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11/13 5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최우수선수 김연경

흥국생명 6연승 이끈 김연경, 1라운드 MVP 흥국생명의 전승 행진을 이끈 김연경(36)이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김연경이 기자단 투표 31표 중 22표를 받아 IBK기업은행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6표)을 따돌리고 통산 12번째로 라운드 MVP(월간 MVP 3차례 포함)를 거머쥐었다"고 13일 전했다. 김연경은 1라운드 6경기에서 전체 공격 1위(45.68%), 오픈 공격 1위(42.71%), 퀵오픈 1위(51.35%·이상 성공률), 리시브 효율 2위(42.86%)에 오르는 등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흥국생명은 12일까지 치러진 V리그 1라운드에서 6전 전승, 승점 17로 단독 1위를 질주했다.

흥국생명 2024.11.13

오타니 저지, 나란히 MLB 실버슬러거 수상

오타니는 3번째, 저지는 4번째 영광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초로 50홈런-50도루 신기원을 연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양대 리그 포지션별 최고 타자에게 주는 '실버 슬러거'를 거머쥐었다. 오타니는 13일 MLB 사무국이 발표한 2024 루이빌 슬러거 실버 슬러거 내셔널리그(NL) 지명타자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오타니는 2024 MLB 정규리그 15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0(2위), 54홈런(1위), 130타점(1위), 59도루(2위·이상 NL 순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출루율(0.390)과 장타율(0.646)도 압도적인 1위다. 투타 겸업으로 야구의 역사를 새로 집필한 오타니는 지난해 팔꿈치 수술 여파 때문에 올해는 타자 역할에 집중했고, 타자로서도 새로운 역사..

야구/MLB 2024.11.13

양현종, 프리미어12 대만전 해설위원 출격

양현종 프리미어12 대만전 해설위원으로 출격 “국가대표 자부심 갖고 뛰길” 양현종(36·KIA 타이거즈)이 마이크를 잡는다. 양현종은 13일 대만 타이페이돔에서 열리는 2024 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에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했던 양현종의 목소리로 함께하는 대만전은 오후 7시 30분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생중계 된다. 양현종은 스포티비 김민수 캐스터와 ‘작두 해설’ 이대형 해설위원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처음 해설위원으로 나서게 된 양현종은 “긴장이 많이 되지만 설레는 마음이 가장 큰 것 같다. 최대한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편하게 말하려고 생각 중”이라며 소감을..

KIA 타이거즈 2024.11.13

김도영 선수, 컴투스프로야구V24 공식 모델 발탁

내년 구자욱과 동시 활동 컴투스[078340]가 인기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4' 공식 모델에 김도영(KIA 타이거즈)을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도영은 이번 시즌, 득점·장타율 1위를 비롯해 홈런 2위, 타율·출루율 3위를 기록하는 등 KBO리그를 뒤흔들었다. 특히 KBO리그 월간 MVP에 3회 선정됐으며, 최연소 '30홈런-30도루'의 대기록을 완성하는 등 프로 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컴투스는 전했다. 김도영은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과 함께 내년 컴투스프로야구V24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부터 컴투스프로야구V24에 접속한 모든 사용자는 '잠재력 재설정권', '고급 스킬 변경권', '라이브 고급 스카우트 티켓' 등 인기 아이템이 담긴 3종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김도영은 "..

KIA 타이거즈 2024.11.13

흥국생명, 정관장 고비 넘어 1라운드 전승 & 6연승

김연경 27점-투트쿠 26점’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 프로배구 여자부 '1강' 흥국생명이 개막 후 연승 행진을 6경기로 늘렸다. 흥국생명은 1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관장과 홈 경기에서 세트 점수 3-2(24-26 25-18 25-21 24-26 15-10)로 이겼다. 흥국생명이 올 시즌 5세트 경기를 펼친 건 이날이 처음이다. 1위 흥국생명은 6승 무패, 승점 17을 기록하며 2위 현대건설(5승 1패 승점 14)과 격차를 승점 3으로 벌렸다. 4위 정관장은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빠진 주전 세터 염혜선의 공백을 막지 못하고 2연패를 당했다. 흥국생명은 1세트를 아쉽게 내줬다. 24-22에서 상대 팀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에게 연속 득점을 내줘 듀스..

흥국생명 2024.11.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