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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6

2024 PGA 투어 RSM 클래식 우승 매버릭 맥닐리

우승 매버릭 맥닐리, 생애 첫 우승노승열 공동 30위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RSM 클래식(총상금 760만달러)에서 공동 30위에 그쳐 내년 투어 카드 확보에 실패했다.노승열은 25일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 합계 8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노승열은 공동 30위에 올라 페덱스컵 랭킹을 178위에서 177위로 1계단 올리는 데 그쳤다.RSM 클래식은 올해 PGA 투어 마지막 대회다.이 대회 종료 시점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125명에게 다음 시즌 투어 카드를 주고, 126위부터 150위 사이 선수들은 조건부 시드를 받는다.투어 카드는커녕 조건부 출전권도 확보하지 못..

골프/PGA 2024.11.25

세계청소년탁구선수권 여자 단체전 우승 대한민국

한국, 대만 꺾고 여자단체전 첫 우승박가현·최나현·유예린 앞세워 3-1 승리…단체전 금메달은 처음박가현·유예린은 혼복에서도 김가온·오준성과 짝 이뤄 8강 진출한국 여자탁구 주니어대표팀이 2024 국제탁구연맹 (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서 대회 출전 사상 처음으로 단체전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한국은 25일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열린 대회 19세 이하(U-19)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박가현(대한항공)과 최나현(호수돈여고), 유예린(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을 앞세워 대만을 3-1로 눌렀다.이로써 한국은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가 시작된 2003년 이후 무려 21년 만에 처음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따는 기쁨을 누렸다.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는 2007년 정상은, 2013년 장우진(이상 세아)이 남자단식에서 각각 우승한 ..

KBO 수비상 발표 : 유격수 박찬호 2년 연속 수상

투수 하트, 포수 박동원좌익수 에레디아, 중견수 정수빈, 우익수 홍창기2루수 김혜성, 3루수 허경민, 유격수 박찬호, 1루수 오스틴 딘유격수하면 역시 수비가 먼저다. KIA '우승 유격수' 박찬호(29)가 마침내 '1인자'로 인정 받았다.내야 수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유격수 부문에서는 박찬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찬호는 투표 점수 67.5점, 수비 점수 22.5점을 기록, 총점 합산 결과 90점으로 오지환(LG)과 박성한(SSG)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오지환은 82.5점, 박성한은 78.75점을 각각 기록했다.이로써 박찬호는 2년 연속 수비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런데 지난 해 수상과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 지난 해에는 오지환과 공동 수상을 했지만 올해는 '단독 수상'이 결정된 것이다...

KIA 타이거즈 2024.11.25

최고 타자 김도영, 일구상 수상 영예

시상식, 12월 10일 오전 11시 서울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진행2024시즌 KBO리그를 지배했던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최고 타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 프로야구 OB 모임인 일구회는 9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25일 발표했다.김도영은 최연소·최소 경기로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는 등 타격 전 부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로 KBO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예약한 김도영은 한국시리즈에 이어 국제대회 프리미어12에서도 홈런 3개를 때리며 맹활약했다.프로지도자상은 홍세완 KIA 타격코치가 받는다.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은 12월 10일 오전 11시 서울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

KIA 타이거즈 2024.11.25

개인 최다 득점 정윤주 "더 성장할 일만 남아"

김연경의 든든한 파트너로 성장한 정윤주 "더 성장할 일만 남아"현대건설 상대 21득점 활약, 개인 최다 득점28득점 김연경과 승리 합작"정윤주 선수는 오늘 첫 단독 인터뷰네요."여자배구 흥국생명 구단 관계자는 아웃사이드 히터 정윤주(21)가 경기 후 인터뷰에 들어오기 직전 이처럼 말했다.스타 선수가 즐비한 흥국생명에서 신예 정윤주가 가장 빛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정윤주는 24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전에서 개인 최다 21득점을 수확해 팀의 세트 점수 3-1 승리를 견인했다.개막 9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의 단독 1위를 지킨 귀중한 승리였다.이날 정윤주는 1세트부터 4세트까지 쭉 코트를 지켰다.정윤주에게는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외에도 수많은 '올 시즌 경기 최다' 기록도 자연스럽게 따라왔다.그..

흥국생명 2024.11.25

2024 LPGA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안나린 공동 5위우승 지노 티띠꾼, 시즌 상금 605만달러 신기록으로 상금왕 베어트로피 후루에 아야카신인왕 사이고 마오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안나린은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700야드)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친 안나린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함께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안나린은 경기 후 "작년에는 이 대회에 나오지 못했는데, 올해 좋은 성적을 내면서 다음 시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우승 상..

골프/LPGA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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