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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435

2025 LIV 골프 애들레이드 1라운드 장유빈 공동 20위

14일 LIV 골프 애들레이드 개막4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환호와 함성리드, 12번홀에서 홀인원..팬들 열광코스 밖에선 게임하고 먹고 마시며 또 다른 축제대니 리 2언더파, 장유빈 1언더파 순조로운 출발단독 선두 샘 호스필드LIV 골프 데뷔전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에 그쳤던 장유빈이 두 번째 대회에서는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장유빈은 14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그랜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시즌 두 번째 대회 LIV 골프 애들레이드(총상금 2천500만달러)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6언더파 66타를 쳐 선두에 나선 샘 호스필드(잉글랜드)에게 5타 뒤진 장유빈은 54명 가운데 공동 20위에 올랐다.지난 9일 끝난 시즌 개막전에서는 첫날부터 하위권으로 밀려 결국 54명 가운데 ..

골프/LIV 골프 2025.02.14

2025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조편성 및 출사표

임성재, 신인왕 출신들과 맞대결. 키건 브래들리, 캐머런 영과 한 조김주형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게리 우들랜드(미국)김시우는 빌리 호셜(미국), 애런 라이(잉글랜드)안병훈은 러셀 헨리, J.T 포스턴(이상 미국)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세계 21위 임성재가 대회 1, 2라운드에서 키건 브래들리, 캐머런 영(이상 미국)과 동반 플레이 한다.남자골프 세계 21위 임성재는 12일 대회 조직위가 발표한 조편성에서 2025 라이더컵 미국팀 단장인 키건 브래들리, 2022 PGA 투어 신인왕 출신 캐머런 영과 한 조에 편성돼 이틀간 함께 하게 됐다. 1라운드 티샷은 한국시간 14일 오전 3시 47분(현지시간 13일 10시 47분)이다.임성재는 LA 지역 산불..

골프/PGA 2025.02.12

2025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프리뷰

일시 : 2025.2.13 - 2.17장소 : 토리 파인스총 상금 $20,000,000출전 한국선수 : 김시우, 김주형, 안병훈, 임성재타이거 우즈, 출전 철회파워랭킹 1위 매킬로이, 2위 임성재임성재가 '타이거의 텃밭'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임성재는 14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의 남코스(파72)에서 열리는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달러)에 출전한다.이 대회는 줄곧 로스앤젤레스 근교 도시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치러졌지만, 올해는 골프장 인근 지역이 최악의 산불 피해를 봐 대회 장소를 옮겼다.대회 장소를 옮기면서 3년이 넘은 임성재의 우승 갈증을 씻어낼 가능성이 커졌다.토리파인스 골프코..

골프/PGA 2025.02.11

[ 2025년 2월 11일 ] 여자 골프 세계랭킹 고진영 TOP10 재진입

고진영 세계랭킹 7위 한국선수 최고자리, 톱10 복귀 유해란 8위, 윤이나 25위전 세계 1위 고진영이 LPGA 파운더스컵 준우승을 발판삼아 여자골프 톱10에 복귀하며 한국선수 최고자리를 되찾았다.고진영은 11일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11위)보다 4계단 뛴 세계 7위에 올랐다.고진영은 지난주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서 끝난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교포선수 노예림(미국)과 접전 끝에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말 12위까지 밀렸던 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 이후 2대회 연속 톱5에 오르면서 다시 10위 안으로 진입했다.고진영은 2019년 4월 처음 세계 1위에 오른 이후 2023년 5월까지 5차례 정상을 오르내리며 통산 163주 동안 여자골프 여왕 자리를..

골프/LPGA 2025.02.11

DP 월드투어 & 콘페리 투어 한국 선수 활약상

김민규, DP 월드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 8위이승택, 콘페리 투어 아스타라 챔피언십 6위김민규가 DP 월드투어 대회에서 첫 '톱10' 성적을 냈다.김민규는 9일 카타르 도하의 도하 골프클럽(파72·7천508야드)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총상금 25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다.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김민규는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2001년생 김민규는 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과 대상 포인트 2위에 오른 선수다.한국오픈에서 2022년과 2024년 정상에 오르는 등 국내에서 세 차례 우승을 차지한 그는 2025시즌에는 DP 월드투어에 전념할 예정이다.2025시즌 DP 월드투어에서 6차례 대회에 나온 김민..

