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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기타 138

ANA 인스퍼레이션 박성현 프로 출사표 및 영향력 있는 아시아 스포츠 스타 선정 소식

ANA 인스퍼레이션 박성현 프로 출사표 및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아시아 스포츠 스타 선정 소식 1. ANA 인스퍼레이션 박성현 프로 출사표 [ "올해 초반 대회들이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좀 더 컨디션을 끌어올려서 나의 플레이를 하는 것에 집중하겠다. (우승하기 위해) 바람 컨디션에 맞춰 코스를 공략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 바람이 많이 불면 코스가 정말 어려우므로 적절하게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올 초반 대회들이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좀 더 컨디션을 끌어 올려서 나의 플레이를 하는 것에 집중하겠다. 우승한다면 같이 온 가족과 캐디인 데이비드 존스, 매니저와 같이 들어갈 것 같다. 포즈는 고민해 보겠다" ]2018시즌 초반 뜻밖의 부진에 빠진 박성현 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이정은 프로 대방건설과 3년간 공식 후원 계약 체결

이정은 프로 대방건설과 3년간 공식 후원 계약 체결2017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관왕에 오른 이정은(22)이 대방건설과 3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다.이정은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대방건설과 후원 계약 조인식에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이사와 함께 참석했다.이정은은 지난 시즌 KLPGA 투어 상금왕, 대상, 평균타수, 다승, 인기상, 베스트 플레이어 등 6관왕에 오르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선수다.계약 기간은 3년이고, 자세한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그러나 골프계에서는 연 8억원이 보장되고 성적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 조건이 걸려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대방건설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선수와 함께하는 만큼 그에 걸맞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내뿐 아니..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3라운드 박성현 프로 활약상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3라운드 박성현 프로 활약상[ 3라운드 : 6언더파 공동 17위 ] 박성현 프로가 3라운드에 3타를 줄이며 TOP10 진입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박성현 프로는 3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에서 펼쳐진 HSBC 우먼스 월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 지은희와 주타누간 자매와 함꼐 공동 19위에 올랐습니다. 현재 1위인 다니엘 강와는 8타로 차이가 다소 있지만, 현재 TOP10의 장하나와 제시카 코다가 9언더파인 것을 감안한다며 마지막 날 결과에 따라 충분히 탑텐에 들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트리플 보기 1개로 중위권까지 추락했던 박성현 프로였지만, 특유의 집중력에 안정적인 어..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 박성현 프로 10언더파 공동 22위 기록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 박성현 프로 10언더파 공동 22위 기록박성현 프로가 두 자릿수 언더파를 만들며 올해 첫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박성현은 25일 태국 촌부리 시암 골프장 파타야 올드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클래식 4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낚았지만 보기와 더블 보기를 각 1개를 기록했다. 4타를 줄인 박성현은 10언더파 공동 22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3관왕을 차지한 박성현은 기대감을 안고 시즌 첫 경기에 나섰습니다. 태국의 시암 골프장을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30도가 웃돌며 습하고 무더운 동남아의 날씨 속에서 플레이했던 박성현 프로는 첫 날 5언더파 공동 4위로 상쾌하게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부진하며 우승 경쟁에서 멀..

여자 컬링 대표팀 결승 진출 및 결승 대전 시간

여자 컬링 대표팀 결승 진출 및 결승 대전 시간 1. 여자 컬링 대표팀 일본에 신승하여 결승 진출 ( 대한민국 8 : 7 일본 ) 김은정 스킵(주장)을 필두로 김경애(서드), 김선영(세컨드), 김영미(리드), 김초희(후보)로 구성된 여자 컬링은 지난 23일 대회 컬링 여자 4인조 4강 플레이오프에서 일본을 8-7로 꺾었다.11엔드 연장까지 간 접전이었다. 김은정의 스톤이 버튼에 서는 순간 짜릿하고 감격스런 승리를 맛봤다. 여자 컬링은 첫 4강에 이어 아시아 국가 최초로 올림픽 결승 무대까지 진출했다.사실 한국 여자 컬링의 약진은 이변의 연속이었다. 고작 컬링장 4개가 전부인 인프라 속에서 나온 팀이다. 그나마 국내 최초 컬링장이 있는 의성팀이 이번 대회에 나왔다는 것 정도가 납득할 정도.이번 올림픽에 출..

