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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568

2025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1라운드 단독 선두 샘 라이더

단독 선두 샘 라이더5타 잃은 김주형, 첫날 최하위권5오버파 77타로 공동 140위…컷 탈락 위기김시우, 1언더파 71타로 공동 43위미국프로골프(PGA)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에 나선 김주형이 첫날부터 크게 부진했다.김주형은 4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보기 5개, 더블보기까지 1개 낳으며 5오버파 77타를 쳤다.공동 140위에 자리한 그는 리더보드 최하위만 겨우 면했다.대회 2라운드 종료 후 공동 65위까지 컷 통과인 만큼 다음 날 열리는 경기에서 반등이 절실하다.함께 나선 김시우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 세계랭킹 5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등과 함께 공동 43..

골프/PGA 2025.04.04

2025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둘째날

김효주, LPGA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2연승…마지막 4개 홀서 역전김세영·안나린·김아림도 2연승…조 1위로 16강 진출 파란불윤이나는 첫 패…5일 마지막 경기서 16강 진출 도전이미향 임진희 신지은 유해란 첫 승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김효주는 4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6천765야드)에서 열린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달러) 조별리그 둘째 날 경기에서 나나 마센(덴마크)을 극적으로 꺾고 2연승을 내달렸다.그는 18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2홀 차로 승리하며 2승, 승점 2를 마크해 마야 스타르크(스웨덴)와 9조 공동 선두가 됐다김효주는 5일 스타르크와 각 조에 1장씩 걸린 16강 토너먼트 진출권을 놓고 싸운다.이날..

골프/LPGA 2025.04.04

2025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 첫날 김효주 윤이나 안나린 김세영 김아림 승리

김효주 매치플레이 첫날 8홀 차 대승윤이나, 안나린, 김세영, 김아림 승리고진영, 이소미 패배코르다, 시드 최하위 올터마레이와 무승부리디아 고, 62번 시드에 완패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효주가 매치플레이 대회를 대승으로 상쾌하게 시작했다.김효주는 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6천765야드)에서 열린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달러)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베일리 타디(미국)를 8홀 차로 완파했다.7개 홀을 남기고 8홀 차로 승리한 건 이 대회 사상 최대 격차 신기록이라고 LPGA 투어는 전했다.지난달 31일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오르며 2023년 10월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이후 1년 5개월 만에..

골프/LPGA 2025.04.03

2025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 프리뷰

일시 : 4월 4일 ~ 6일장소 : 미국 마이애미 내셔널 도랄 블루 몬스터 코스 ( 파72. 7,701야드 )호아킨 니만이 싱가포르에서 네 번째 개인 타이틀을 획득한 지 3주 후, LIV 골프 리그는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 도럴에서 2025년 미국에서 첫 번째 대회를 개최합니다. 내셔널 도랄에서 LIV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한 것은 올해로 4년 연속이며 정규 시즌 이벤트로는 두 번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분야의 12명의 선수에게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의 가장 중요한 조율 역할을 한다는 점입니다.애들레이드와 싱가포르에서 우승한 니만은 특별 초청을 받아 4월 10일부터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열리는 그린 재킷을 놓고 경쟁하는 12명의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이 선수들 중 7명은 이..

골프/LIV 골프 2025.04.02

2025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프리뷰

일시 : 4월 4일 ~ 7일장소 :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 (파72·7천438야드)출전 한국 선수: 김주형, 김시우, 이경훈 '마스터스 전초전'인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950만달러)이 한국시간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7천438야드)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앞두고 펼쳐지는 마지막 PGA 투어 대회로, 주요 선수들은 대부분 출전하지 않는다.세계랭킹 '톱10' 중 도전장을 낸 선수는 5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와 6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뿐이다.오베리는 지난 2월 PGA 투어 특급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으나 지난 달 '제5의 ..

골프/PGA 2025.04.02

2025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 플레이 프리뷰

일시 : 4월 2일 ~ 5일장소: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골프코스 (파72·6천765야드)김효주 2주 연속 'V' 도전넬리 코다 타이틀 방어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치플레이 대회가 2일(현지시간) 막을 올린다.LPGA 투어 2025시즌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인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 달러)는 2일부터 5일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6천765야드)에서 열린다.이 대회에는 64명이 출전해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다. 각 조 1위가 16강에 올라 이후로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결정한다.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우승했으며, 한국 선수로는 김세영과 안나린이 4강까지 진출했으나 결승에는 오르지 못..

골프/LPGA 2025.04.01

2025 PGA 투어 휴스턴오픈 우승 이민우

이민우 우승, 셰플러 1타 차로 제쳐교포 선수 이민우(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처음 우승했다.이민우는 3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7천47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오픈(총상금 95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20언더파 260타의 성적을 낸 이민우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2019년 US오픈 챔피언 게리 우들런드(이상 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생애 처음으로 PGA 투어 대회를 제패했다.이 대회 우승 상금은 171만달러(약 25억1천만원)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0승을 거둔 이민지(호주)의 동생인 이민우는 그동안 DP 월드투어 ..

골프/PGA 2025.03.31

2025 LPGA 포드 챔피언십 우승 김효주

최종일 8언더파 김효주, 역전 우승4타차 따라잡아 부에 연장 승리…1년 5개월 만에 통산 7승째통산 상금 1천만달러 돌파…역대 28번째·한국 선수 9번째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년 5개월의 침묵을 깨고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또 LPGA 투어에서 역대 28번째로 통산 상금 1천만달러(약 147억원)를 돌파하는 이정표를 세웠다.김효주는 31일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최종일 연장전에서 릴리아 부(미국)를 제압했다.둘은 똑같이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4라운드를 마치고 18번 홀(파4)에서 연장전을 치렀다.첫 번째 연장전에서 김효주는 1.5m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고, 부는 3m 버디 퍼..

골프/LPGA 2025.03.31

2025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3라운드 김효주 유해란 공동 5위

김효주 유해란 공동 5위단독 선두 릴리아 부김효주와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김효주는 30일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 (파72·6천6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사흘 합계 14언더파 202타가 된 김효주는 유해란, 지노 티띠꾼(태국), 앨리슨 코푸즈(미국), 장야후이(중국)와 함께 공동 5위가 됐다.유해란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이고 역시 공동 5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단독 1위인 릴리아 부(미국·18언더파 198타)와는 4타 차이다.올해 앞서 열린 LPGA 투어 5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 우승은 2월 개막전 힐튼..

골프/LPGA 2025.03.30

2025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3라운드 단독 선두 이민우

시속 194마일 폭격기 이민우, 4타 차 단독 선두스코티 셰플러 12언더파 공동 3위로리 매킬로이 9언더파 공동 14위교포 선수 이민우(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오픈(총상금 950만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올랐다.이민우는 30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 (파70·7천47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쳐 7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사흘 합계 17언더파 193타의 성적을 낸 이민우는 전날 공동 2위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전날 2라운드 2개 홀을 남긴 상황에서 이날 경기를 시작한 이민우는 2라운드 17번 홀(파4) 버디를 기록하는 등 이날 하루에 20개 홀을 돌며 버디 8개를 잡았다.6번 홀(파4)에서는 ..

골프/PGA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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