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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328

MLB 사무국 김혜성·강백호 신분조회 요청

MLB 사무국 김혜성·강백호 신분조회 김혜성은 키움 구단 동의 얻어 포스팅으로 MLB 진출 노려 강백호는 진출의사 없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다재다능한 내야수 김혜성(25·키움 히어로즈)과 왼손 거포 강백호(25·kt wiz)의 신분 조회를 요청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MLB 사무국으로부터 김혜성, 강백호에 대한 신분 조회 요청을 받고, '해당 선수는 각각 키움과 kt 소속 선수임'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국외 진출을 노리는 한국 선수는 미국이나 일본프로야구 구단의 신분 조회를 요청받아야 공식 접촉이 가능하다. 신분 조회가 실제 영입 제의로 이어지지 않을 때도 있지만, 김혜성이 포스팅(비공개 경쟁 입찰)으로 MLB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이번 신분 조회의 의미는 작지..

야구/MLB 2024.10.31

KLPGA 최다 출전 신기록 달성한 안송이, 360경기 달성

:15년간 버텼더니 신기록…위기에 더 강한 ‘깡’이 있어 가능했죠” “기록 세운 내 자신 칭찬해” 359경기의 홍란 넘고 1위 기록 데뷔 초엔 매년 생존만 생각, 무조건 된다로 무장 안송이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안송이는 31일 제주도 제주시의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 (파72/6752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6200만 원)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안송이는 이예원, 전예성 등과 공동 40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선두에 자리한 방신실, 김수지(이상 7언더파 65타)와는 5타 차. 또한 안송이는 이번 대회로 KLPGA 투어 통산 360번째 대회에 출전해, 홍란(359개 ..

골프/KLPGA 2024.10.31

UEFA '언스토퍼블' 프로젝트로 1조 5천억원 투자

UEFA, 2030년까지 여자축구에 1조5천억원 투자 "축구를 가장 인기 있는 여성 스포츠로" "축구를 유럽 여성에게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로 만들자." 유럽축구연맹(UEFA)이 여자축구에 향후 6년간 10억달러(약 1조5천억원)를 투자하겠다고 선언했다. UEFA는 30일 여자 프로축구 선수를 늘리고 축구를 유럽 여성이 가장 많이 하는 인기 스포츠로 만들겠다는 내용 등을 담은 '언스토퍼블' (UNSTOPPABLE)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UEFA는 언스토퍼블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해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간 10억달러를 쏟아부을 작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9년 발표한 '타임 포 액션'(Time For Action)의 후속작이다. 언스토퍼블 프로젝트는 4대 장기 목표와 8가지 전략적 우선순위..

축구/해외축구 2024.10.31

2024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1라운드 단독 선두 송민혁

단독 선두 송민혁, 신인왕 도전 2위 김승혁 송민혁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송민혁은 31일 전북 장수군 장수골프리조트(파71·7천1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2개를 몰아쳐 11언더파 60타로 단독 1위에 나섰다. 2위 김승혁(9언더파 62타)과는 2타 차이다. 다만 이날 경기는 일몰로 인해 출전 선수 101명 가운데 18명이 1라운드를 끝내지 못했다. 이동민이 8언더파 63타로 단독 3위에 올랐고, 박은신과 김민준, 김민규는 7언더파 공동 4위다. 공동 4위 중에서 박은신과 김민준은 1라운드를 끝냈고, 김민규는 2개 홀을 남겼다. 송민혁은 지난해 K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1위에 올라 이번..

골프/KPGA 2024.10.31

2024 MLB 월드시리즈 MVP 프레디 프리먼 : 훌륭한 동료 덕분, 황홀한 기분

1차전 끝내기 만루포 포함 5경기서 홈런 4개·12타점 맹활약 아들 희소병 진단 극복하고 WS 우승으로 시즌 마무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내야수 프레디 프리먼(35)은 올해 '1년짜리' 롤러코스터를 탔다. 올해 자녀의 희소병 진단으로 인생 최악의 시기를 보낸 프리먼은 생애 첫 월드시리즈(WS) 최우수선수(MVP)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고 2024년을 마무리했다. 프리먼은 31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5회 2타점 적시타를 때려 7-6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0-5로 끌려가다가 7-6으로 역전승한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통산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프리먼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뛰던 2021년에 이어 두..

