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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JLPGA 투어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 프리뷰
기간 : 9월 14일 ~ 16일 (3일)
장소 : 아이치현 신남아이 CC
디펜딩 챔피언 : 카와기시 후미카
출전 한국 선수 : 안선주, 이지희, 이보미, 이민영, 김하늘, 신지애, 정재은, 전미정, 황아름, 배희경, 윤채영 등
JLPGA 투어 제 28차전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 (총상금 8000 만엔, 우승 상금 1,440 만엔)가 9 월 14-16 일, 아이치현 미하마 정 · 신남 아이 컨트리 클럽 미하 코스 (6,446 야드 / 파 72)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 49 회를 맞이하는 이번은 디펜딩 챔피언 카와기시 후미카, 상금 2위 안선주, 3위의 스즈키 아이외 이보미, 김하늘, 와타나베 아야카, 카시와바라 아스카 등 선수들이 집결한다.
지난해 스즈키 아이는 대회 마지막 날 8개의 버디와 노보기로 64타를 기록했다.
한편, 15일 본선 종료 후 열리는 '2018 아사히 인텍 presents 드라이빙 여왕 콘테스트'도 개최된다. 비거리 자랑 선수가 2 구 연속으로 혼신의 스윙. 가장 긴 드라이브 한 볼을 기록한다. 작년에는 태풍 접근에 중지. 2 연패중인 와타나베 아야카가 V3에 도전한다.
[ 신지애 프로 기권 : 손목 통증 원인 ]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랭킹 1위 신지애가 손목 통증으로 이번 주 대회에 기권한다. 신지애는 JLPGA투어 골프5 토너먼트부터 지난주 선수권대회까지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14일부터 사흘간 일본 아이치현에서 열리는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에서 상금 추가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손목 통증으로 기권을 결정했다. 지난달 말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입은 손목 부상이 원인이다.
신지애는 “기권하게 되어 팬들과 관계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다. 이 대회에는 좋은 기억도 있어서 기대하고 있었지만, 부상으로 기권을 결정하게 됐다”며 “다음 시즌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플레이하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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