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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7

[ 프리미어 12 ] 푸에르토리코 네덜란드 베네수엘라 승리

미국, 푸에르토리코에 0-1 패배 네덜란드, 파나마에 연장 10회 끝내기 승리 베네수엘라 멕시코를 8-4로 제압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가 10일 개막했다. 대회 첫 날부터 ‘이변’이 만들어지며 대회 흥행을 예고했다. 첫 이변의 희생양은 우승 후보로 꼽힌 미국이다. 미국은 멕시코 테픽의 콜로소 델 퍼시피코에서 열린 대회 A조 푸에르토리코전에서 0-1로 졌다. 미국은 이번 대표팀을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 외 선수들로 구성했다. 그러나 유망주들의 기량이 다른 어떤 팀보다 출중한 만큼, 여전히 대회 우승 후보로 지목됐다. 하지만 대회 첫 경기에서 푸에르토리코에 일격을 당했다. 푸에르토리코는 선발투수 조나단 베르무데스가 4이닝 6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미국 타선을 압도했다. 이후 등..

야구 2024.11.10

KLPGA KPGA 장유빈 4관왕 윤이나 3관왕

KPGA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상금왕 덕춘상 공동 다승왕 신인상 송민혁 K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 이대한 KLPGA 윤이나, 상금왕 대상 최저타수상 다승왕 마다솜 박현경 박지영 배소현 이예원 신인상 유현조 KLPGA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우승 마다솜 [ 장유빈 4관왕 ] KPGA는 장유빈 천하…개인 타이틀 싹쓸이 후 "내년엔 미국에서" 장유빈이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평정했다. 장유빈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동·남 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투어 시즌 최종전 K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우승은 놓쳤지만, 상금 8천800만원을 보탠 장유빈은 상금왕 (11억2천904만원)에 올랐다. K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시즌 상금 10억원을 ..

골프 2024.11.10

제40회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신지애 전미정 공동 4위

우승 야마우치 히나코 신지애 전미정 공동 4위 10일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제40회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마지막 날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던 전미정(42)과 신지애(36)가 아쉬움을 남겼다. 공동 1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전미정은 이날 그레이트 아일랜드 클럽(파72·6,769야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사흘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작성한 전미정은 신지애, 야마시타 미유(일본) 등과 공동 4위로 마쳤다. 5번홀 버디와 6번홀 보기를 바꾸는 등 12번 홀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한 전미정은 13번홀(파5) 버디로 언더파를 만들었지만, 이후에 추가 버디를 잡아내지 못했다. 신지애는 이날 6언더파 66타를 때려 전날보다 ..

골프/일본투어 2024.11.10

김주형, “우발적인 해프닝. 진심으로 사과”

김주형이 SNS를 통해 사과의 글을 올렸다. 김주형은 10일 자신의 SNS에 “단순히 우발적인 해프닝이라고 여겼던 일이 이렇게까지 문제가 될 줄은 전혀 몰랐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께 더 이상의 실망을 드리지 않기 위해서는 앞으로 저의 언행 하나하나에 오해나 비난의 소지가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주형은 지난 달 인천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안병훈에게 져 준우승한 뒤 라커룸 문을 훼손해 물의를 빚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 대회로, 이 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지난 6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주형에게 경고 징계를 내렸다. 이 날 상벌위원회에 출석하는 대신 소명서를 낸 김주형은 “우승을 놓쳐 기분이 상해 거칠게..

PGA 2024.11.10

2024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 김아림

우승 김아림, 4년 만에 2승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김아림은 10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천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2위 나탈리야 구세바(러시아)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20년 12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아림은 3년 11개월 만에 투어 2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45만달러(약 6억2천만원)다. US여자오픈 우승 당시에는 LPGA 회원이 아니었던 김아림은 LPGA 투어 회원이 된 이후로는 첫 승을 따냈다. 한국 선수가 올해 LPGA ..

LPGA 2024.11.10

[ 2024년 11월 10일 ] 해외 축구 소식

이강인, 선제골·추가골+팀 4번째 골 도움, PSG 앙제에 4-2 승리 이재성 '리그 2호골+퇴장 유도' 마인츠, 도르트문트에 3-1 승리 뮌헨 '철기둥' 김민재, 장크트 파울리에 1-0 승리에 기여 1. 이강인, 파리서 첫 멀티골, PSG 앙제에 4-2 승리 3분 동안 선제골·추가골+팀 4번째 골 도움 PSG 4연승·선두 질주 이강인이 시즌 첫 멀티골을 폭발하며 파리 생제르맹(PSG)의 4연승에 앞장섰다. 이강인은 10일 프랑스 앙제의 레이몽 코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앙제와의 2024-2025시즌 리그1 1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전에만 2골을 책임지며 PSG의 4-2 완승을 주도했다. 이강인은 팀의 선제골과 두 번째 골을 불과 3분 동안 몰아넣는 '마법'을 부렸다. 전반 17분 마르코 아센..

축구/해외축구 2024.11.10

2024 WTA 투어 파이널스 우승 코코 고프

상금 역대 최다 67억원 코코 고프(3위·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 (WTA) 투어 2024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다. 고프는 9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WTA 파이널스(총상금 1천525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정친원(7위·중국)과 3시간 4분 접전 끝에 2-1(3-6 6-4 7-6)로 역전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고프는 WTA 투어 역대 최대 규모인 상금 480만5천달러(약 67억2천만원)를 받았다. 지난해 US오픈 정상에 올랐던 고프는 이날 정친원을 상대로 3세트 게임 스코어 4-5로 끌려가다가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5-5를 만들어 위기를 넘겼다. 정친원과 상대 전적에서도 2전 전승으로 우위를 지켰다. 고프는 또 자신의 WTA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결승 전적 9승 1패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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