야구/MLB 2024.10.31

2024 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 1라운드 공동 선두 방신실 김수지

공동 선두 방신실 김수지 '가을여왕'과 '장타여왕'의 반격'가을여왕' 김수지와 '장타여왕' 방신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오일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수지는 31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컨트리클럽 레이크·파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방신실은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솎아내 김수지와 함께 리더보드 맨 윗줄을 점령했다. 김수지는 통산 6승 가운데 5승을 날씨가 선선한 9월 이후에 올렸고 나머지 1승도 무더위가 한풀 꺾인 8월에 따내 유독 가을에 강하다. 올해도 지난 6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 물꼬를 텄다. 그린 적중률 1위(79.82%)답게 김수지는 이날도 그린을 한 번도 놓치지 않는..

골프/KLPGA 2024.10.31

KIA 타이거즈, 호주 ABL 캔버라 캐벌리에 선수단 파견

투수 장재혁과 김민재, 호주 리그 파견 2024 한국프로야구 통합우승 (정규시즌·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가 호주 리그 캔버라 캐벌리 구단에 투수 유망주 장재혁(23)과 김민재(21)를 파견한다. KIA는 31일 "장재혁과 김민재를 캔버라에 파견하며 젊은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 기회를 준다"고 전했다. 장재혁과 김민재는 11월 6일에 캔버라에 합류해 프리시즌과 호주 리그 전반기 경기를 치르고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KIA는 곽도규, 김기훈, 김현수, 홍원빈, 박민을 호주로 보내 경험을 쌓게 했다. 심재학 단장은 "잠재력 있는 유망주에게 경기 출전 기회를 제공하고 기량 향상을 꾀하기 위해 이번 파견을 결정했다"며 "선수층 강화 및 선수단 육성 등 구단 전력 향상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

KIA 타이거즈 2024.10.31

2024 TOTO 재팬 클래식 1라운드 고진영 2위 김효주 신지은 공동 3위

고진영 2위 신지은 김효주 공동 3위, 유해란 공동 7위 통산 상금 1위 도전 신지애 공동 34위 단독 선두 와키모토 하나한국 여자골프의 간판스타 고진영(29)과 김효주(29), 그리고 신지은(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가을 '아시안 스윙' 마지막 대회에서 정상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다. 고진영(29·솔레어)이 오랜만에 샷감을 되찾으며 빛나는 경기를 펼쳤다.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클럽 (파72·661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TOTO 재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고진영은 보기 없이 7개의 버디를 성공시키며 7언더파를 기록, 단독 2위에 오르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선두인 일본의 와키모토 하나(27)와는 두 타 차이로, 대회 우승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

LPGA 2024.10.31

제29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대회 1라운드 이영기 단독 선두

이영기 5언더파 단독 선두 이영기(유디알멤버스도곡점)가 매일 셀렉스배 제29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달렸다. 이영기는 30일 제주 타미우스 골프&빌리지(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영기는 현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 1위 박성필과 김종민(이상 2언더파 70타)을 3타 차로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이영기는 지난 2018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6년 만의 정상 탈환에 나선다. 이영기는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좋았고 타미우스에서 3년째 참가하다 보니 코스를 어떻게 공략해야 하는지 파악이 된 것 같다"며 "본 대회 참가 전 퍼터를 새롭게 피팅하고 왔는데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다. 초심을 잃..

골프/KPGA 2024.10.31

2024 MLB 월드시리즈 5차전 다저스, 양키스 꺾고 승리, V8 달성

MLB 다저스, 양키스 꺾고 월드시리즈 8번째 우승 시리즈 전적 4승 1패…5차전 0-5로 끌려가다가 7-6 대역전승 MVP 프리먼, WS 1∼4차전 연속 홈런 이어 5차전도 2타점 활약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020년 이후 4년 만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를 제패했다. 다저스는 31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뉴욕 양키스와 WS 5차전에서 0-5로 끌려가다가 7-6으로 뒤집는 뒷심을 보여줘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WS 1∼3차전을 모두 잡은 뒤 전날 4차전을 내줬던 양키스는 5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냈다. 다저스의 WS 우승은 1955년, 1959년, 1963년, 1965년, 1981년, 1988년, 2020년에 이어 이번..

야구/MLB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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