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LPGA

미리 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

토털 컨설턴트 2024. 10.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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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

이정은·대니엘 강 출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인사이드 더 로프' 도입



골프존은 14일 미리 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들인 이정은과 대니엘 강(미국)이 서울 강남구 골프존 서울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경기하고, 대회 참여를 원하는 회원들은 투비전, 투비전NX 골프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네트워크 플레이 모드를 이용하면 된다.

최대 2천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이정은과 대니엘 강 팀 순위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한 참가자에게 골프존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경기는 골프존 유튜브 채널에서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생중계된다.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7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에서 열린다.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인사이드 더 로프' 도입 ]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인사이드 더 로프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총상금 220만달러 규모로 오는 17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 파주 서원힐스CC에서 열린다. LPGA 투어 선수 68명과 초청선수 8명, 아마추어 유망주 2명을 포함해 7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10일 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갤러리 서비스를 위해 국내 최초로 인사이드 더 로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사이드 더 로프는 정규 투어 대회 중 경기를 치르는 투어 프로 선수와 18홀 내내 동반하여 대회를 즐기는 특별 관전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가한 갤러리는 실제 경기에서 선수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토너먼트를 관람할 수 있다. 선수들이 캐디와 클럽을 선택하여 코스를 공략하고, 최고의 샷을 펼치는 순간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인사이드 더 로프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대회장 내 최고의 VIP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BMW 엑설런스 클럽 베네핏'도 함께 누릴 수 있다.

18번 홀 그린 앞에 위치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BMW의 럭셔리 클래스 차량을 이용해 대회장까지 쇼퍼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VIP 주차장 파킹 패스와 라운지 내 케이터링 식음 서비스,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굿즈도 받을 수 있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대회의 위상에 걸맞게 차별화된 갤러리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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