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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210

2024년 LET 투어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2라운드 양희영 공동 4위

2024년 LET 투어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2라운드 소식 선두 패티 타와타나낏 양희영 공동 4위 양희영은 16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1라운드 2언더파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던 양희영은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 공동 4위로 도약했다. 단독 선두를 지킨 패티 타와타나낏(태국)과는 4타 차다. 성유진은 이날 3타를 줄여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모리야 쭈타누깐(태국) 등과 공동 17위(1언더파 143타)에 올랐고, 이소미는 사소 유카(일본) 등과 공동 28위(이븐파 144타)에 자리했다. 지난해 신인왕 김민별은 렉시 톰프슨(미국) 등과 공동 36위(1오버파 145타)로 2라운드를 마쳤고, 이번 시즌 LET 풀 시드 보유자인 홍..

골프 2024.02.17

2024년 LET 투어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1라운드 양희영 공동 8위

2024년 LET 투어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1라운드 소식 선두 패티 타와타나낏 양희영 공동 8위 양희영은 16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LET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6언더파 66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에 4타 뒤진 공동 8위. 신지애는 이븐파 72타를 적어내 공동 20위로 첫날을 마쳤다. 버디 4개를 잡아냈지만 보기도 4개가 나왔다. LPGA 투어 신인 이소미도 신지애와 함께 공동 20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임진희와 성유진은 공동 44위(2오버파 74타)에 머물렀다.

골프 2024.02.16

2024년 WPGA 투어 빅오픈 신지애 준우승

2024년 WPGA 투어 빅오픈 최종 소식 우승 애슐리 라우 준우승 준우승 신지애는 4일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신지애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78타를 기록, 우승자 애슐리 라우(말레이시아)에게 1타 차로 밀렸다. 지난해 대회 우승자인 신지애는 대회 사상 첫 타이틀 방어 기록에 도전했지만, 간발의 차로 고배를 마셨다. 조정민이 10언더파 279타로 단독 3위, 국가대표 주니어 상비군 출신의 윤민아가 4위(8언더파 281타)에 자리했다. 1년 반 만에 주요 투어 대회에 나온 윤이나는 공동 11위(2언더파 287타)로 마무리했다. 이일희와 엄나연은 나란히 공동 24위(3오버파 292타)다.

골프 2024.02.05

2024년 WPGA 투어 빅오픈 3라운드 신지애 공동 선두

2024년 WPGA 투어 빅오픈 3라운드 소식 신지애, 카리스 데이비드슨 공동 선두 윤이나 공동 13위 신지애는 3일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이글 1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합계 8언더파 209타의 성적을 낸 신지애는 카리스 데이비드슨(호주)과 함께 공동 선두로 4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2라운드 공동 1위였던 윤민아는 이날 이븐파를 치고 7언더파 210타를 기록해 제니퍼 장(미국)과 함께 공동 3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윤이나는 버디 5개, 이글 1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이며 순위를 전날 공동 35위에서 공동 13위로 끌어올렸다. 공동 9위 선수들과 4타 차이로 최종일 경기 결과에 따라 톱10 진입도 바라볼 수 있다.

골프 2024.02.04

2023년 W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신지애 공동 3위

2023년 W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최종 소식 우승 부하이 신지애 공동 3위 신지애는 3일 호주 시드니의 오스트레일리아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뽑아냈지만 보기를 무려 7개나 쏟아내고 더블 보기 1개를 곁들여 5오버파 77타를 쳤다. 9언더파 280타로 우승한 얘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도 3타를 잃었지만, 신지애는 부하이에게 5타 뒤진 공동 3위(4언더파 285타)에 만족해야 했다. 호주 교포 이민지는 3언더파 69타를 때리며 추격한 끝에 1타차 준우승(8언더파 281타)을 차지했다. 4타를 줄인 신지은이 신지애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골프 2023.12.03

2023년 호주여자오픈 골프대회 3라운드 신지애 2위

2023년 호주여자오픈 골프대회 3라운드 소식 신지애 2위 선두 애슐리 부하이 신지애(35)가 호주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컵을 사정권 안에 뒀다. 신지애는 2일 호주 시드니의 오스트레일리아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208타로 2위에 자리했다. 전날 단독 선두에서 한 계단 내려 왔지만 선두 애슐리 부하이(12언더파 205타)를 3타차로 추격했다. 신지애는 KLPGA 투어에서 20승, LPGA 투어에서 11승을 기록하는 등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를 포함해 프로 통산 64승을 올린 베테랑이다. 현재 세계랭킹 15위인 신지애는 내년 6월까지 이 순위 이상을 유지하면 1개 국가에 최다 4장을 주는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다. 호주 교포 이민지는 중간..

골프 2023.12.02

2020 JLPGA 투어 리코컵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이지희 공동 5위 신지애 공동 8위

2020 JLPGA 투어 리코컵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순위 선수명 타수 5T 이지희 -6 8T 신지애 -5 10T 전미정 -4 26T 이민영 +3 30T 이나리 +4 신지애(32)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0년 마지막 대회 리코컵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2000만엔) 둘째 날 통산 60승 달성의 발판을 만들었다. 신지애는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단독 선두로 나선 하라 에리카(9언더파 135타)에 4타 뒤진 공동 8위에 올랐다. 지난 10월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시즌 2승째를 올린 신지애는 개인 통산 59승째를 달성해 60승에 ..

카테고리 없음 2020.11.27

2020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프리뷰

2020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프리뷰 신지애(32)의 프로 통산 60승 달성이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년차 배선우(26)의 대회 2연패 성공이냐. 26일부터 나흘간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543야드)에서 펼쳐지는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2,000만엔, 우승상금 3,000만엔)에서 국내 팬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관전 포인트다. 코로나19로 올해 늦게 합류했지만, 이미 시즌 2승을 기록한 신지애는 프로 통산 60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10월 후지쓰 레이디스와 11월 토토 재팬 클래식을 연거푸 제패하며 저력을 과시한 신지애는, 그러나 바로 직전 대회인 엘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에서 아쉽게 기권했다. 1라운드 공동 4위에 올..

골프/JLPGA 2020.11.26

2020 J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우승 신지애

2020 J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최종 소식 ( 우승 신지애 ) 신지애(32)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억6천만엔)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8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6천55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이글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197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2위 유카 사소(필리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천400만엔(약 2억6천만원)이다. 16번 홀(파3)까지 먼저 경기를 끝낸 사소와 공동 선두였던 신지애는 17번 홀(파5) 이글로 2타 차 단독 1위가 됐고,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잡아 우승을 자축했다. 이 대회는..

골프/JLPGA 2020.11.08

2020 JLPGA 투어 후지쓰 레이디스 우승 신지애

2020 JLPGA 투어 후지쓰 레이디스 최종 소식 우승 신지애 신지애(32)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후지쓰 레이디스(총상금 1억엔)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18일 일본 지바현 도큐 세븐 헌드레드 클럽(파72·6천65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정상에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에 머물다 이달 초 일본여자오픈부터 JLPGA 투어 대회에 나선 신지애는 3번째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그는 지난해 6월 어스 몬다민컵 이후 1년 4개월 만에 트로피를 추가, JLPGA 투어 통산 우승을 25승으로 늘렸다. 우승 상금 1천800만엔(약 1억9천600만원)을 챙긴 신지애는 일본 통산 상금..

골프/JLPGA 20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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