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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1154

2024 KPGA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단독 선두 장유빈

단독 선두 장유빈 공동 2위 박은신 이대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장유빈이 전관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장유빈은 8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동·남 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장유빈은 리더보드 맨 윗줄을 점령한 채 3라운드를 맞는다. 이미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 지은 장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왕과 평균타수 1위에 주는 덕춘상, 그리고 다승왕까지 개인 타이틀을 석권할 수 있다. KPGA 투어가 이 대회에 앞서 제작한 대회 홍보 영상에서 "올해는 내가 다 할게요"라고 수줍게 말하며 전관왕의 욕심을 내비쳤던 장유빈은 "처음부터 대상이 목표였기에 대상 말고는 생각해보..

골프/KPGA 2024.11.08

2024 DP월드투어 PO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1라운드 단독 선두 토미 플리트우드

단독 선두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공동 2위 요하네스 비어먼(미국), 토비요른 올센(덴마크) 로리 매킬로이 공동 18위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DP월드투어 플레이오프 첫 경기인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을 작성하며 선두에 나섰다. 플리트우드는 7일 아부다비의 야스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잡아 10언더파 62타를 쳤다. 9언더파 63타를 친 공동 2위 요하네스 비어먼(미국), 토비요른 올센(덴마크)과는 1타 차다. 플리트우드는 이날 1~3번 홀에 버디-이글-버디를 잡아 4타를 줄이며 좋은 출발을 했으며 나머지 홀에서 버디 6개를 추가했다. 대회 개막 하루전 퍼터를 교체한 플리트우드는 이날 대..

2024 PGA 챔피언스 찰스 슈와브컵 챔피언십 1라운드 최경주 2위

최경주 4언더 2위, 상금 7위 우승하면 역전 상금왕도 가능 단독 선두 스튜어트 싱크(미국) 최경주(54·SK텔레콤)가 잊지 못할 이번 시즌의 피날레를 우승으로 장식하려 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니어 무대인 챔피언스에서 뛰는 최경주는 8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CC(파71)에서 열린 찰스 슈와브컵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7언더파 선두인 스튜어트 싱크(미국)에 3타 뒤진 단독 2위다. 드라이버 샷을 287야드까지 날린 최경주는 샌드 세이브(벙커에 빠뜨리고도 타수를 잃지 않는 것) 100%(3/3)를 기록하며 특유의 벙커 샷 실력을 뽐냈다. PGA 투어 통산 8승의 최경주는 챔피언스 통산 2승을 기록했다. 그중 1승은 올해 7..

2024 KLPGA 투어 SK텔레콤 SK쉴더스 챔피업십 포토콜 및 출사표

[ 포토콜 ] 2024시즌 KLPGA투어의 마지막 포토콜 2024시즌 KLPGA투어 최종전 'SK텔레콤 · SK쉴더스 챔피언십 2024' 파이널퀸과 각종 타이틀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대회 [ 출사표 ] 윤이나 “재충전 완료…멋진 피날레 도전하겠다” "이번 주 휴식하면서 다친 발목을 치료받고 체력을 보충했다”며 “모처럼 좋은 시간을 보냈다” “처음으로 풀 시즌을 뛰면서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했다”라며 “특히 팬들의 응원과 우승했던 순간은 가장 기억에 남는다” “2025년은 2024년보다 더욱 성장한 선수가 되는 것과 행복하게 경기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 “시즌 최종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라며 “올 한해 너무 큰 사랑을 받아 행복했다” 박현경 “올 시즌 우승뿐만 아니라 데이터 측면에서 커리어 하이..

골프/KLPGA 2024.11.07

2024 KPGA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 공동 선두 송민혁 이동민 박은신

공동 선두 송민혁 이동민 박은신 공동 4위 이정환 이형준 이대한 김동민 장유빈, 선두와 2타차 공동 8위송민혁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인왕에 한 걸음 다가섰다. 송민혁은 7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동·남 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 첫날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동민, 박은신과 함께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송민혁은 생애 첫 우승과 함께 평생 한 번밖에 기회가 없는 신인왕에 오를 가능성을 부쩍 키웠다. 올해 데뷔한 송민혁은 김백준에 이어 신인왕 레이스 2위지만,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역전이 가능하다. 송민혁은 지난달까지만 해도 김백준에게 한참 뒤졌지만 지난 3일 끝난 동아회원권 그룹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면서 격차를 ..

