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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 192

2024 KPGA 투어챔피언십 포토콜 및 출사표

[ 포토콜 ] 성산일출봉에서 포토콜 ‘눈길’ 2024시즌 제네시스 대상을 조기 확정한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및 상금순위 2위 김민규(23‧CJ),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가람(29), 골프존-도레이 오픈 챔피언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지난주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이동민(39‧대선주조), 대회가 열리는 제주 출신 선수인 최승빈(23‧CJ)까지 총 6명이 포토콜에 참석. [ 출사표 ] 함정우 “지금까지 많은 포토콜을 해봤는데 이렇게 명소에서 진행한 포토콜은 처음이다. 색다르고 재밌다”며 “제주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지역 특색을 살린 포토콜이다. 제주특별자치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장유빈 “시즌 마..

골프/KPGA 2024.11.06

KIA 타이거즈 V12 지휘한 정의선 회장 철학

신속한 의사결정·현장과 그룹 혼연일체로 스포츠 전성시대 활짝 "변화 멈추면 쉽게 오염돼"…혁신과 도전의식으로 경쟁력 제고 현대차그룹의 철학은 올해 계열사 기아가 운영하는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에도 고스란히 주입됐다. KIA는 2024시즌 과감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숱한 위기를 극복했다. 연공 서열을 타파한 감독 선임과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공수 조직력으로 새 바람을 몰고 왔다. 아울러 외국인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할 때마다 발 빠른 계약과 적확한 투자로 전력난을 최소화했다. KIA 구단은 역대 최대 실적을 창출한 모기업처럼 7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고 12전 불패의 타이거즈 한국시리즈 우승 신화를 이어가며 최고의 한해를 만들었다. KIA의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KS) 우승엔 정의선 회장의 ..

KIA 타이거즈 2024.11.06

2024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신유빈 16강 진출

여자단식 32강서 바트라에 3-0 완승 주천희, 안재현 16강 진출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2024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1위 신유빈은 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인도의 마나카 바트라에게 3-0(11-6 13-11 11-6) 완승을 하고 16강에 올랐다. 이로써 신유빈은 세계 15위 아드리아나 디아스(푸에르토리코)와 8강 길목에서 맞붙는다. 신유빈은 32강에서 바트라를 맞아 첫 세트를 11-6으로 여유 있게 이긴 뒤 듀스 대결이 펼쳐진 2세트도 13-11로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기세가 오른 신유빈은 3세트를 11-6으로 가져오며 무실세트 승리를 완성했다. 같은 여자팀의 주천희(삼성생명)도 3-1로 물리친 리우..

AG 메달 & 우승 & 신인왕 유현조의 목표는 더 높은 곳을 향한다.

“3년 동안 세운 목표, 안 이룬 게 없네요” 항저우 AG 국대 출신 대형 루키 프로 첫해부터 메이저 우승 등 성과 내 "우승과 신인왕 중 우승이 더 기뻐" "다음 목표는 연습한 것 보고. 일단 다승"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유현조(19)는 종착점을 앞두고 보너스 같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평생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일찌감치 확정한 덕분이다. 유현조는 “이번 시즌 데뷔하기 전까지 1, 2승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많았지만 조급함 때문인지 초반에 성적이 안 나왔다”며 “그래서 과정에만 신경 쓰고자 했는데 성적이 좋아져 우승까지 할 수 있었고, 신인상도 받았다”고 첫 시즌을 돌아봤다. 국가대표 출신인 유현조는 프로 데뷔 전부터 신인 돌풍을 일으킬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이미..

골프/KLPGA 2024.11.06

지로나 FC 김민수, UCL 첫 출전 에인트호번전 교체 투입

2006년생 유망주 김민수, UCL 첫 출전…에인트호번전 교체 투입 스페인 프로축구 지로나FC에서 뛰는 2006년생 유망주 김민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데뷔에 성공했다. 지로나는 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필립스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경기에서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에 0-4로 졌다. 지로나는 대패했지만 이날 경기에서 한국 축구에 의미 있는 장면이 나왔다. 김민수가 후반 33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은 것이다. 설기현 전 경남FC 감독, 박지성 전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 등을 시작으로 여러 한국 선수가 세계 최고 무대인 UCL 본선 무대를 밟았으나 김민수처럼 10대의 나이로 기회를 받은 건 정우영(우니온 베를린)..

