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LPGA

2018 5월 4주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6주 연속 1위 박인비

토털 컨설턴트 2018. 5. 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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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월 4주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순위


※ 여자골프 세계랭킹 TOP10

1위- 박인비, 평균 7.80점(6주 연속)

2위- 펑샨샨, 평균 6.90점

3위- 렉시 톰슨, 평균 6.59점

4위- 박성현, 평균 6.06점

5위- 아리아 주타누간,평균 6.05점

6위- 유소연, 평균 5.87점

7위- 김인경, 평균 5.46점

8위- 이민지, 평균 5.12점

9위- 모리야 주타누간, 평균 5.12점

10위- 제시카 코다, 평균 5.06점

박인비 프로가 6주 연속 1위를 달렸습니다. 

김인경 프로는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3번째 대회 'LPGA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한화 약 14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김인경 프로는 우승자 이민지(호주)에 1타 뒤진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평균 5.46점을 기록한 김인경 프로는 전주보다 한 계단 오른 세계랭킹 7위에 복귀했습니다.

호주교포 이민지 프로가 시즌 첫 승을 달성하면서 세계랭킹 '톱10'에 진입했습니다. 이민지 프로는는 28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5.12점으로 지난주 15위에서 7계단 상승한 8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이민지 프로는 이날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볼빅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날 우승으로 이민지는 시즌 첫 승, 통산 4승을 달성했습니다. 올 시즌 이민지는 11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1회, 준우승 1회 포함 '톱5'를 5차례 기록하는 상승세를 타며 순위를 8위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펑산산(중국)과 렉시 톰슨(미국), 박성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유소연 등 2~6위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이 대회에서 단독 3위를 차지한 모리야 주타누간(태국)도 지난주 10위에서 9위로 올라섰습니다.

제시카 코다(미국)는 9위에서 10위로 한 계단 내려왔습니다. 


최혜진 프로는 4계단 하락하여 11위, 전인지 프로는 13위, 고진영 프로는 17위, 지은희 프로는 19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선수는 TOP20에 8명이 위치하였습니다.

이제 이번주에 US 여자 오픈이 개최됩니다.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의 선전으로 멋진 경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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