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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221

프레지던츠컵 둘째날 김시우 안병훈 임성재 출격

프레지던츠컵 둘째날 김시우 안병훈 임성재 출격 둘째 날 포섬 경기 한국 3명 출전 임성재 & 마쓰야마, 쇼플리 & 캔들레이 상대 김시우 & 안병훈, 셰플러 & 헨리 맞대결 첫날 0-5 대패, 둘째날 추격해야 10연패 저지에 나서는 인터내셔널팀이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전력을 재정비해 대반격을 준비했다. 인터내셔널팀은 27일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볼 매치 5경기에서 미국에 모두 져 승점 0-5로 끌려갔다. 2003년 이후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하고 9회 연속 패한 인터내셔널팀은 이번 대회에서 미국의 10연승 저지를 다짐하고 있다. 그러나 첫날 승점을 획득하지 못하면서 다시 한번 수세에 몰려 10연패 위기를 자처했다. 인터내셔널팀은 28일 이어지는 둘째 날 포섬..

골프/PGA 2024.09.27

2024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볼 경기 미국 5승으로 인터내셔널팀에 완승

2024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볼 경기 소식 미국, 포볼 5경기 전승 10회 연속 우승 시동 복수를 꿈꿨던 김주형의 바람은 첫날에는 이뤄지지 않았다. 김주형은 27일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볼 경기에서 임성재와 짝을 이뤄 나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러셀 헨리에게 2홀을 남기고 3홀 차로 졌다. 프레지던츠컵은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 팀이 미국과 격년제로 맞붙는 남자 골프 대항전이다. 김주형은 이번 대회 개막 전 기자회견에서 지난 6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때 연장전 패배를 안긴 셰플러를 상대로 복수를 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첫날 대진에서 셰플러를 만난 김주형은 버디 4개를 잡아내며 선전을 펼쳤다. 버디 3개를 뽑아낸 셰..

골프/PGA 2024.09.27

프레지던츠컵 첫날 안병훈 임성재 김주형 출전

프레지던츠컵 첫날 안병훈 임성재 김주형 출전 안병훈 & 제이슨 데이와, 토니 피나우와 잰더 쇼플 리 이민우 & 애덤 스캇, 콜린 모리카와와 사히티 티갈라 임성재 & 김주형, 러셀 헨리와 스코티 셰플러 테일러 펜드리스 &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하우트, 키건 브래들리와 윈덤 클락 코리 코너스 & 마쓰야마 히데키, 샘 번스와 패트릭 캔틀레이 안병훈(33), 임성재(26), 김주형(22)이 미국과 유럽 제외한 세계 연합국(인터내셔널)이 2년마다 팀 매치를 벌이는 2024 프레지던츠컵 첫날 출격한다. 인터내셔널 팀에서는 안병훈이 제이슨 데이와 한 조로 27일(한국시간) 새벽 0시35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로열몬트리올골프클럽 블루코스(파70 7413야드) 1번 홀을 출발한다. 미국팀은 토니 피나우와 잰더 쇼플 리..

골프/PGA 2024.09.26

2024 프레지던츠컵 코리안 4인방의 각오

2024 프레지던츠컵 코리안 4인방의 각오 김시우.김주형.안병훈.임성재 인터내셔널 대표 출전 “이번에는 미국을 이겨 보겠다.” 임성재, 감주형 선수 출사표 한국 4인방 "세리머니 연구 중' 미국과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팀 대표로 출전하는 ‘코리안 4인방’의 각오다. 올해 대회는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GC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 인터내셔널팀 대표로 출전한 선수는 김주형(22·나이키), 김시우(29), 안병훈(32), 임성재(25·이상 CJ)이다. 총 12명의 선수 중 한국 선수 비중은 전체의 33.3%로 지난 2022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최다 출전이다. 임성재와 김주형, 안병훈은 세계랭킹, 김시우는 마이크 위어(캐나다) 단장의 추천으로 합류했다..

골프/PGA 2024.09.25

프레지던츠컵 김주형 출사표 "내 에너지 쏟아붓겠다"

프레지던츠컵 김주형 출사표 "내 에너지 쏟아붓겠다" 두 번째 프레지던츠컵 출전을 앞둔 김주형이 경기장에서 자신이 지닌 에너지와 근성을 쏟아붓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주형은 20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에너지를 보여주겠다. 특히 젊은 선수는 에너지가 필수적이다. 팀 동료들에게 내가 열심히 뛰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고 팀에 힘이 되고자 한다"고 다부진 출사표를 밝혔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남자 골프 대항전이다. 김주형에게 프레지던츠컵은 세계적 명성을 안겨준 무대다. 2022년 처음 출전한 프레지던츠컵에서 김주형은 2승을 따냈고, 특히 최종일 싱글 매치 마지막 홀에서 버디 퍼트를 넣고 격정적인 세리머니를 펼쳐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막내였..

