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11/20 7

2024-2025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 8연승 질주

김연경 20득점 맹활약여자배구 흥국생명이 개막 8연승을 질주했다. 흥국생명은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6, 25-22, 25-22)으로 이겼다. 김연경은 56.67%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양팀 통틀어 최다인 20점을 올렸다. 투트쿠가 14점, 정윤주는 9점을 기록했다. 정관장은 반야 부키리치가 14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흥국생명(8승·승점 23)은 8연승을 달리며 선두 행진을 이어갔다. 흥국생명 구단 최다 개막 연승 기록은 2020~21시즌의 10연승이다. 정관장(3승 5패·승점 10)은 4연패를 기록했다. 정관장은 이날 부상자가 2명이나 발..

흥국생명 2024.11.20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12차전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칠레 승리

아르헨티나, 페루 1-0 승리로 선두 질주. 마르티네스 골, 메시 도움 브라질·우루과이는 1-1 무승부, 발베르데·제르송 '장군멍군' 에코도르, 콜롬비아에 1-0 승리 파라과이, 볼리비아와 2-2로 비겨 칠레, 베네수엘라에 4-2 승리 아르헨티나가 페루를 꺾고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아르헨티나는 20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라 봄보네라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12차전 홈 경기에서 페루를 1-0으로 제압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이자 2022 카타르 월드컵과 올해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우승팀인 아르헨티나는 15일 11차전 파라과이 원정에서 1-2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으나 안방에서 반등했다. 8승 1무 3패로 승점 25를 쌓은 ..

축구/월드컵 2024.11.20

광주시·KIA, 30일 금남로서 V12 카퍼레이드

오후 2시 금남로5가역서 5·18민주광장까지 1.2㎞ 행진 한국시리즈 우승 주역들이 광주 금남로에서 카퍼레이드를 펼치며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광주시는 KIA 타이거즈와 함께 30일 오후 2시 동구 금남로5가역부터 5·18민주광장까지 1.2㎞ 구간에서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V12' 우승을 축하하는 카퍼레이드를 연다. 카퍼레이드에는 이범호 감독을 비롯해 양현종·나성범·김선빈·김도영 등 선수단이 참여한다. 이들은 2층버스에 타고 금남로5가역을 출발해 금남로공원, 전일빌딩245를 거쳐 5·18민주광장까지 1.2㎞를 행진한다. 도착지인 5·18민주광장에서 이범호 감독의 감사 인사와 강기정 시장의 축하 인사 등 우승 축하 행사를 갖는다. 광주시는 퍼레이드 차량의 안전한 유도를 위해 행렬 앞뒤에 ..

KIA 타이거즈 2024.11.20

김도영, 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최고의 선수상' 수상

올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통합 우승을 이끈 김도영(21)이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한은회)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선수상'을 받는다. 한은회는 20일 김도영을 올해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은회는 매년 연말 은퇴선수가 직접 선정하는 현역과 아마추어 선수를 위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김도영은 올해 정규시즌 38홈런-40도루와 사이클링 히트 등 숱한 기록을 남겼다. 또한 한은회는 시상식에서 약 15명의 아마추어 선수에게 장학금도 전달한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오후 5시 호텔 리베라 청담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다.

KIA 타이거즈 2024.11.20

2024 아시안투어 홍콩오픈 김주형 출사표

홍콩서 다시 한번 '금의환향' 김주형 "아시안투어는 내 골프가 시작된 곳" 김주형, '디펜딩 챔피언' 벤 캠벨 (뉴질랜드), 피터 율하인(미국)과 동반 라운드 김주형(22∙나이키)이 지난 달 한국에 이어 홍콩에서 다시 한번 '금의환향'했다. 김주형은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홍콩 판링 홍콩골프클럽(파70)에서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로 열리는 홍콩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아시안투어 유망주에서 PGA투어 차세대 스타로 성장한 김주형이다. 지난 2019년 17세의 나이에 아시아 무대에서 활동했던 김주형은 2부 격인 아시안투어 디벨롭멘트 투어에서 3승을 거두고 아시안투어에서도 1승을 올렸다. 이후 2022년 싱가포르 인터내셔널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아시안투어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김주형은 ..

2024 LPGA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조편성 : 유해란 VS 코다

유해란, LPGA 시즌 최종전 첫날 '최강' 코다와 대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가운데 올해 가장 빼어난 경기력을 뽐낸 유해란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첫날부터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와 대결한다. 20일 발표한 대회 1라운드 조 편성을 보면, 유해란은 오는 22일 오전 2시 35분 1번 홀에서 출발한다. 대회조직위원회는 CME 글로브 포인트 랭킹 순으로 1라운드 조를 편성했기 때문에 랭킹 1위 코다와 2위 유해란은 자연스럽게 출전 선수 60명 가운데 맨 마지막 조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치게 됐다. 컷이 없는 대회라서 2라운드부터 조 편성은 성적순으로 바뀐다. 대개 LPGA 투어 대회는 선수 3명을 묶지만, 이 대회는 출전 선수가 60명뿐이라 2명이 ..

골프/LPGA 2024.11.20

UNL 리그A 8강팀 확정

1조 포르투갈과 크로아티아 2조 프랑스와 이탈리아 3조 독일과 네덜란드 4조 스페인, 덴마크 크로아티아와 덴마크가 합류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8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크로아티아는 19일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의 폴류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조별리그 1조 6차전에서 포르투갈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2승 2무 2패(승점 8)로 조별리그를 마친 크로아티아는 포르투갈(4승 2무·승점 14)에 이은 1조 2위로 8강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폴란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3위 스코틀랜드(2승 1무 3패·승점 7)를 승점 1차로 제쳤다. 조 최하위 폴란드(1승 1무 4패·승점 4)는 리그B로 강등됐다. UNL 리그A에서 각 조 ..

축구/해외축구 2024.11.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