축구/UCL 2024.11.06

2024 KLPGA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 프리뷰

일시 (예선)A조 B조 11월 5일 ~ 6일 / C조 7일 ~ 8일 (본선) 12일 ~ 15일 장소 : 무안CC 내년 시즌 KLPGA투어 출전권을 차지하기 위한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이 5일부터 전남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렸다. 시드 순위전은 A,B,C 3개 조로 나눠 예선을 진행하고 본선 진출자 100명(A,B조 33위까지, C조 34위까지)을 추린다. 이후 예선 면제자 32명과 함께 총 132명이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본선을 치러 시드 순위를 가리게 된다. 올해는 1차 관문인 예선부터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송가은을 비롯해 조정민과 김지영2, 백규정 등 KLPGA투어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정규 투어 복귀를 위해 예선부터 출전했다. 2024시즌 데뷔 시즌을 치른 루..

골프/KLPGA 2024.11.06

2024-2025 UCL 4차전 AC 밀란, 레알 마드리드에 3-1 승리

레알 마드리드, 홈에서 AC밀란에 1-3 패배 레알, 엘클라시코 이어 대참사, UCL 4경기서 2패 래알 마드라드는 6일 오전 5시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AC 밀란에 1-3으로 패배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번째 패배를 맛본 레알은 승점 6점(2승 2패)에 머물면서 전체 17위에 자리했다. AC 밀란은 이번 승리로 3점을 추가해 18위(승점 6점)에 올랐다. 레알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킬리안 음바페가 공격 조합을 맞췄고 주드 벨링엄-루카 모드리치-오렐리엥 추아메니-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중원에 섰다. 페를랑 멘디-안토니오 뤼디거-에데르 밀리탕-루카스 바스케스가 ..

축구/UCL 2024.11.06

KIA, 통합 우승 기념 상품 1차 출시

어센틱 의류 30% 할인 등 프로모션도 진행 KIA 타이거즈가 2024 KBO 리그 통합 우승을 기념하여 1차 우승 기념 상품 출시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1차 상품 출시에는 통합 우승 티셔츠/모자, V12 후디/모자, 기념구 2종, 와펜, 페넌트, 머플러, 아크릴 키링, 마그넷 등 총 13종이 포함됐다. 해당 상품은 구단 온라인 팀스토어를 통해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또한 어센틱 춘추점퍼, 패딩조끼, 모자 등 주요 어센틱 의류와 방한용품에 대한 3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차 상품 출시는 12월 초 예정이며 통합 우승 기념 유니폼/후디, 벽시계, 포토북 등 다양한 상품이 추가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팀스토어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A 타이거즈 2024.11.05

현대건설, 페퍼 꺾고 파죽의 4연승 행진

모마 26점 폭격 현대건설, 페퍼에 3대1 승리, 2위 복귀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이 외국인 선수 없이 나선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2위에 복귀했다. 현대건설은 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3-1(25-16 17-25 25-21 25-17)로 꺾었다. 4연승을 달린 현대건설은 4승 1패, 승점 11로 정관장(3승 1패 승점 9)을 3위로 끌어내렸다. 5위 페퍼저축은행은 개막전 승리 후 4연패 늪에 빠졌다. 현대건설은 1세트를 25-16으로 가볍게 가져왔지만 2세트를 손쉽게 내줘 세트 점수 1-1이 됐다. 현대건설의 주포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는 2세트 공격 성공률이 33.33%에 불과할 정도로 난조에 시달렸고, 페..

1년 만에 다시 오키나와에 모인 KIA 거포들

주전 경쟁은 진행중 : 변우혁, 황대인 그리고 오선우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얻은 소득, V12 뿐만이 아니다. 오랜 숙제들의 해답을 찾았다. 수 년 동안 골치를 썩었던 안방은 김태군-한준수가 풀타임 시즌을 보냈다. 1루 역시 지난해 외야에서 뛰다 포지션 변경 승부수를 던진 이우성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베테랑 서건창이 뒤를 받치면서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변우혁도 이우성의 부상 때에 이어 한국시리즈에서 백업 역할을 충실히 했다. 상위권 도약의 최대 고민 거리였던 두 개의 물음표를 지우면서 KIA는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넘어 한국시리즈 제패 위업을 쓸 수 있었다. 그런데 최근 발표된 KIA의 오키나와 마무리캠프 명단엔 주목할 만한 이름들이 있다. 지난해 마무리캠프에서 1루 경쟁에 나섰던 변우혁(24) ..

KIA 타이거즈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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