골프/PGA 2024.09.20

프레지던츠컵 출전하는 안병훈 출사표

안병훈 "한국 선수 4명 출전 프레지던츠컵서 미국 이겨보겠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병훈이 프레지던츠컵 필승 의지를 다졌다. 안병훈은 19일 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인터내셔널 팀이 꽤 좋은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승리 기회가 많다고 생각하며, 이번에는 미국을 이겨 보겠다"고 말했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남자 골프 대항전이다.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은 라이더컵으로 따로 열리기 때문에 프레지던츠컵에 유럽 국가 선수들은 나오지 않는다. 1994년 창설된 이 대회는 격년제로 개최되며 올해 대회는 26일부터 나흘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다. 역대 전적은 미국이 12승 1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인다. 인터내셔널 팀은 1998년 승리 이후 최근 9연패를 당하..

골프/PGA 2024.09.19

2024 프레지던츠컵 프리뷰

2024 프레지던츠컵 프리뷰 일시 : 9월 26일 ~ 30일 장소 :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클럽 미국팀 vs 인터내셔널팀 인터내셔널팀이 프레지던츠컵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남자골프 단체대항전이다. 미국과 유럽의 남자골프 단체대항전인 라이더컵과 같은 콘셉트로 열린다. 인터내셔널팀은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와 아프리카, 호주 등의 타 대륙 출신 선수로 구성된다. 미국으로선 격년제로 유럽과 인터내셔널팀을 상대하는 셈이다. 올해 프레지던츠컵은 오는 27일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 프레지던츠컵은 1994년 처음 시작돼 매년 짝수해에 열렸다. 다만 9·11 테러의 여파로 프레지던츠컵이 홀수해, 라이더컵이 짝수해로 밀렸..

골프/PGA 2024.09.17

안병훈,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안병훈,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병훈이 오는 10월 24일 인천에서 개막하는 2024 제네시스 챔피언(총상금 4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안병훈은 10일 대회조직위원회를 통해 "고국의 팬들 앞에서 플레이한다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며, 팬들이 보내주는 열광적인 응원은 내가 최상의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라고 말했다. 안병훈은 이번 시즌 PGA 투어에서 톱10 다섯차례를 차지했고,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까지 진출했다. 안병훈은 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김주형과 함께 한국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앞서 대회조직위원회는 김주형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10월 24일부터 나흘간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골프/KPGA 2024.09.10

PGA 2024 시즌 결산 : 역대급 상금 경쟁의 해

PGA 2024 시즌 결산 : 역대급 상금 경쟁의 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막대한 상금이 걸린 대회들로 골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은 대회마다 많은 상금을 쓸어 담으며 기록적인 수익을 올렸다. 그 중에서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독보적인 성적으로 2024년 상금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셰플러는 올해 PGA 투어에서 총 7승을 기록하며 시즌을 지배했다. 셰플러는 올 시즌 동안 단 한 번도 컷 탈락하지 않았으며 19개 대회 중 16차례 톱10에 진입했다. 총상금 약 2922만 달러를 기록한 그는 투어 챔피언십 우승 보너스 2500만 달러와 컴캐스트 보너스 800만 달러를 더해 6230만 달러(약 833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

골프/PGA 2024.09.08

김주형, 티띠꾼과 함께 12월 'PGA X LPGA 혼성 대회' 출전

김주형, 티띠꾼과 함께 12월 'PGA X LPGA 혼성 대회' 출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제이슨 데이(호주), 넬리 코르다와 토니 피나우, 렉시 톰프슨과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에 이어 4번째 출전 명단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주형(22·나이키골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신예 지노 티띠꾼(태국)과 호흡을 맞춰 혼성대회에 나선다. 8일 미국 플로리다 지역지 네이플스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김주형은 오는 12월 열리는 2024 그랜드 손튼 인비테이셔널에 티띠꾼과 함께 출전한다. 그랜드 손튼 인비테이셔널은 PGA투어와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한 조로 경기를 치르는 혼성대회로, 지난해 처음 열렸다. PGA-LPGA 혼성대회가 열린 것은 1999년 JC 페니 클래식 이후 ..

골프/PGA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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