골프/KPGA 2024.11.07

한국여자프로골프, 인도네시아 필리핀서 드림투어 대회 개최

내년 1월 인도네시아에 이어 2월 필리핀 대회 열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아시아골프 리더스포럼(AGLF)과 협약을 맺고 2부 투어인 드림투어 대회를 외국에서 개최한다. KLPGT와 AGLF는 5일 "아시아 태평양 서킷 시리즈 투어 협약을 맺고 KLPGT의 드림투어 2개 대회를 사상 최초로 외국에서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025시즌 드림투어 개막전인 인도네시아 여자오픈(총상금 30만달러)은 KLPGT와 인도네시아골프협회(IGA)이 공동 주관한다. 2025년 1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사흘 동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다마이 인다 골프클럽 BSD코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KLPGA 드림투어 선수 50명을 포함한 총 120명의 아시아 선수들이 출전하게 되며,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

골프/KLPGA 2024.11.06

KPGA 상벌위 김주형에 경고 조치는 합당한가?

KPGA, ‘기물 파손 논란’ 김주형에 경고 조치 상벌위 “선수 품위 유지 의무 위반” “잘못에 사과 표했고 경기장에서 일어난 일 아니라 경고 조치” 라커룸에서 기물 파손이 일어날 수 있는 일로 상벌위 개최 자체가 문제는 아닌가? 이번일로 김주형이 한국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면 더 문제가 아닌지... 걱정되네요.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국내에서 열린 골프대회에 출전해 골프장 라커룸 기물 파손 논란이 불거진 김주형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다. KPGA는 6일 경기 성남의 KPGA회관에서 지난달 제네시스 챔피언십 당시 불거진 김주형의 기물 파손 논란과 관련한 상벌위원회를 열고 경고 조치를 결정했다. 김주형에 대한 징계는 이달 말 이사회 승인을 거쳐 선수에게 통지될 예정이다. 만약 이 징계에 선수 측이 불복하..

골프/KPGA 2024.11.06

2024 KPGA 투어챔피언십 포토콜 및 출사표

[ 포토콜 ] 성산일출봉에서 포토콜 ‘눈길’ 2024시즌 제네시스 대상을 조기 확정한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및 상금순위 2위 김민규(23‧CJ),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가람(29), 골프존-도레이 오픈 챔피언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지난주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이동민(39‧대선주조), 대회가 열리는 제주 출신 선수인 최승빈(23‧CJ)까지 총 6명이 포토콜에 참석. [ 출사표 ] 함정우 “지금까지 많은 포토콜을 해봤는데 이렇게 명소에서 진행한 포토콜은 처음이다. 색다르고 재밌다”며 “제주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지역 특색을 살린 포토콜이다. 제주특별자치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장유빈 “시즌 마..

골프/KPGA 2024.11.06

AG 메달 & 우승 & 신인왕 유현조의 목표는 더 높은 곳을 향한다.

“3년 동안 세운 목표, 안 이룬 게 없네요” 항저우 AG 국대 출신 대형 루키 프로 첫해부터 메이저 우승 등 성과 내 "우승과 신인왕 중 우승이 더 기뻐" "다음 목표는 연습한 것 보고. 일단 다승"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유현조(19)는 종착점을 앞두고 보너스 같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평생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일찌감치 확정한 덕분이다. 유현조는 “이번 시즌 데뷔하기 전까지 1, 2승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많았지만 조급함 때문인지 초반에 성적이 안 나왔다”며 “그래서 과정에만 신경 쓰고자 했는데 성적이 좋아져 우승까지 할 수 있었고, 신인상도 받았다”고 첫 시즌을 돌아봤다. 국가대표 출신인 유현조는 프로 데뷔 전부터 신인 돌풍을 일으킬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이미..

골프/KLPGA 2024.11.06

2024 KLPGA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 프리뷰

일시 (예선)A조 B조 11월 5일 ~ 6일 / C조 7일 ~ 8일 (본선) 12일 ~ 15일 장소 : 무안CC 내년 시즌 KLPGA투어 출전권을 차지하기 위한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이 5일부터 전남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렸다. 시드 순위전은 A,B,C 3개 조로 나눠 예선을 진행하고 본선 진출자 100명(A,B조 33위까지, C조 34위까지)을 추린다. 이후 예선 면제자 32명과 함께 총 132명이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본선을 치러 시드 순위를 가리게 된다. 올해는 1차 관문인 예선부터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송가은을 비롯해 조정민과 김지영2, 백규정 등 KLPGA투어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정규 투어 복귀를 위해 예선부터 출전했다. 2024시즌 데뷔 시즌을 치른 루..

골프/KLPGA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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