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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226

2025 PGA 투어 더 센트리 우승 마쓰야마 히데키

임성재 3위, 안병훈 김시우 공동 32위우승 마쓰야마, 35언더파로 PGA 투어 역대 최다 언더파 신기록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임성재는 6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고 최종 합계 29언더파 263타를 기록했다.단독 3위에 오른 임성재는 상금 136만달러(약 20억원)를 받고 기분 좋게 2025년 새해를 시작했다.이 대회는 지난 시즌 투어 대회 우승자와 페덱스컵 랭킹 50위 이내 선수들만 출전하는 시즌 개막전으로 올해는 총 59명이 나왔다.임성재는 2024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페덱스컵 랭..

골프/PGA 2025.01.06

2025 PGA 투어 더 센트리 3라운드 임성재 단독 4위

임성재, PGA 개막전 3R서 단독 4위로 껑충. 3라운드 합계 21언더파지난해 버디 신기록에 이어 올해엔 코스 레코드 근접단독 1위 마쓰야마 히데키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3라운드에서 11타를 줄이면서 단독 4위로 뛰어올랐다.임성재는 5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이글 1개를 쓸어 담으며 11언더파 62타를 쳤다.1라운드에서 4언더파,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3라운드 합계 21언더파 198타를 적어내면서 전날 공동 13위에서 단독 4위로 비약했다.선두는 이날 11언더파를 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로 3라운드 합계 27언더파 ..

골프/PGA 2025.01.05

2025 PGA 투어 더 센트리 2라운드 임성재 공동 13위

임성재 공동 13위, 안병훈 36위일본 마쓰야마 선두 도약, 모리카와 1타 차 2위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둘째 날 6타를 줄이며 순위가 다소 올랐다.임성재는 4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 담고 보기 2개를 기록, 6언더파 67타를 쳤다.전날 2025년 첫 라운드에서 4언더파로 공동 16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이틀간 합계 10언더파 136타를 써내 공동 13위로 순위가 소폭 상승했다.단독 선두가 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16언더파 130타)와는 6타 차로, 남은 이틀 동안 충분히 역전 우승도 노려볼 만하다.임성재는 2020년 혼다 클래식, ..

골프/PGA 2025.01.04

2025 PGA 투어 더 센트리 1라운드 단독 선두 톰 호기

임성재 공동 16위, 안병훈 공동 23위김시우 공동 56위단독 선두 톰 호기 9언더파 몰아쳐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첫 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임성재는 3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9타를 쳤다.임성재는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윈덤 클라크(미국) 등과 공동 16위로 대회를 시작했다.더 센트리는 지난 시즌 투어 대회 우승자와 페덱스컵 랭킹 50위 이내 선수들이 나설 수 있는 시즌 개막전이다. 올해는 총 59명의 선수가 출전했다.지난해 더 센트리에서 4라운드 동안 버디 34개를 쓸어 담아 PGA ..

골프/PGA 2025.01.03

에이클라, ‘세계 최고 권위’ PGA투어 중계권 확보

‘스포티비모기업’ 에이클라미디어그룹, ‘세계최고권위골프대회’ PGA투어중계권계약발표2025 개막전더센트리부터중계김주형-안병훈-임성재-김시우 등 국내 선수 활약 주목세계 최고의 골퍼들이 활약하는 PGA투어(PGA TOUR)를 2025년부터는 스포티비(SPOTV)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오늘(2일) 오전, 스포티비(SPOTV)의 모기업인 에이클라미디어그룹(이하 에이클라)은 PGA투어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스포티비(SPOTV)는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막을 올릴 2025 PGA투어 오프닝 드라이브 더 센트리 대회를 시작으로 다년간 PGA투어를 국내 생중계하게 된다.PGA투어에는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 로리 매킬로이 등 세계 최고의 선수는 물론 김주형, 임성..

