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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 7

2024-2025 V리그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에 3-1 승리로 5연승 행진

선두 흥국생명, 개막 후 5연승 행진 [ 여자부(김천체육관) ] 한국도로공사(5패) 20 15 25 12 - 1 흥국생명(5승) 25 25 23 25 - 3 ‘지는 법을 잊었다’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다. 아본단자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이 개막 후 5연승을 질주했다. 흥국생명은 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 승리를 거뒀다. 패배를 잊은 아본단자 감독은 경기 전 공식 인터뷰를 통해 “잘하고 있지만 매 경기 베스트 전력으로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계속 보완하고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또 “2~3일에 한 번씩 경기가 있으니 훈련 시간이 부족할 수 있지만 계속 성장하고 보완하기 위해 노력해야..

흥국생명 2024.11.07

2024 KLPGA 투어 SK텔레콤 SK쉴더스 챔피업십 포토콜 및 출사표

[ 포토콜 ] 2024시즌 KLPGA투어의 마지막 포토콜 2024시즌 KLPGA투어 최종전 'SK텔레콤 · SK쉴더스 챔피언십 2024' 파이널퀸과 각종 타이틀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대회 [ 출사표 ] 윤이나 “재충전 완료…멋진 피날레 도전하겠다” "이번 주 휴식하면서 다친 발목을 치료받고 체력을 보충했다”며 “모처럼 좋은 시간을 보냈다” “처음으로 풀 시즌을 뛰면서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했다”라며 “특히 팬들의 응원과 우승했던 순간은 가장 기억에 남는다” “2025년은 2024년보다 더욱 성장한 선수가 되는 것과 행복하게 경기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 “시즌 최종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라며 “올 한해 너무 큰 사랑을 받아 행복했다” 박현경 “올 시즌 우승뿐만 아니라 데이터 측면에서 커리어 하이..

골프/KLPGA 2024.11.07

2024 KPGA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 공동 선두 송민혁 이동민 박은신

공동 선두 송민혁 이동민 박은신 공동 4위 이정환 이형준 이대한 김동민 장유빈, 선두와 2타차 공동 8위송민혁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인왕에 한 걸음 다가섰다. 송민혁은 7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동·남 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 첫날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동민, 박은신과 함께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송민혁은 생애 첫 우승과 함께 평생 한 번밖에 기회가 없는 신인왕에 오를 가능성을 부쩍 키웠다. 올해 데뷔한 송민혁은 김백준에 이어 신인왕 레이스 2위지만,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역전이 가능하다. 송민혁은 지난달까지만 해도 김백준에게 한참 뒤졌지만 지난 3일 끝난 동아회원권 그룹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면서 격차를 ..

골프/KPGA 2024.11.07

2024-2025 UEFA UCL 리그 페이즈 4차전 뮌헨, 벤피카에 1-0 승리

뮌헨, 벤피카 꺾고 UCL 2연패 탈출 무시알라 결승골로 POTM 선정 풀타임 김민재,'패스 성공률 100%' 팀 내 두 번째 높은 '평점 8.1' '철기둥'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에 패스 성공률 100%를 달성하며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뮌헨은 7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벤피카(포르투갈)와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후반 22분 터진 자말 무시알라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승리한 뒤 내리 2연패에 빠졌던 뮌헨은 벤피카를 꺾고 연패에서 벗어나면서 2승 2패(승점 6)로 36개 출전팀 가운데 17위에 랭크됐다. 반면 2연패..

축구/UCL 2024.11.07

2024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1라운드 단독 선두 김아림

단독 선두 김아림 6언더파 공동 10위 황유민 3언더파 경쾌한 출발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아림은 7일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김아림은 젠베이윈(대만), 비앙카 파그단가난(필리핀), 류뤼신(중국), 폴리 마크(독일), 페린 델라쿠르(프랑스) 등 공동 2위 그룹에 1타 앞선 선두를 꿰찼다. 2020년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아직 LPGA 투어 두 번째 정상과 연을 맺지 못한 김아림은 4년 만에 우승 기회를 만들 발판을 마련했다.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이 걸린 CME 글로브 포인트 랭킹 65위인 김아림은 이번 대회에서 6..

LPGA 2024.11.07

KIA타이거즈, 통합 우승 기념 30일 광주 도심 카퍼레이드 실시

35년 만에 광주서 우승 기념 뒤풀이 'V12'를 달성한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광주 도심에서 우승 기념 카퍼레이드를 펼친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KIA 구단과 협의해 30일 광주 도심에서 카퍼레이드하기로 했다. 선수단은 광주 금남로나 광주시청에서부터 팬 미팅이 열리는 김대중컨벤션센터까지 카퍼레이드하며 광주 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다. 정확한 시간,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시는 한국시리즈 즈음 KIA 측에 선수단이 시민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카퍼레이드를 제안하고 협의를 벌여왔다. KIA 측은 당초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일본에서 하는 마무리 훈련 등 일정을 들어 어려움을 표했지만, 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해야 한다는 취지에 공감한 ..

KIA 타이거즈 2024.11.07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 엔트리 28명 확정

KIA 타이거즈 : 김도영, 최원준, 곽도규, 최지민, 정해영 (5명) 승선 전상현, 한준수 낙마 류중일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과 KBO 전력강화위원회가 고민 끝에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나설 선수 28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KBO는 대표팀의 대만 출국을 하루 앞둔 7일 프리미어12 최종 엔트리(28명)를 발표했다. 6일까지 34명의 선수가 최종 엔트리 승선을 노리며 훈련했고, 투수 엄상백(kt wiz), 전상현(KIA 타이거즈), 김시훈(NC 다이노스), 조민석(국군체육부대)과 포수 한준수(KIA), 내야수 김영웅(삼성 라이온즈) 6명이 낙마했다. 가장 의외의 탈락자는 선발 투수 요원 엄상백이다. 엄상백이 최종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한국 대표팀 선발 요원은 곽빈, 최승용(이상..

KIA 타이거즈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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