쳐 공동 50위로 밀렸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에서 8언더파..

골프/PGA 2024.02.02

2024년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우승 마티유 파봉

2024년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최종 소식 우승 마티유 파봉 파봉은 28일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역전 우승했다. 프랑스 출신 선수가 PGA 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파봉이 처음이다. 공동 2위로 출발해 역전 우승을 차지한 파봉은 상금 162만달러(약 21억6000만원)을 획득하며 새로운 도전에 성공했다. 우승으로 획득한 상금은 지금까지 투어 활동하며 벌어온 469만1188유로(약 68억1500만원)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큰돈이다. 또 10년 전 프로 대회에서 처음 우승했을 때 받은 상금 840만원보다 약 26배 많다. 김성현은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 공동 50위로 대회를 마쳤다.

골프/PGA 2024.01.29

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우승 넬리 코다

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넬리 코다 준우승 리디아 고 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리디아 고는 넬리 코다(미국)와 동타(11언더파 273타)를 이뤘지만 18번 홀(파4)에서 속개된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우승 파’를 허용했다. 사흘 연속 선두를 달린 코다의 뒷심이 무서웠다. 16개 홀에서 5타를 까먹으며 부진하다가 17번 홀 이글, 18번 홀 버디로 극적으로 연장 승부를 만들었다. 연장 2차전에선 리디아 고가 '3퍼트 보기'를 하자 승부의 마침표를 찍는 파 퍼팅을 넣었다. 2022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1년 2개월 만에 통산 9승째, 우승 상금은 26만2500달러(약 3억5000만원)다. 메간 캉(미국)이 3위(8언더파 276타)로 대회를..

골프/LPGA 2024.01.29

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선두 넬리 코다 공동 2위 리디아 고, 메간 캉, 후루에 아야카 공동 5위 김세영 28일 LPGA 투어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선두 넬리 코다(미국)에 4타 뒤진 공동 2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리디아 고가 이번 주까지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 명예의 전당 헌액 조건(27포인트)을 모두 충족하게 된다. 리디아 고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2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미국의 메간 캉과 일본의 후루에 아야카와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중에서 김세영이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하며 오스턴 김(미국), 로빈 최(호주), ..

골프/LPGA 2024.01.28

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2라운드 이소미 2위

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선두 넬리 코다 이소미 2위 이소미는 27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이소미는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단독 선두 넬리 코다(미국)와 2타 차다. 공동 3위인 리디아 고(뉴질랜드), 린시위(중국), 후루에 아야카(일본)에겐 1타 차 리드를 잡았다. 강민지는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김세영과 공동 6위(6언더파 136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미향과 최혜진은 나란히 공동 18위(3언더파 139타)를 달렸다. 성유진은 공동 31위(2언더파 140타)에 자리했다. 반면 임진희는 6오버파를 기록하고 컷 탈락했다.

골프/LPGA 2024.01.27

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1라운드 강민지 김세영 공동 4위

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선두 리디아 고, 넬리 코다 강민지 김세영 공동 4위 김세영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4위에 오른 김세영은 공동 선두 리디아 고(뉴질랜드), 넬리 코다(미국)를 2타 차로 쫓는 공동 4위에 오르며 모처럼 힘을 냈다. 리디아 고는 지난 주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한데 이어 2개 대회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LPGA 2부투어인 엡손투어 상금랭킹 5위에 올라 올해 LPGA 투어 출전권을 따낸 신예 강민지(24)도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김세영과 공동 4..

골프/LPGA 2024.01.26

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프리뷰

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1월 26일 ~ 29일 장소 :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GC 출전 한국 선수 : 이소미, 성유진, 임진희, 강민지, 유해란, 양희영, 김아림, 전인지, 김세영, 안나린, 최혜진 이미향, 이정은5, 전지원, 강혜지 , 장효준 총 16명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이 26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풀 필드(출전 선수 120명) 대회다. 지난해 12월 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를 통과한 이소미, 성유진, 임진희가 신인 데뷔전을 치른다. 세 선수 모두 미국 대회 출전 경력이 있지만 투어 신인 자격을 얻은 뒤로는 이번 드라이브온 챔피..

골프/LPGA 2024.01.24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닉 던랩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 소식 우승 닉 던랩 미국 앨라배마대 2학년 던랩은 이날 끝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 라운드에서 크리스티안 베자위덴하우트(남아프리카공화국)의 추격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PGA 투어 대회에서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한 것은 1991년 투손 오픈 챔피언 필 미컬슨(미국) 이후 33년 만이다. 던랩은 또 PGA 투어에서 두 번째로 어린 우승자라는 기록도 세웠다. 역대 최연소 우승자는 2013년 19세의 나이로 존 디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조던 스피스(미국)다. 우승 스코어인 29언더파 259타는 2014년 패트릭 리드가 세운 28언더파를 갈아치운 이 대회 최저타 기록이기도 하다. 김시우는 15번 홀까지 5타를 줄이며 시즌 첫 톱10 진입을 바라봤다. 하지만 ..

골프/PGA 2024.01.23

2024년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 리디아 고

2024년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 소식 우승 리디아 고 유해란 공동 12위, 양희영 공동 22위 전인지 공동 32위 리디아 고는 22일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알렉사 파노(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린 리디아 고는 이 대회 첫 우승이자 LPGA투어 통산 20번째 정상에 올랐다. 챔피언조에서 리디아 고와 함께 경기한 파노는 16번(파4), 17번 홀(파3) 연속 버디로 뒤늦게 추격에 나섰지만 2위(12언더파 276타)에 만족해야 했다. 3연속 버디 등 4타를 줄인 작년 우승자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3위(10언더파 278타)로 체면을 지켰다. 유해란은 이날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2위(4언더파 2..

골프/LPGA 2024.01.22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 김시우 공동 5위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 소식 선두 닉 던랩 김시우 공동 5위 김시우는 21일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20언더파 196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1라운드부터 사흘 연속 공동 5위 자리를 지켰다. 임성재는 이날 라킨타 컨트리클럽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를 묶어 7타를 줄이고 공동 12위(18언더파 198타)에 올랐다. 전날 공동 3위였던 이경훈은 버디 2개에 더블보기 2개를 쏟아내고 공동 57위(13언더파 203타)로 추락하는 쓴맛을 봤다. 스무살 아마추어 닉 던랩(미국)은 이날 이글 1개에 버디 10개를 몰아쳐 12언더파 60타를 기록, 단독 1위(27언더파 189타)를 달렸다. PGA투어닷컴에 따르면 던랩은 PGA..

골프/PGA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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