골프/골프일반 2025.02.10

2025 PGA 투어 피닉스오픈 우승 토마스 데트리

김시우 공동 21위, 김주형 44위, 임성재 57위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달러)을 공동 21위로 마쳤다.김시우는 1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코츠데일 (파71·7천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의 성적을 낸 김시우는 게리 우들런드(미국) 등과 함께 공동 21위에 올랐다.전날 공동 39위에서 순위를 크게 올린 김시우는 지난주 AT&T 페블비치 프로암 12위에 이어 2주 연속 중상위권 순위로 선전했다.우승은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의 토마스 데트리(벨기에)가 차지했다. 공동 2위에 7타나 앞선 압도적인 우승이다.32세에 생애 첫 PGA 투어 정..

골프/PGA 2025.02.10

2025 LPGA 파운더스컵 우승 노예림

준우승 고진영, 임진희 공동 4위노예림 데뷔 6년 만에 생애 첫 우승고진영이 4번째 LPGA 파운더스컵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교포선수 노예림(23·미국)은 투어 데뷔 6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진영은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브래든턴CC (파71·646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 노예림(21언더파 263타)에 4타 뒤진 2위로 마쳤다.2023년 LPGA 파운더스컵(5월) 이후 1년 9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했던 고진영은 비록 아쉽게 물러났지만 개막전(공동 4위)에 이어 2주 연속 뛰어난 성적으로 부활을 알렸다. 2019년 이 대회 첫 우승..

골프/LPGA 2025.02.10

2025 LIV골프 리야드 우승 메롱크

우승 메롱크장유빈 49위우승 상금은 58억 3000만 원, 꼴찌 상금은 7280만 원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든든한 지원을 받는 LIV 골프는 어마어마한 상금 규모를 자랑한다. 2025시즌 개막전에서도 참가 선수 54명은 두둑한 상금을 나눠 가졌다.9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개막전 우승자 아드리안 메롱크(폴란드)는 상금으로 400만 달러(약 58억 3000만원)의 두둑한 상금을 챙겼다.2018년 프로가 된 메롱코는 2020시즌부터 DP월드투어에서 정식으로 활동해 4승을 거둔 강자다. 지난해 시즌을 끝낸 뒤 LIV 골프를 무대를 옮기기 전까지 DP월드투어에서 벌어들인 상금은 총 665만 7009유로(약 98억 9000만원)이었다. 이날 우승으로 지금까지 번 상금..

골프/LIV 골프 2025.02.09

2025 호주여자프로골프 (WPGA) 빅오픈 우승 오수현

신지은 공동 8위, 신지애 단독 13위우승 오수현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 신지은(32)이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빅오픈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도전했지만, 톱10으로 아쉬움을 달랬다.9일 호주 빅토리아주 벨라린 반도 바원헤즈의 서틴스(13th) 비치 골프링크스 비치 코스(파72)에서 진행된 빅오픈 최종라운드는 강풍을 동반한 악천후로 인해 오버파가 속출했다. 신지은도 9오버파 81타를 쳤다. 버디는 1개를 기록하고, 보기 5개와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쏟아냈다.1·2라운드에서 크릭 코스(파73)와 비치 코스를 번갈아 치르는 이번 대회에서 나흘 최종합계 4오버파 293타를 작성한 신지은은 3라운드 단독 4위에서 네 계단 밀린 공동 8위로 홀아웃했다. 2023년 이 대회 우승자 신지..

골프/골프일반 2025.02.09

2025 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 3라운드 김주형 임성재 공동 19위

김주형 15계단 하락, 임성재 15계단 상승 3R 공동 19위단독 선두 토마스 데트리 (벨기에)김주형(2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총상금 920만달러) 셋째 날 주춤, 순위가 대폭 하락했다.김주형은 9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전날 공동 4위에서 공동 19위로 순위가 15계단 떨어졌다.김주형은 올 시즌 초반 소니오픈 65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컷 탈락 등 2개 대회서 부진했다. 하지만 직전 대회였던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한때 선두에 오르는 등 선전하며 최종 7위를 기록했다.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2라운드까지 상위권에..

골프/PGA 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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