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LPGA

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프리뷰

토털 컨설턴트 2024. 1. 2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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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1월 26일 ~ 29일

장소 :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GC

출전 한국 선수 : 이소미, 성유진, 임진희, 강민지, 유해란, 양희영, 김아림, 전인지, 김세영, 안나린, 최혜진 이미향, 이정은5, 전지원, 강혜지 , 장효준 총 16명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이 26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풀 필드(출전 선수 120명) 대회다.

지난해 12월 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를 통과한 이소미, 성유진, 임진희가 신인 데뷔전을 치른다.

세 선수 모두 미국 대회 출전 경력이 있지만 투어 신인 자격을 얻은 뒤로는 이번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이 첫 경기다.

LPGA 투어 2부 리그인 엡손 투어에서 승격한 강민지도 데뷔전을 치른다.

이 대회에는 이들을 포함해 유해란, 양희영, 김아림, 전인지 등 한국 선수 16명이 출전한다.

세계 랭킹 3위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가운데 세계 1위 릴리아 부(미국), 2위 인뤄닝(중국), 4위 넬리 코다(미국) 등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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