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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298

2024 LPGA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안나린 공동 4위

선두 에인절 인, 지노 티띠꾼안나린 공동 4위, 최혜진 공동 8위, 고진영 공동 12위안나린(28)이 거액의 상금이 걸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4위에 자리했다.안나린은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 3언더파 69타를 쳤다.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안나린은 15언더파 201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에인절 인(미국), 지노 티띠꾼(태국)에 4타 뒤져 공동 4위를 마크했다.시즌 최종전인 이번 대회는 CME 글로브 포인트 랭킹 60위 이내 선수만 출전할 수 있다. 안나린은 올해 우승은 차지하지 못했지만 4차례 톱10에 진입하..

골프/LPGA 2024.11.24

2024 LPGA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안나린 최혜진 공동 2위

선두 에인절 인안나린 최혜진, 2타 차 공동 2위양희영 공동 4위, 고진영 공동 9위3라운드 ‘최혜진 vs 에인절 인’ ‘안나린 vs 넬리 코르다’ 대결코다 올해의 선수상, 리디아 고 헤더 파 수상안나린과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안나린은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 (파72·6천7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2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쳤다.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가 된 안나린은 전날 단독 1위에서 공동 2위로 순위가 살짝 밀렸다.최혜진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역시 8언더파 136타, 순위는 전날 공동 11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안..

골프/LPGA 2024.11.23

2024 LPGA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조편성 : 유해란 VS 코다

유해란, LPGA 시즌 최종전 첫날 '최강' 코다와 대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가운데 올해 가장 빼어난 경기력을 뽐낸 유해란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첫날부터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와 대결한다. 20일 발표한 대회 1라운드 조 편성을 보면, 유해란은 오는 22일 오전 2시 35분 1번 홀에서 출발한다. 대회조직위원회는 CME 글로브 포인트 랭킹 순으로 1라운드 조를 편성했기 때문에 랭킹 1위 코다와 2위 유해란은 자연스럽게 출전 선수 60명 가운데 맨 마지막 조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치게 됐다. 컷이 없는 대회라서 2라운드부터 조 편성은 성적순으로 바뀐다. 대개 LPGA 투어 대회는 선수 3명을 묶지만, 이 대회는 출전 선수가 60명뿐이라 2명이 ..

골프/LPGA 2024.11.20

2024 LPGA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11.21 - 11.25 장소 : 티뷰론 GC 디펜딩 챔피언 : 양희영 출전 한국 선수: 김효주, 최혜진, 고진영, 김세영, 김아림, 안나린, 양희영, 유해란, 이미향, 임진희, 제니신 총 11명 한국선수 시즌 4승, 양희영 2연패, 유해란 2승 도전 김효주도 극적으로 출전권 우승 상금이 400만달러(약 55억7천480만원)에 이르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오는 22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총상금도 1천100만달러(153억3천840만원)로 어마어마하고, 우승자에게는 무려 400만달러를 몰아준다. 400만달러는 지금까지 여자 프로 골프 대회 우승 상금으로는 가장 많은 금액이다..

골프/LPGA 2024.11.19

[ 2024년 11월 19일 ] 남녀 세계 골프 랭킹

유해란 6위, 고진영 9위, 임진희, 세계랭킹 35위로 4계단 상승안병훈은 25위에서 23위로 약진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임진희가 세계랭킹 35위에 올랐다.임진희는 19일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9위에서 4계단이 오른 35위에 자리했다.그는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서 열린 더 안니카 드리븐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를 적어내 찰리 헐(잉글랜드), 장웨이웨이(중국)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14언더파 266타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넬리 코르다(미국)는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지난주 세계랭킹 3위였던 릴리아 부(미국)는 2위를 탈환했고, 인뤄닝(중국)은 다시 3위로 밀렸다.뉴질랜드 리디아 고는 4위를 지켰고, 고진영은 한 계단 상승..

골프 2024.11.19

2024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2라운드 임진희 이미향 공동 3위

임진희 이미향 공동 3위, 김세영 8위 찰리 헐 1위, 코르다 선두 2타 차 2위 임진희와 이미향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달러) 둘째 날 공동 3위로 도약했다. 임진희는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 (파70·6천34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1라운드 2언더파로 공동 21위였던 임진희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를 기록,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이날 일몰로 3명의 선수가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하고 중단됐으나 임진희는 2라운드 종료를 기준으로도 이 순위를 유지할 거로 보인다. 단독 선두를 달린 찰리 헐(잉글랜드·10언더파 130타)과는 3타 차다. 이번 ..

골프/LPGA 2024.11.16

2024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1라운드 공동 선두 전지원

공동 선두 전지원 찰리 헐 전지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첫날 홀인원의 행운을 앞세워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전지원은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번 홀(파3) 홀인원과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쳤다. 전지원은 찰리 헐(잉글랜드)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전지원은 세계랭킹 258위, 그리고 CME 글로브 랭킹 98위가 말해주듯 LPGA 투어에서 존재감이 거의 없었다. 호주를 거쳐 미국에 골프 유학을 한 전지원은 2017년 미국 주니어 대학 최우수 선수로 뽑히고 2018년 US 아마추어 여자 골프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는 등 주니어 때 유망주로 꼽혔지만 2020년 프로 전향 이후에는 눈에 띄는 활약이 ..

골프/LPGA 2024.11.15

2024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조편성 소식

리디아 고, 올해 LPGA '헤더 파' 선수상 수상 2024 파운더스상 수상자 앨리 유잉(미국) 시즌 큰 활약에 힘입어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 포인트 랭킹 2위를 기록 중인 유해란(23)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세계랭킹 2위 인뤄닝(중국)과 정면 승부를 벌인다. 14일 오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349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대회 1라운드에서 유해란은 인뤄닝, 한나 그린(호주)과 같은 조에 편성됐고, 세 선수는 15일 오전 2시 9분 10번홀에서 나란히 티오프할 예정이다. 가을 아시안 스윙에서 수확한 2승을 포함해 올해 3승을 거둔 인뤄닝은 이번주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오랫동안 2위를 유지해..

골프/LPGA 2024.11.14

유해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6위 도약

한국 선수 중 최고 순위 고진영 9위, 윤이나 28위 유해란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6위가 됐다. 유해란은 29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9위보다 3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다. 지난주 6위였던 고진영이 9위로 내려가면서 한국 선수 중에서는 유해란이 가장 높은 랭킹을 보유하게 됐다. 넬리 코르다와 릴리아 부(이상 미국)가 1, 2위를 지켰고, 인뤄닝(중국)이 3위로 한 계단 올랐다. 4, 5위는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해나 그린(호주)이다. 윤이나가 지난주 대비 5계단 오른 28위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27일 끝난 KLPGA 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자 지한솔은 179위에서 125위로 껑충 뛰었다.

골프/LPGA 2024.10.29

2024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우승 인뤄닝

우승 인뤄닝 유해란 17번 홀 보기로 아쉬운 3위 유해란이 LPGA투어 아시안 스윙 세 번째 대회인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17번 홀의 뼈아픈 보기로 아쉬운 단독 3위에 그쳤다. 유해란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품푸르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인뤄닝(중국)과는 2타 차다. 인뤄닝은 마지막 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지노 티티쿤(태국)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인뤄닝은 18번 홀(파5)에서 2온 후 1.8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연장전 없이 1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인뤄닝은 이로써 지난 6월 다우 ..

골프/LPGA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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