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조편성 소식 LPGA투어 통산 12승을 올린 김세영은 1일 밤 11시59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콜롬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 6478야드) 10번 홀에서 신지은, 알렉사 파노(미국)와 대회 1라운드를 시작한다. 지난해 2부 투어에서 올라온 강민지가 밤 11시15분에 첫조로 1번 홀을 출발하며 장효준은 같은 시각 10번 홀에서 출발하는 등 한국 선수들이 대거 나선다. 재기에 열을 올리는 이정은6는 2일 새벽 0시10분 1번 홀을 출발하고, 루키 성유진은 0시21분에 일본의 루키 사이고 마오와 1번 홀을 티오프한다. 루키 이소미는 장타자 김아림과 함께 2일 자정 32분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맏언니 지은희는 새벽 4시37분에 재미 교포 지나 김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