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한화전 KIA 타이거즈 소식KIA 7 : 4 한화KIA 타이거즈가 한화전 승리로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습니다. 헥터 투수는 8이닝을 4실점 (자책점 2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19승을 달성하였습니다. 결승타는 안치홍 선수가 기록했지만, 노장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경기였습니다. 이범호, 김주찬 선수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김주찬 선수가 3안타, 2타점을 기록하였고, 이범호 선수는 1안타 2타점을 기록하면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마무리 김세현 투수도 1이닝을 무실점 호투하여 시즌 17세이브를 기록하였습니다. 오늘 승리가 값진 이유는 2위 두산과 1게임차로 남은 경기에서 4승 1패 이상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이제 남은 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면 자력으로 우승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물론, 두산이 패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