스포츠기타 2018.02.24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1라운드 박성현 프로 공동 5위 기록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1라운드 박성현 프로 공동 5위 기록박성현 프로 1라운드 성적 : 버디 7개, 보기 2개, 5언더파 68타박성현 프로가 첫 대회부터 예사롭지 않은 샷 감각을 뽐냈습니다.22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시작한 혼다LPGA타일랜드(총상금 150만 달러)는 LPGA 투어의 시즌 3번째 대회입니다. 개막전 바하마클래식과 2번째 대회로 치러진 호주여자오픈에 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빠진 채 열린 것과 달리 이번 대회는 강자들이 모두 출전해 더 큰 관심이 쏠렸습니다. LPGA 투어의 지난 시즌 상금랭킹과 스폰서 초청을 받은 70명만 출전했습니다.박성현 프로는 태국 출신의 아리야 쭈타누간 그리고 지난 시즌 베어트로피을 가져간 렉시 톰슨(미국)이 1라운드를 같이 경기했..

여자 컬링 대표팀 압도적인 경기로 준결승 진출 예선 1위 8승 1패

여자 컬링 대표팀 압도적인 경기로 준결승 진출 예선 1위 8승 1패 여자컬링 대표팀이 덴마크를 제압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예선을 8승 1패 '1위'로 마감했다.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여자컬링 대표팀(세계랭킹 8위)은 21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예선 9차전에서 세계랭킹 9위 덴마크(스킵 마델레이네 두폰트)를 9-3으로 꺾었다. 이 승리로 대표팀은 지난 15일 시작한 여자컬링 예선 라운드를 8승 1패로 마치고, 10개 팀 중 1위로 4강에 진출했다.이제 대표팀은 오는 23일 준결승전에서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선다. 상대는 예선 4위 팀으로,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대표팀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 3승 6패를 훌쩍 넘어 한국 컬링의 올림픽 사상 최고 성적을 새로 쓰고 있다.한국은..

스포츠기타 2018.02.21

한국 여자 쇼트트랙 3천미터 계주 2연패 달성 소식

한국 여자 쇼트트랙 3천미터 계주 2연패 달성 소식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3,000m 계주 2연패를 달성했다. 김아랑, 김예진, 심석희, 최민정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스케이팅 대표팀은 20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열린 2018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의 이번 대회 4번째 금메달이었으며, 기록은 4분 07초 361이 나왔다. 비디오판독을 통해 이탈리아가 은메달을 획득했고, 중국과 캐나다는 실격 처리됐다. 5위로 경기를 마쳤던 네덜란드가 동메달을 차지하게 됐다. 이로써 한국은 1992 알베르빌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열린 8차례 3,000m 계주서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2006 토리노올림픽에서 4연패..

스포츠기타 2018.02.21

차민규 스피드 스케이팅 500M 은메달 획득 소식

차민규 스피드 스케이팅 500M 은메달 획득 소식 차민규(25)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7번째 메달을 안겼다. 그렇지만 못내 아쉬움이 더 크다.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고도 불과 0.01초 차이로 금메달을 놓쳤다. 차민규는 19일 열린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 14조로 출전해 34초42를 기록했다. 100m까지 9초63을 기록한 차민규는 점점 속도를 냈다. 그리고 결승선을 통과할 때는 레이스를 마친 선수 중 가장 빨랐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의 케이시 피츠랜돌프(미국)이 세운 올림픽 최고 기록을 16년 만에 갈아치웠다. 또한,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밀렸던 가오팅유(34초65·중국)를 제쳤다.차민규 뒤에는 8명의 선수가 더 있었다. 이들의 레이스 결과에 따라 차민규의..

스포츠기타 2018.02.19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값진 은메달 획득 소식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값진 은메달 획득 소식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이상화 선수가 은메달로 3연패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역대 3번째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이상화는 18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단판 레이스에서 37초3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상화는 아쉽게 미국의 보니 블레어(1988년·1992년·1994년)에 이어 역대 올림픽 두 번째 500m 3연패 달성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이상화는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이자 독일의 카린 엔케(1980년 금메달, 1984년 은메달, 1988년 동메달)와 블레어에 이어 역대 3번째로 3개 대회 연속 포디움에 오르..

스포츠기타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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