골프/PGA 2025.01.02

2025 시즌 개막전 PGA 투어 더 센트리 프리뷰

일시 : 1월 3일 ~ 6일장소 :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토머스 우승 부활 준비..쇼플리, 모리카와 출전한국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출전스코티 셰플러 오른손 수술로 개막전 출전 철회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휴식을 끝내고 내달 3일부터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로 2025시즌에 돌입한다.PGA 투어는 2025시즌 8개의 시그니처 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개의 메이저 대회, 18개의 풀필드 대회와 5개의 기타 대회, 3개의 플레이오프 등 총 39개 정규 시즌으로 진행한다. 플레이오프가 끝난 뒤 열리는 가을시리즈는 올해 8개에서 내년에는 7개로 줄었다.하와이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리는 더센트리는 2025시즌..

골프/PGA 2024.12.30

임성재 안병훈 김주형, 내년 ‘명인열전’ 마스터스 출전

김주형, 연말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 자격으로 '명인 열전' 마스터스에 3년 연속 출전 확정임성재·안병훈, 투어 챔피언십 진출자 자격김주형이 2025년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출전권을 획득했다.AP통신은 24일 "김주형과 루커스 글로버(미국) 등 10명의 2025년 마스터스 출전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해마다 4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열리는 '명인 열전' 마스터스는 여러 가지 출전 자격 요건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전년도 연말 세계 랭킹 50위 이내 선수들이다.현재 세계 랭킹 21위인 김주형은 연말 랭킹 50위 이내에 드는 것이 확정됐기 때문에 2023년부터 3년 연속 마스터스 무대에 나서게 됐다.김주형보다 높은 순위에 있는 세계 랭킹 20위까지 선수들은 모두 다른 자격 요건으로 이미 202..

골프/PGA 2024.12.24

[ 2024년 12월 8일 ]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 김주형 21위

김주형 세계랭킹 27위→21위, 히어로 월드 챌린지 2위 랭킹 포인트 획득셰플러 82주 연속 1위, 매킬로이 3위 유지임성재 24위, 안병훈 25위, 김시우 60위김주형이 세계랭킹 21위로 올라섰다.8일 공식 발표된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3.05점을 받아 지난주 27위에서 6계단이나 도약했다. 이날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 코스(파72·7449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 이벤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준우승 상금은 45만 달러(약 6억4000만원)다. 그는 14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티뷰론 골프 클럽에서 치러지는 남녀 혼성팀 대항 이벤트 대회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에 지노 티띠꾼(태국)과 팀을 이뤄 내년 시즌 개..

골프/PGA 2024.12.09

[ 2024년 11월 26일 ] 남녀 골프 세계 랭킹

여자 유해란 7위, 고진영 10위, 양희영 12위, 김효주 22위윤이나 30위, 이예원 38위, 김수지 40위안나린 64위남자안병훈 22위, 임성재 23위, 김주형 27위, 김시우 59위장유빈 138위, 이경훈 151위, 김성현 175위, 김민규 244위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마지막 정규 대회에서 힘을 쓰지 못한 한국 간판스타들이 세계랭킹에서도 조금씩 밀려났다.유해란(23)은 26일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평점 5.29포인트를 받아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7위다.유해란은 22~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진행된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에서 나흘 동안 20~30위권을 오르내린 끝에 최종 공동 35위(합계 6언더파 282타..

골프 2024.11.26

[ 2024년 11월 19일 ] 남녀 세계 골프 랭킹

유해란 6위, 고진영 9위, 임진희, 세계랭킹 35위로 4계단 상승안병훈은 25위에서 23위로 약진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임진희가 세계랭킹 35위에 올랐다.임진희는 19일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9위에서 4계단이 오른 35위에 자리했다.그는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서 열린 더 안니카 드리븐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를 적어내 찰리 헐(잉글랜드), 장웨이웨이(중국)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14언더파 266타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넬리 코르다(미국)는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지난주 세계랭킹 3위였던 릴리아 부(미국)는 2위를 탈환했고, 인뤄닝(중국)은 다시 3위로 밀렸다.뉴질랜드 리디아 고는 4위를 지켰고, 고진영은 한 계단 상승..

골프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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