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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243

2024년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 1라운드 임진희 공동 5위

2024년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 1라운드 선두 로런 코글린 임진희 공동 5위 임진희가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임진희는 19일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에 오른 임진희는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에서 상위권 입상 전망을 밝게 했다. 임진희는 이날 그린 적중률이 55.6% (10/18)로 좋은 편이 아니었으나 퍼트 수를 25개로 막아내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로런 코글린(미국)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로 단독 1위에 나섰고,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등 3명이 4언더파로 2타 차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골프/LPGA 2024.04.19

2024년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프리뷰

2024년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4월 18일 ~ 21일 장소 :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6천824야드) 출전 한국 선수 : 고진영, 김효주, 김세영, 유해란, 전인지, 지은희, 김아림, 최혜진, 이정은, 방신실, 신지애 등 총 19명 코르다 5연승 여부 주목 고진영.김효주 앞세운 한국 군단 첫 승 도전 신지애·방신실 등도 도전, 유소연은 은퇴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20만 달러)이 18일 막을 올린다.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6천824야드)에서 이어지는 이번 대회엔 세계랭킹 30위 이내 선수가 빠짐없이 출전하는 등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우승 경쟁을 펼친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골프/LPGA 2024.04.16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우승 황유민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황유민 황유민이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정상에 올랐다. 황유민은 7일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이번 시즌 3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황유민은 지난해 7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이후 9개월 만에 통산 2승 고지에 올랐다. 박혜준을 1타 차로 따돌린 황유민은 우승 상금 2억1천600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1위(2억5천266만원)를 꿰찼고, 대상 포인트 1위도 점령했다. 박혜준은 국내 첫 대회에서 데뷔 후 최고 성적을 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박혜준은 2022년 롯데오픈과 KLPGA 챔피언십에서 거둔 두차례 공동 10위가 가장 높은 순위였다. 강지선은 이후 버디 4개를 잡아내..

골프/KLPGA 2024.04.07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2라운드 황유민 단독 선두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황유민 단독 선두 황유민이 2024시즌 국내 개막전 둘째날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황유민은 5일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연속 5타씩을 줄인 황유민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공동 2위 최가빈과 문정민을 1타 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맨 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황유민은 시즌 첫 우승이자 지난해 7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제패 이후 통산 2승 기회를 잡았다. 문정민은 8~12번 홀서 5개홀 연속 버디를 잡는 활약 속에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최가빈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문정민은 17번 홀까지 6타를 줄여 황유민과 공동 선두를 달렸으나 18번 ..

골프/KLPGA 2024.04.05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1라운드 최가빈 단독 선두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최가빈 단독 선두 최가빈이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첫날 깜짝 선두에 나섰다. 최가빈은 4일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리더보드 맨 윗줄에 자리 잡았다. 최가빈은 버디 7개에 보기를 하나도 적어내지 않는 무결점에 가까운 경기를 펼쳤다. 황유민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솎아내 노승희와 함께 5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고 윤이나는 개막전 우승자 김재희 등과 2언더파 공동 17위로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방신실은 3오버파에 그쳤다. 또 한 명의 장타자 문정민도 이날 4연속 버디 등 4타를 줄여 박현경, 홍지원 등과 함께 공동 4위(4언더파)에 올랐다. 문정민은 2022년 윤이나에 이어 평균 드라이버 샷 거리 2위(253야드)에 오른..

골프/KLPGA 2024.04.04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개막 공식 기자회견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개막 공식 기자회견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리조트 (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3일 공식 기자회견이 거행됐다. [ 신지애 프로 인터뷰 ] "올림픽 출전이라는 목표가 내게는 에너지 드링크다. 힘을 불끈 내고 있다" "오랫동안 투어를 뛰면서 매너리즘에 빠질 수도 있었는데, 올림픽이라는 목표 의식이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것 같다" "확신이 없었다면 시작하지 않았다. 가능하다는 믿음을 가지고 여러 대회에 나서고 있다" "(양희영) 함께 싸우는 파트너라고 생각한다. 같이 올림픽에 나가면 좋다. 서로 응원하면서 뛰고 있다. 어떤 결과라도 인정할 수 있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겠다" "그 사..

골프/KLPGA 2024.04.03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프리뷰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4월 4일 ~ 7일 장소 :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골프장 이예원 대회 2연패 및 2경기 연속 우승 윤이나, 1년 6개월만에 투어 출격 신지애, 44개월만에 국내 대회 참가 대회 관전 포인트는 크게 3가지다. 첫 번째는 디펜딩 챔피언 이예원의 대회 2연패와 2경기 연속 우승 여부다. 이예원은 작년 대회서 김민선(21)과 연장 승부를 펼쳐 통산 2승째를 챙겼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1년 6개월 만에 투어에 복귀하는 윤이나(20·하이트진로)가 보여줄 경기력이다. 윤이나는 2022년 6월에 열렸던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때 했던 오구 플레이를 늑장 신고하면서 3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후 대한골프협회와 KLPGA가 징계 기간을 1..

골프/KLPGA 2024.04.01

2024년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우승 넬리 코다

2024년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넬리 코다 신지애 공동 5위 신지애는 25일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하나를 묶어 2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가 된 신지애는 앤드리아 리(미국), 재스민 수완나뿌라(태국)와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을 차지한 넬리 코다(미국·9언더파 275타)와는 두 타 차였다. 종일 강한 바람이 이어지며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은 이날 코다는 14번 홀(파5)에서 투온으로 만든 이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두 타를 줄여 2위에 3타 차로 앞서 나가 우승에 유리한 위치에 놓였다. 하지만 17∼18번 홀에서 연속 보기에 그치며 최종 라운드에서 5타를 줄인 라이언 오툴(미국)과 연장전으로 끌려갔다. 18번 홀..

골프/LPGA 2024.03.25

2024년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3라운드 신지애 공동 선두

2024년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신지애 앨리슨 리 공동 선두 신지애는 24일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를 친 신지애는 마지막 날 챔피언 조에서 LPGA 투어 통산 12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신지애는 2103년 2월 ISPS 한다 위민스 호주 오픈 우승 이후 13년여 만에 정상을 노린다. 앨리슨 리(미국)는 신지애와 함께 공동 1위 그룹을 형성했다.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인뤄닝 (중국) 등은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올랐다. 세계 골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는 네 타를 줄여 루키로 6언더파를 친 가브리엘라 루펄스(호주), 선두로 출발한 한 타를 잃은 한국계 말리아 남(..

골프/LPGA 2024.03.24

2024년 LPGA 투어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2라운드 전인지 전지원 공동 9위

2024년 LPGA 투어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선두 말리아 남 전인지 전지원 공동 9위 전지원과 전인지가 둘째날 선두권 추격을 이어갔다. 전지원은 23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1,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38타를 친 전지원은 공동 9위로 뛰어 올라 단독 선두 말리아 남(미국·8언더파 134타)을 4타차로 추격했다. 지난해 우승자 인뤄닝(중국)과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이 1타 뒤진 공동 2위(7언더파 135타)에 자리했다. 전인지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전지원 등과 함께 공동 9위(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에 올랐다. 전인지는 그린을 6차례나 놓치고 퍼트 수도 29개로 좋지 않았지만, 버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점수로 연결했다..

골프/LPGA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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