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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1 10

2025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재팬 우승 허버트

루카스 허버트, 5타 차 우승준우승 송영한5월 11일: 루카스 허버트는 이틀 연속 파5 18번 홀에서 이글을 성공시키며 그랜드 스탠드 피니시를 기록했고, 무타이가 제시한 200만 달러 규모의 인터내셔널 시리즈 재팬에서 우승 격차를 5타 차로 벌렸습니다.일요일 치바의 파71 칼레도니아 골프 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29세의 호주 선수가 첫 아시아 투어 및 인터내셔널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단독 선두로 올라선 그는 7언더파 64타로 마감해 이번 주 20언더파를 기록하며 플레이 파트너인 스기우라 유타와 송영한을 5타 앞섰습니다.스기우라는 견고한 골프를 치며 나흘 만에 보기 없이 세 번째로 출전했지만 퍼터로 인해 69라운드에서 실망했습니다. 그는 이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위치에 있는 일본 선수였습니다. 송혜..

카테고리 없음 2025.05.11

2025 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챔피언 김효주

김효주, 아람코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김효주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김효주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파72·6천37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의 성적을 낸 김효주는 2위 키아라 탬벌리니(스위스)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김효주는 올해 3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4월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22만5천달러(약 3억1천만원)다.지난해 한국에서 처음 열린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김효주는 타이틀 방어에 ..

골프/골프일반 2025.05.11

2025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이예원

이예원, 와이어투와이어 우승NH투자증권 2연패 달성시즌 첫 2승으로 다승 기록, 통산 8승2위 홍정민, 2주 연속 우승 무산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2연패를 달성했다.이예원은 11일 경기도 수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이예원은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2위 홍정민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예원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투어 통산 8승째를 거뒀다. 아울러 시즌 첫 다승자가 됐고, 1~3라운드에서 선두를 놓치지 않으면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에도 성공했다.우승 상금 1억8000만원과 ..

골프/KLPGA 2025.05.11

2025 JLPGA 살롱파스컵 우승 신지애

신지애, 살롱파스컵 우승JLPGA 통산 29승, 프로 대회 67승상금 2400만엔 추가, JLPGA 최초 14억엔 돌파영구 시드 획득에 1승 남아이민영 4위, 전미정 5위, 박현경 공동 8위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천만엔)에서 우승했다.신지애는 11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 이스트코스 (파72·6천675야드) 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기록해 1오버파 73타를 쳤다.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의 성적을 낸 신지애는 후지타 사이키(일본)와 함께 공동 1위로 4라운드를 끝내고 연장에 돌입했다.연장 첫 홀인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정한 신지애는 2023년 6월 어스 몬다민컵 이..

골프/일본투어 2025.05.11

2025 JLPGA 살롱파스컵 3라운드 신지애 단독 2위

신지애, 2위 도약 사흘 연속 언더파선두 후지타 2타 차 추격작년 최연소 우승 이효송은 전미정, 이민영과 공동 9위신지애는 10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 동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1언더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그리고 이날 5언더파를 친 신지애는 사흘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적어내 선두 후지타 사이키(일본·10언더파 206타)에 2타 뒤진 2위로 최종일 경기에 나선다.신지애는 1라운드에서 공동 17위에 머물러 우승 경쟁에서 한발 물러나 있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공동 8위로 올라섰고, 이날 2위로 순위를 더 끌어올려 우승 경쟁에 불을 지폈다. 선두와 격차도 1라운드에선 5타, 2라운드 3타에 이어 이날 ..

골프/일본투어 2025.05.11

KIA 타이거즈, SSG에 5-4 승리

올러 6이닝 7K 무실점 호투, 박찬호 3도루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에 승리했다. KIA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 더블헤더 1차전은 오전에 내린 비로 인해 우천 취소됐다. 우천 취소된 1차전 경기는 11일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박찬호 개인 한 경기 최다 도루(3개) 기록을 세웠고, 2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김도영은 결승타점을 올리며 2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KIA 불펜은 동점을 허용하며 불안했으나, 마무리 정해영이 1⅓이닝 1실점으로 승리는 지켜냈다. KIA 선발 올러는 6이닝 동안 112구를 던지며 3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불펜이 동점을 허용하면서 승리는 날아갔다.KIA는 이날..

KIA 타이거즈 2025.05.11

콜린스, 이탈리아 오픈에서 시비옹테크 제압

시비옹테크,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테니스 3회전서 탈락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시비옹테크는 10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600만유로) 대회 6일째 단식 3회전에서 대니엘 콜린스 (35위·미국)에게 0-2(1-6 5-7)로 졌다.이로써 시비옹테크는 올해 7개 대회에 나와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지난 시즌에는 같은 기간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까지 4개 대회를 제패한 것과 대비되는 결과다.특히 프랑스오픈에서 최근 3년 연속 정상에 오를 정도로 클레이코트에 강한 시비옹테크지만 올해 클레이코트 대회에 세 번 나와 모두 중도 탈락했다.세계 1위를 달리던 시비옹테크의 경기력이 떨어진 것은 지난해 도핑 논란 이후에 ..

테니스 2025.05.11

신네르, 복귀전인 이탈리아 오픈에서 승리

남자테니스 1위 신네르, 3개월 도핑 징계 복귀전서 승리이탈리아오픈 2회전서 99위 나보네 격파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3개월 도핑 징계 후 복귀전에서 승리했다.신네르는 10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탈리아오픈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마리아노 나보네 (99위·아르헨티나)를 2-0(6-3 6-4)으로 물리쳤다.올해 2월 내려진 3개월 도핑 징계를 끝낸 신네르는 코트 복귀 첫 경기에서 완승하며 통산 20번째 투어 우승을 기대하게 했다.또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온 연승 행진을 22경기로 연장했다.이 기간 신네르는 상하이 마스터스, ATP 파이널스,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우승에 더해 올 초 호주오픈에서도 우승을 일궜다.신네르는 경기 뒤 "겉보기엔 편안하게..

테니스 2025.05.11

2025 PGA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3라운드 임성재 공동 6위

임성재 공동 6위…환상적인 이글샷김시우 공동 16위공동 선두 제프 슈트라카, 셰인 라우리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3라운드에서 환상적인 칩인 이글에 성공하며 공동 6위로 뛰어올랐다.임성재는 1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의 위사히콘 코스(파70·7천11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4개, 보기 3개를 합해 3언더파 67타를 쳤다.그는 3라운드 합계 8언더파 202타를 기록하면서 전날 15위에서 공동 6위로 점프했다.공동 선두인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이상 14언더파 196타)와는 6타 차다.차이는 크지만 역전 우승이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다.임성재는 12일 마지막 4라운드에서..

골프/PGA 2025.05.11

2025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이소미 공동 10위

벙커에 발목 잡힌 이소미, 공동 10위 추락단독 선두 지노 티띠꾼 이소미가 공동 선두에서 공동 10위로 추락, 고대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이 쉽지 않아졌다.이소미는 11일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쳤다.전날 공동 선두에 올라 LPGA 투어 진출 이후 첫 우승 기대를 부풀렸던 이소미는 공동 10위(7언더파 209타)로 밀렸다.14언더파 202타로 선두에 나선 지노 티띠꾼(태국)에게 7타 뒤진 이소미는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하기는 버거워졌다.이소미는 이날 그린 적중률이 44.4%에 그칠 만큼 샷이 좋지 않았다.게다가 벙커에 4번 빠져 한 번도 타수를 지키지 못했..

골프/LPGA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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