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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3라운드 신지애 공동 선두

토털 컨설턴트 2024. 3. 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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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신지애 앨리슨 리 공동 선두


신지애는 24일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를 친 신지애는 마지막 날 챔피언 조에서 LPGA 투어 통산 12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신지애는 2103년 2월 ISPS 한다 위민스 호주 오픈 우승 이후 13년여 만에 정상을 노린다.

앨리슨 리(미국)는 신지애와 함께 공동 1위 그룹을 형성했다.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인뤄닝 (중국) 등은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올랐다.

세계 골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는 네 타를 줄여 루키로 6언더파를 친 가브리엘라 루펄스(호주), 선두로 출발한 한 타를 잃은 한국계 말리아 남(미국), 인뤄닝과 공동 3위다. 모친이 한국인인 알리슨 코푸즈(미국)가 네 타를 줄여 5언더파의 젬마 드라이부르(스코틀랜드), 찰리 헐(잉글랜드), 사이고 마오(일본) 등과 공동 7위(6언더파) 그룹을 이뤘다.

신지은은 1언더파를 쳐서 안드레아 리(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과 공동 15위(4언더파), 임진희가 공동 26위(3언더파), 이미향은 공동 32위(2언더파)다.

김효주와 전지원은 40위(1언더파), 김아림이 55위(1오버파), 전인지 57위(2오버파) 등 10명의 한국인이 마지막 18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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