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 ] 기아 클래식 최종 소식 ( 우승 이미림 ) 기아 클래식 최종 우승자는 이미림 프로가 차지했습니다.최종 20언더파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이었습니다. 최종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기록하면서 2위 그룹과는 6타차를 기록하는 압도적인 우승이었습니다. 2년 6개월만에 우승으로 통산 3승을 축하합니다. 유소연 프로는 혼다 타일랜드 대회이후 4개 대회 연속 TOP10에 들어 다음 대회를 기대케합니다. 또하나의 기록은 안시현 프로의 9언더파 아비아라 골프 클럽 코스 레코드입니다. 기존 8언더파를 경신하는 놀라운 9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이로써 시즌 4승에 성공한 한국 프로 선수들. 정말 대단하고 경이롭네요. 다음 대회에서도 맹활약을 응원합니다. 한국 선수 기록이미림 20언더파 우승유소연 14언더파 공동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